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창사 이래 가장 힘든 시간"…4분기 '실적 빅배스' 오나 작성일 11-0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텔레콤, 90% 넘는 영업익 감소·당기순손실 전환<br>4분기 비용 집행 집중, CEO 교체 후 빅배스 가능성<br>"배당 투자자 수급 이탈, 주주 환원 신뢰 회복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6q1aqFG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f971545b6cb308689501ce908bf60f24cbc755a14702b8cd0cb60d8be0afba" dmcf-pid="bIPBtNB35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종로구 SK텔레콤 대리점 모습. 2025.07.04. yes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is/20251101150015022cmci.jpg" data-org-width="720" dmcf-mid="QA8z5gzt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is/20251101150015022cm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종로구 SK텔레콤 대리점 모습. 2025.07.04. yes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38ccea6e14f4d08413fcdc717554c87b4bf02167b28c0fb539fdbbdd67e6bb" dmcf-pid="KCQbFjb054"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통신3사 중 가장 먼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SK텔레콤의 당기순손실이 현실화됐다. 이에 따라 분기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하면서 컨퍼런스콜에서 항의를 받기도 했다. 지난 2021년 2분기부터 분기배당을 시작한 이래 배당 미실시는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3a3649a05e5c0b676f1f98e7df8b532037eba63a146a65d6dc29a6f9fbcfdfb9" dmcf-pid="9hxK3AKpZf" dmcf-ptype="general">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 4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9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적자 전환해 당기순손실 1667억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3e168fa5ac4c9edc22323f3799eed9edf786760fa6aea82564eae57f91958b32" dmcf-pid="2lM90c9UYV" dmcf-ptype="general">한 증권사 연구원은 컨콜에서 "무배당을 결정하면서 배당금을 사용하려고 한 투자자들이 상당히 현금 흐름에 곤욕을 치를 것 같다"며 "분기배당하겠다고 한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부터 분기배당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사태가 발생한 것 자체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0564457584183395e79ce54f2f30a54588334cfbed431a98266ca823619f58" dmcf-pid="VSR2pk2uG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연결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이상 주주환원한다고 했는데 조정이 아니라 당기순이익의 50%가 아닌가"라며 "그럼 계속 일회용 비용이 발생하면 (주주들은) 계속적으로 그에 따른 배당 감소를 감내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배당 성향에 대한 원칙을 말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863c4e5c7a84b2d253b41cd79febb5fcfafacb5ce88c0d9158e6b1b1ea6935a" dmcf-pid="fveVUEV7G9"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6개월간 SK텔레콤은 창사 이래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정말 예측치 못한 경영환경에 처해서 배당을 못하게 되고 그 부분에서 CFO로 굉장히 당황스럽고 투자자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45de40689f4580c3704115a593429336f2d2e2c0ebeeb039c6b95133556c600" dmcf-pid="4TdfuDfzYK" dmcf-ptype="general">김 CFO는 "주주환원정책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징금은 비경상손익 항목에 해당되고, 고객 감사 패키지 유심 교체 비용은 주된 영업활동 관련 발생이라 일회성 비경상손익으로 보지 않는다"며 "연결 조정 당기순익 50%는 상징적인 하한선 의미로, 이를 기준으로 보다 높은 수준을 배당하겠다는 의지 표현으로 당사 배당성향은 그동안 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해왔다"고 설명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49efe4c756d9ca3bc7f39148db8cd31b6c525951954e22831554e378baa422" dmcf-pid="8SR2pk2u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서울 시내 한 SK텔레콤 대리점 모습. 2025.06.24. hwang@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is/20251101150015158ycov.jpg" data-org-width="720" dmcf-mid="qRZlEblw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is/20251101150015158yc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서울 시내 한 SK텔레콤 대리점 모습. 2025.06.24. hwang@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e22352e9ea7e6efa676c58c076410533e95bb672f4ec6f5d48d0b64e29d415" dmcf-pid="6veVUEV7XB" dmcf-ptype="general"><br> SK텔레콤은 4분기 실적도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김 CFO는 이번 실적 부진 주요 요인이 된 고객 감사 패키지 영향이 3분기에 비해 확연히 줄어들 것이라면서도 "4분기가 통상 여러가지 비용 집행이 집중되는 시기라 영업이익 측면에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0b8ad76489b254283c87c60f7ad695fa1a205de05705aa775b39e2ee1d8c4ab4" dmcf-pid="PTdfuDfz5q" dmcf-ptype="general">같은 날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이 선임되면서 실적 빅배스(Big Bath) 가능성도 제기됐다. 빅배스란 새로 취임하는 최고경영자(CEO)가 전임 CEO 재임 당시 누적된 손실을 회계장부에 최대한 반영해 털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p> <p contents-hash="3882ff768ed3342332473c905964aa6cc91a06b3999771990aee202f28b96c60" dmcf-pid="QyJ47w4qXz" dmcf-ptype="general">회계처리 과정에서 과도하게 상각시켜 잠재적인 부실까지 최대한 반영하면 경영 성과 극대화에 유리해진다. 다음해 실적 기저 효과로 작용하는 것이다. 다만 이렇게 되면 실적 악화에 따른 주가 하락이 불가피하다.</p> <p contents-hash="728e329a47d6bd0352f167c02eb584bc76344a1567bad172d722c841b9e4a254" dmcf-pid="xWi8zr8B57" dmcf-ptype="general">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도 최근 시작된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1000억원 추정)와 CEO 변경에 따른 빅배스 가능성으로 인해 부진할 전망"이라며 "4분기 배당 역시 0원일 가능성이 높아 이 경우 연간 주당배당금은 163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연간 배당수익률 3.1%에 불과해 경쟁사의 2분의 1 수준으로 배당 메리트가 감소한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8c3b4399ed8d739b76bb21bc7cce5c0a9e860e1f2626a2c4e5131c7fd8df1bfc" dmcf-pid="yMZlEblwGu" dmcf-ptype="general">반면 김정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배당 미시행으로 배당 투자자 수급 이탈과 주주 환원 신뢰 악화가 불가피하다"면서도 "추가로 경영진 교체와 맞물려 주주 신뢰 회복을 위한 자사주 매입 시나리오 고려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699955fc5ef36c092dfca4938ac475313b7ab1d14fdf102d0d09648cf4dfa029" dmcf-pid="WR5SDKSr1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사랑, 아빠 추성훈 닮았다는 말에 강한 부정 “그만해” 11-01 다음 '그것이 알고싶다' 자리 꿰찬 '괴물의 시간', 연쇄살인마 이춘재 심층 해부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