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만에 남편상’ 김선영 앵커 “故 백성문, 고통 속에서도 와이프 끼니 챙겨”(종합) 작성일 11-0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TSzGJ0HD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0f82c4c881d81cf62ca9e1b415ea522cace83b3d3f7dacb139675d3b049973" dmcf-pid="pyvqHipX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성문 변호사, 김선영 앵커./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mydaily/20251101134715039jejp.jpg" data-org-width="640" dmcf-mid="FXTBXnUZ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mydaily/20251101134715039je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성문 변호사, 김선영 앵커./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9dbde50c96e647888faf7f420dcfe16e5fe1eeb78f74299af572ff4b594a43" dmcf-pid="UWTBXnUZw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선영 YTN 앵커가 결혼 6년 만에 세상을 떠난 남편 백성문 변호사를 애도했다.</p> <p contents-hash="41fd43ee9145cdeb557e72bdff3301ab1bb360f6a42fb9397bb51ccd33ce9069" dmcf-pid="uYybZLu5wp" dmcf-ptype="general">김 앵커는 1일 백 변호사의 소셜미디어에 "사람 좋은 선한 미소로 제게 다가온 남편, 백성문 변호사가 영면에 들었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57ae7304ceed619ba09be21175a45cbb83fd7e21c211d2aaa016692851749de3" dmcf-pid="7onljusAE0"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은 지난해 여름, 부비동암이라는 희귀암을 진단받고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등을 받으며 1년여간 치열하게 병마와 싸웠지만, 끝내 무섭게 번지는 악성종양을 막지는 못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2e211f9a1d910911145eeefcad2600e850cf1d0537b2a5127c2bcb97da45e74" dmcf-pid="zgLSA7Ocr3" dmcf-ptype="general">그는 "힘든 투병 과정에서도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던 순하고 착한 사람, 물 한 모금도 못 삼키는 고통 속에서도 와이프 끼니를 챙기던 다정한 남편이었다"며 고인을 추모했다.</p> <p contents-hash="701de6c597414399effe85481d87be46397a63b3e72beeeeaef64db638b38aac" dmcf-pid="qaovczIkmF" dmcf-ptype="general">김 앵커는 "마지막까지 방송 복귀를 위해 의지를 불태웠고, 와이프 지켜준다고 항암 중에 한쪽 눈을 실명해도 맨발 걷기까지 하며 사력을 다해 버텼다. 하지만 더 긴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저희 부부의 간절한 기도는 응답받지 못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d30d7def6a585d4a3992e33888b11d212efeb14dbd77ad5daee708aae9dce5" dmcf-pid="BNgTkqCE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성문 변호사, 김선영 앵커./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mydaily/20251101134716285rqow.jpg" data-org-width="640" dmcf-mid="38D5I4YC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mydaily/20251101134716285rq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성문 변호사, 김선영 앵커./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56c51b7afdb0967f31bdb49a6c055d3a73882860a3cd001122ea38da009758" dmcf-pid="bjayEBhDD1" dmcf-ptype="general">그는 "너무나 고맙게 잘 버텨준 남편이 잠을 자는 듯한 평안한 표정으로 하늘나라에 갔다"며 "남편은 저를 항상 농담 삼아 '김여사'라고 불렀는데, 남편이 숨을 거두기 전 귀에 대고 얘기했다. '김여사 잘 버티고 지낼테니, 걱정 말고 이제 아프지 않은 곳으로 가요'"라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c31da002eab8217ef920295acafe5f1c4f363322aeb69228829daca3e6ff48d" dmcf-pid="KANWDblwm5" dmcf-ptype="general">또 남편과 지난 6월 "내 인생에 가장 찬란한 시간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힌 김 앵커는 "남편을 보내며 진심으로 기도한다. 천국에서 더 찬란한 시간 보내기를, 늘 그 표정으로 웃고 있기를"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23f99078471b2dc4d647cf727873886e11fd6c4db83a61bd504b53da577f0b5" dmcf-pid="9cjYwKSrIZ" dmcf-ptype="general">백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p> <p contents-hash="ceab53a2dac27bbd50b36d4629ef5d0ce600059308e0aa62c91dad97bd84be86" dmcf-pid="2kAGr9vmDX" dmcf-ptype="general">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2007년 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고 MBN '뉴스파이터', JTBC '사건반장' 등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p> <p contents-hash="fa7dba4dd029ea785060e88dee57957f1926c3cd4f65b2cae41511d754a496d1" dmcf-pid="VgLSA7OcDH" dmcf-ptype="general">백 번호사를 향한 추모열기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2b567c0f64a1e1b854a579607b6c34d14f2f840206783a1054ff3ec7b9d398c6" dmcf-pid="faovczIkwG" dmcf-ptype="general">‘사건반장’을 함께했던 JTBC 양원보 기자는 10월 31일 ‘사건반장’ 공식 유튜브 채널에 “향년 52세. 정말 터무니없이 짧은 시간이다. 누구보다 정의로웠고, 누구보다 정감 가득했던, 진짜 멋진 사람이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d52d68fa7e6f0f7bf96fcb3e1225f997d26a8a053bb783d78a4a314572a0ef47" dmcf-pid="4NgTkqCEm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성문 형이 투병 중 제게 했던 말이 있다. ‘원보야, 회복하면 다른 프로그램은 다 정리해도 사건반장은 할 거야’라고. 형한테 그랬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형 자리는 언제든 비어있어요’라고”라며 고인과 주고받았던 대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cd2a8c6bee295bc3300a9b506dfd7fc127c3ac766c03e8e11938a3a65780fda" dmcf-pid="8jayEBhDOW" dmcf-ptype="general">그는 “형의 영면을 함께 기원해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ec3f093045244e305240763a66665fa6fad265c70593deea5a1637880a89cd88" dmcf-pid="6ANWDblwIy" dmcf-ptype="general">‘이혼숙려캠프’의 이호선 교수는 “늘 귀엽고 젠틀했다. 만면미소 가득 웃는 낯이었고 누구와도 격없이 잘 지냈다”며 “부고를 받고 울고말았다. 젊고 유능하고 아름다웠던 그 삶을 기억하며 떠나는 그 걸음을 애도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e4b1bdbd8967f84483adbdf0bea5e079a16aa2a045744a8addad35110dc26de" dmcf-pid="PcjYwKSrmT" dmcf-ptype="general">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2일 오전 7시 장지는 용인 아너스톤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 부장 이야기’ 명세빈, 은밀한 내조 11-01 다음 중국 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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