군복 벗은 차은우→'갓' 쓴 지드래곤, 각국 정상들 카메라 들게 한 'K-비주얼' [ST이슈] 작성일 11-0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wXYd3G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9e18efea61c4eccd26286c9883bd05a928e778d2fe125d5bfbfd98157dd648" dmcf-pid="2srZGJ0H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은우 지드래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sportstoday/20251101115745685wshn.jpg" data-org-width="600" dmcf-mid="bet42CMV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sportstoday/20251101115745685ws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은우 지드래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f976ea983957a1cd94f777838057addee1caeac471c6768b9d6ed8559ff415" dmcf-pid="VOm5HipXW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부터 지드래곤까지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를 빛냈다. 각국 정상들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해 이목을 끌고 있다. </p> <p contents-hash="d3f5e88ea27b7466b61e24e428c6987f711bb0f054329e960bbf2c5a83e23ec3" dmcf-pid="fF1f9Ix2hh"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SNS 등 온라인에서는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공연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1e9819539f753383d9c76deee2a8a34535963c0e9d40e8de087899bbab530ca5" dmcf-pid="43t42CMVhC" dmcf-ptype="general">이날 환영 만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배우자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21개 APEC 회원 및 초청국의 정상 부부, 국제기구 대표,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국내외 주요 인사 등 400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26d10a7926c2a7742db7459ab6bd6c3269cf7a1742e17220c552ed500dbeaa1c" dmcf-pid="80F8VhRfTI" dmcf-ptype="general">만찬은 '나비, 함께 날다(Journey of Butterfly: Together, We Fly)'를 주제로 진행됐다. 댄서 허니제이·리정, 어린이 합창단, 11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등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p> <p contents-hash="fe9970111f85103b525e7d46c8648c8157e24621f4fc94cebefdf342164e76a4" dmcf-pid="6p36fle4yO" dmcf-ptype="general">진행은 차은우가 맡았다. 차은우는 지난 7월 입대 후 현재 육군 군악대대 팡파르대에서 일병으로 복무 중이다. 이번 행사 지원을 위해 파견된 그는 군복 차림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행사에선 군복을 벗고 검정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c31d5700083ccd409a2e46759364d20e6f91b4b5c76504383be86f2ce9b03b56" dmcf-pid="PU0P4Sd8Ws"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차분한 목소리, 유창한 영어로 각국 정상에게 인사를 한 뒤 행사를 이끌었다. 곳곳에선 환호의 반응이 터져나오기도. 뛰어난 비주얼로 연예계 '얼굴천재'란 수식어를 얻은 차은우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얼굴로 국위선양 했다"며 호평 중이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2d1802f590253ee6fd7f17a388ac6fcbb23b60749df01891480d6af02444d9" dmcf-pid="QupQ8vJ6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sportstoday/20251101115746958vtnm.jpg" data-org-width="600" dmcf-mid="KEAySQZv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sportstoday/20251101115746958vtn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60bcec4ab61798efffc6bd0aaa0adf8b9aa3c5be78e9b134cc727a6e672fe27" dmcf-pid="x7Ux6TiPSr" dmcf-ptype="general"><br> 지드래곤은 각국 정상의 휴대폰을 꺼내들게 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시그니처 데이지로 된 브로치, 귀걸이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하이라이트는 한국 전통 의관 '갓'을 쓴 모습이었다. 그는 갓을 쓴 채 신곡 '파워'(POWER)를 불렀고, 이를 바라보던 정상들이 휴대폰을 꺼내 촬영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4493ce65b8f838d358b7280587733cb5c142b565ead40d72a60efd768c1ea98d" dmcf-pid="ykAySQZvhw" dmcf-ptype="general">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이 지드래곤 무대를 흐뭇하게 보는 모습이 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1a144c2a01121010680043b142f9b12319df3d5cb3dc23e2fe44545436ac5e4" dmcf-pid="WEcWvx5TvD"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공연 후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 년만의 파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진주 장식 끈을 단 갓 형태의 중절모를 쓰고 벨벳 슈트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2dc32ce5b70a79ccffcb39a6bab803e753f9f7f4e407e06e8c3a27797aa133ae" dmcf-pid="YDkYTM1ySE"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7월 2025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한국 문화의 세계적 위상을 알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78b5d311935724caf921bd1805532ad9c8d82b9d952b9d46ab73618bc52ab131" dmcf-pid="GAcWvx5TT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랩스와이즈넷, AI 케어톡 글로벌 생태계 확산 본격화…림 탕송 키탁터 위촉 11-01 다음 김구라 "전처 17억 빚 만회 안 돼" 금테크·주식 수익 해명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