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0억 횡령 가족도 안 챙긴 생일날이었나 “첫 미역국”…♥김다예 배려에 감동 작성일 11-01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wGPynQ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bd0a7fef395b8c89450ba8192c24c9b61c82afe33b09e5135c1cec51285cd9" dmcf-pid="QnrHQWLx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132715862ueyu.jpg" data-org-width="946" dmcf-mid="85sZMGgR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132715862ue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9370373dddd8b0330e7702496045c27bc1027d1aa8d0e4e786b1af3c37ca46" dmcf-pid="xLmXxYoM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132716040eofg.jpg" data-org-width="1000" dmcf-mid="6woIBm6b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132716040eo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yNCtdZjJv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a2c9f25a83d7a248ca311b2b5720219316d492a4d549e75c2ccf6fd414cf247" dmcf-pid="WjhFJ5AiSA"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생일상에 감동했다.</p> <p contents-hash="01e6d49fd35c92f967bf4e0fccd2ac2f2a17db249dd5c4394ebc88a53e2cb61c" dmcf-pid="YAl3i1cnhj" dmcf-ptype="general">3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dbf506b21d33cfa7baa8a937ae4cda13208d54658c9a13a8d8f564014fe0d47e" dmcf-pid="GcS0ntkLTN"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상에서 김다예는 "오늘 남편이 자유부인 시간을 줬다"며, "사실 남편을 위한 생일상을 준비해보려 한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8a1a0b7d2c330b5f43f0c06c065bc3738cb21d7b5f94cb8401b0116cf77e671" dmcf-pid="HkvpLFEoha" dmcf-ptype="general">측히 그는 “남편이 연애할 때부터 ‘생일날 미역국을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 그래서 앞으로 생일날엔 미역국을 꼭 끓여줘야겠다고 다짐했다. 감동받았으면 좋겠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1d1cf3f09c79bf0c87c88cc16bae9c0e976ea93bbeff709fc22f1527cff7f777" dmcf-pid="XETUo3Dgyg" dmcf-ptype="general">김다예는 남편을 위한 보양식으로 전복 미역국을 준비했고 불고기와 잡채 등 남편이 좋아하는 한식으로 상을 채웠다.</p> <p contents-hash="d156c9382b95d16940d39407f7ea0db16e710996ac7fd3ea6b092c6a2d9f6b5c" dmcf-pid="ZDyug0walo" dmcf-ptype="general">이후 집으로 돌아온 박수홍은 "정말 고맙다. 진수성찬"이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319de4f06cf1d3fc78a02257485f2489158576345b82783c48b652c9843b79d" dmcf-pid="5wW7aprNCL"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박수홍 친형 부부는 횡령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기획사 두 곳을 운영하면서 박수홍 출연료 등 약 62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박 씨에게 징역 7년, 이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박씨의 혐의만 인정했으며 박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며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는 없다고 보고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81fbcd4c6418c4f78c732ad7e2da2114ed67592d0ff8bb16ce1f1ab3f5e43a7" dmcf-pid="1rYzNUmjWn"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박 씨가 자신이 운영하던 연예기획사에서 총 20억 원가량을 횡령했다고 판단했다. 법인카드를 회사 업무와 무관한 용도로 사용한 점, 회사 자금으로 개인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급한 점, 회사에서 근무하지 않는 허위 직원을 등재해 급여를 지급하고 이를 돌려받아 쓴 점 등이 인정된 금액이다. 다만 박수홍의 개인 자금 16억여 원을 빼돌렸다는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다. 이씨는 공범의 증명이 어렵다며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p> <p contents-hash="965f19d2771faae30432bebbab73661f8ea676bb42a92f079df642b9fe99e4c3" dmcf-pid="tmGqjusACi" dmcf-ptype="general">친형 박 씨는 판결에 불복했고, 검찰 역시 형량이 가볍다고 주장하며 양측 모두 항소했다.</p> <p contents-hash="3ddd7ee2d8c480b7c91118e68ec9626141b5b92a1be8e07763996482abcae3b7" dmcf-pid="FltVwKSrlJ"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지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저에게는 '너를 위한 재테크'라고 하면서도 2011년부터 동업이 해지된 2020년까지 제 이름으로 된 부동산은 없었고, 모두 두 사람이 50% 나눠 가진 부동산 뿐이다. 내가 무지했던 것도 잘못이지만 뚜껑을 열고나니까 죽고 싶을 만큼 참혹했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fcc37c6a56d521a4a7b90585cd25f490d22d2ac739d406dbf41c00e32e0643d" dmcf-pid="3SFfr9vmvd"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0v34m2Tsv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종훈, 한·중·일 서예국제교류전 홍보대사 이어 개막식 사회 발탁 11-01 다음 ‘위키드: 포 굿’·‘주토피아 2’...CGV 스크린X 개봉작은?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