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상’ 김선영, 故 백성문에 마지막 인사 “이제 아프지 않은 곳으로 가요” [전문] 작성일 11-0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zRsVyOvI"> <p contents-hash="ca6d0b279e89d101f32d3eb65f5447142e5739f340efa92a6f074d27411ade55" dmcf-pid="9yqeOfWIhO" dmcf-ptype="general">김선영 앵커가 남편 백성문 변호사를 떠나보낸 심경을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891b03963b1949568b5835517d31f3957062e4a0d09eef16fd7f6c3e19ade5" dmcf-pid="2WBdI4YC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iMBC/20251101132748152nhnt.jpg" data-org-width="1080" dmcf-mid="U71PI4YC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iMBC/20251101132748152nh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56299bc0c612103e72cebf0b241e7c5157ac14aeefd918764dfacee7a8ec31" dmcf-pid="VYbJC8Ghym" dmcf-ptype="general">11월 1일 김선영 아나운서는 백성문 변호사 SNS를 통해 “사람 좋은 선한 미소로 제게 다가온 남편, 백성문 변호사가 영면에 들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1c2090c6b927f2b28f42ab36d8c1ee3668bb658d7c6d86055f4eb2483a49e647" dmcf-pid="fGKih6HlWr" dmcf-ptype="general">이어 “제 남편은 지난해 여름, 부비동암이라는 희귀암을 진단받고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등을 받으며 1년여간 치열하게 병마와 싸웠지만, 끝내 무섭게 번지는 악성종양을 막지는 못했습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01b817cf493c41ec5dc48715a0731d7b787de1bd5a623b65cf16008b6fb4957" dmcf-pid="4H9nlPXShw" dmcf-ptype="general">또한, 남편이 투병 과정에서도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았다며 “고통 속에서도 와이프 끼니를 챙기던 다정한 남편이었습니다. 항암 중에 한쪽 눈을 실명해도 맨발 걷기까지 하며 사력을 다해 버텼습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79bc6a20d45ed997e130d92ca5a55a4f0081eae1b0631db33d75d82ca20a8f8" dmcf-pid="8X2LSQZvWD" dmcf-ptype="general">김선영 아나운서는 남편이 숨을 거두기 전 “잘 버티고 지낼 테니, 걱정 말고 이제 아프지 않은 곳으로 가요”라고 말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백성문 변호사도 지난 6월 “내 인생에 가장 찬란한 시간을 함께해줘서 고마워”라며 진심을 전했다고. </p> <p contents-hash="44bd669d50ff6d11cd5545de342e9ae55393b72e8b45c233f055222d59997ac2" dmcf-pid="6ZVovx5TWE"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선영 아나운서는 “천국에서, 더 찬란한 시간 보내기를, 늘 그 표정으로 웃고 있기를...”이라며 기도했다. </p> <p contents-hash="cb29b00ce199ebe5c46e5756c13d47678d2415404893694d7e4a960282e65177" dmcf-pid="PyqeOfWIyk" dmcf-ptype="general">한편, 백성문 변호사는 JTBC ‘사건반장’ 등 뉴스·시사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 31일 오전 2시 8분께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암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 향년 52세. 유족으로는 YTN 앵커인 아내 김선영이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고(故) 백성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일 오전 7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9efddf1295c4e9b1695b94e3cd9e2b6751325ac33bb4cfde328a13f0a81d9a" dmcf-pid="QWBdI4YC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iMBC/20251101132749421vvpr.jpg" data-org-width="1080" dmcf-mid="usLvVhRf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iMBC/20251101132749421vv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f14ce767c638133e3db53b71e10679c37ac9566e35c3b10ba976949ceb9a8a" dmcf-pid="xYbJC8Gh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iMBC/20251101132750685vgmh.jpg" data-org-width="1080" dmcf-mid="7ViUo3Dg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iMBC/20251101132750685vg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ef6dc2d70c9f60e8ec7e4bc5603c9c10f37de35da1e13363aaa9689a987846" dmcf-pid="yRrXfle4Tj"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김선영 아나운서 심경 글 전문</strong> </p> <p contents-hash="5ab122ca5a98d57d26d84dc79934f37e500137ddfabdc18b3925957ceb6da5cc" dmcf-pid="WemZ4Sd8vN" dmcf-ptype="general">백성문 변호사의 아내, YTN 김선영 앵커입니다. 사람 좋은 선한 미소로 제게 다가온 남편, 백성문 변호사가 영면에 들었습니다. 제 남편은 지난해 여름, 부비동암이라는 희귀암을 진단받고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등을 받으며 1년여간 치열하게 병마와 싸웠지만, 끝내 무섭게 번지는 악성종양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p> <p contents-hash="bb82174745ccba8f2032723338ade091b7f939ca63539fe20712ee01d71e82a6" dmcf-pid="Yds58vJ6Wa" dmcf-ptype="general">힘든 투병 과정에서도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던 순하고 착한 사람, 물 한 모금도 못 삼키는 </p> <p contents-hash="4e18a462018c4fa847a228e4ca10ffaea13fff8eb39ff2bd76935b4ffb34b090" dmcf-pid="GJO16TiPyg" dmcf-ptype="general">고통 속에서도 와이프 끼니를 챙기던 다정한 남편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방송 복귀를 위해 의지를 불태웠고, 와이프 지켜준다고 항암 중에 한쪽 눈을 실명해도 맨발 걷기까지 하며 사력을 다해 버텼습니다. </p> <p contents-hash="3d29d9ba06cd06ec63203923105a4d426d531bf99b6ebcbdf8fdbf93c295230c" dmcf-pid="HiItPynQCo" dmcf-ptype="general">하지만 더 긴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저희 부부의 간절한 기도는 응답받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고맙게 잘 버텨준 남편이 잠을 자는 듯한 평안한 표정으로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남편은 저를 항상 농담 삼아 “김 여사”라고 불렀는데요. 남편이 숨을 거두기 전 귀에 대고 얘기했습니다. “김 여사 잘 버티고 지낼 테니, 걱정 말고 이제 아프지 않은 곳으로 가요.” </p> <p contents-hash="c25df46379d48d4767e08c44ef5abd73c483d7f16be561a4a8b58dcdb39ff5d7" dmcf-pid="XnCFQWLxlL" dmcf-ptype="general">남편이 지난 6월 이런 얘기를 남겼습니다. “내 인생에 가장 찬란한 시간을 함께해줘서 고마워.” 남편을 보내며...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천국에서, 더 찬란한 시간 보내기를, 늘 그 표정으로 웃고 있기를... </p> <p contents-hash="8fcb99843a6afdf29cd55594f09ff4ace3f1de17098214f10073aa45b1e8dda5" dmcf-pid="ZLh3xYoMvn" dmcf-ptype="general">P.S 결혼 10주년에 신혼여행지였던 파리에 다시 가자는 저희 약속은 이뤄지지 못했네요. 생전에 남편이 가장 좋아했던 파리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p> <p contents-hash="accd8a570e7e94f44c7a9b08451c7fe21e771625cde9baf85a8cb1438206cfe5" dmcf-pid="5gSpRHaevi"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백성문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차전 선발을 마무리로 투입…초강수 띄운 다저스, 최종 7차전 간다 11-01 다음 이세영, 30대가 이래도 되나…힙한 패션으로 10대 비주얼 완성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