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설’ 백종원, 색다른 복귀 향방 [이슈&톡] 작성일 11-01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n1yRtW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997da0e1e67f24c43e3939c299afc68490693dfae04e3f8a5bcda437103818" dmcf-pid="xSLtWeFY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tvdaily/20251101122253392jzzk.jpg" data-org-width="658" dmcf-mid="8MI6bsPK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tvdaily/20251101122253392jz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3b794974fd01d6f41e5730b2753844b2d9219ba329f5065d5df74f43bfcd78" dmcf-pid="y61oMGgRv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백종원, 해외 진출설이 도는 가운데 글로벌 소통 창구 유튜브 활동만큼은 지속된다.</p> <p contents-hash="450487cd2355640944af879753ff7d05ce06b15e8051a3183868dfb72e9c969e" dmcf-pid="WPtgRHaeSU"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31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을 통해 백종원 콘텐츠의 개편이 공지됐다. 제작진은 "11월 3일부터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위해 순차적인 채널 코너 개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e584eb0bc7751778e5f2597534ed6a92d6f5912fa7bb5e3d50e504fd518a2b5" dmcf-pid="YQFaeXNdhp" dmcf-ptype="general">같은 날 오전 '외국인들이 깜짝 놀란 한국의 흥! 이게 진짜 안동의 K-페스티벌!' 영상과 함께 '축지법'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는 약 한 달만의 유튜브 업로드로, 백종원은 없지만 MC 조충현과 철가방요리사 임태훈이 현장 분위기를 전하는 모습이다. 단, 백종원을 향해 악화된 여론, 주가 관련 개미들의 울분을 의식해 현재 댓글창은 닫혀 있다.</p> <p contents-hash="789a9c857108df2d8b564a16e0832d23fa83133ff8a0d8d2e34e947e56899bc1" dmcf-pid="Gx3NdZjJC0"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올해 대표로 있는 더본 코리아가 위생 관리,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 햄 가격 부풀리기 의혹 및 돼지고기 함량 논란, 연돈 과대 광고 의혹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다. 6만 원 대까지 갔던 상장된 더본 코리아는 결국 지난 5월 3만 원 대로 주가가 급락했고 현재는 24.700원이다. 백종원은 사과문을 발표, 정기주주총회에서 직접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91c71e9bfc06b82fadd863deb5f4d5406626edabe9a1c83ddd818a58173178d2" dmcf-pid="HM0jJ5AiT3"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그는 요식업 사업가이기 전에 비방송인 출신이었지만 방송인으로 활개를 친 케이스이기에, 모든 방송을 중단했다. 개인사로 인한 일괄 하차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1b63c09fedd92d87539751dc941bb0c85d4c299157e83ec86fa24ecb05dbd1" dmcf-pid="X2Gd8vJ6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tvdaily/20251101122254736ojrm.jpg" data-org-width="658" dmcf-mid="6eJtWeFY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tvdaily/20251101122254736oj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70ee4791ccd8046bd282f478740d69215b7fb84cea645622eb4ce3603ecb44" dmcf-pid="ZVHJ6TiPTt"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가 방송 활동을 멈춘 것은 아니다. 일전에 이미 계약됐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와 MBC 예능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공개는 남았다. 이것은 그의 방송 지속 여부에 대한 키가 될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efd0ace781ffebb362e180cdd7c3629f7cc219ea7b6dd4bb47f053e750c0f525" dmcf-pid="5fXiPynQv1" dmcf-ptype="general">내처 백종원의 해외 진출설도 돈다. 지난 10월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불출석 이유서를 제출한 그는 최근 열린 국정감사에 불참했다. 이에 대해 29일 백종원은 "해외 공식일정을 소화하느라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 자신이 이미지 치명타를 입은 상황에서 내수 시장 희망이 없다고 판단, 사업가로서 해외 무대로 눈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3a4387adacd59f443b1f6c8d22a0b99abe7abeb1258a9dc3b6c8d206262bc459" dmcf-pid="14ZnQWLxl5" dmcf-ptype="general">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 채널은 사업가인 백종원에게 여전한 하나의 마케팅 소통 창구다. 그간의 논란에 고개를 숙이던 그가 새로운 발걸음을 하게 될지, 국내 시청자나 구독자에겐 어떤 방향성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1d77502595ffb31764bce6b016bd0dce149520206eee5d35dee9a360df8fdc" dmcf-pid="t85LxYoM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tvdaily/20251101122256029hzpl.jpg" data-org-width="658" dmcf-mid="PYD9Uk2u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tvdaily/20251101122256029hz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b46ae557c791ab10e81fbd5a1160fe9aa472cd6cd00ab31f24285bc97e3ff0" dmcf-pid="F61oMGgRy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3PtgRHaeyH"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은희 심판, 아시아청소년대회 경영 심판으로 활약 11-01 다음 미쳤다! 이제 고작 韓 14살 '중학교 1학년', 중국 형들 상대로 엄청난 퍼포먼스...아시아청소년대회서 동메달 획득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