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기대주 콜맨 웡, 서울오픈에서 중국의 저우이 꺾고 통산 5번째 챌린저투어 결승행...생애 첫 우승 도전 작성일 11-01 3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01/0000011881_001_20251101153809062.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서울오픈챌린저에서 결승에 오른 콜맨 웡. 서울오픈조직위</em></span></div><br><br>중국과 홍콩의 유망주 맞대결에서 홍콩의 콜맨 웡(161위)이 웃었다.<br><br>웡은 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남자 테니스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저우이(265위)에게 7-6(2) 4-6 6-2로 승리를 차지했다.<br><br>통산 첫 맞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한 웡은 패배 후 한동안 눈물을 흘리던 저우이를 위로했다.<br><br>저우이는 온코트 인터뷰를 통해 "저우이와 첫 경기였다. 마지막까지 아슬아슬한 정말 힘든 경기였다. 앞으로 있을 경기를 더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br><br>이어 "홍콩은 (테니스에서) 쉽지 않다. 나를 보고 더 많은 홍콩 사람들이 테니스에 도전하길 바라고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br><br>작년 서울오픈 첫 출전에 2회전 탈락했던 웡은 이번 대회 결승에 오르며 통산 첫 챌린저투어 타이틀에 도전한다.<br><br>웡은 작년까지 총 4번의 챌린저투어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이번이 통산 5번째 진출이자 시즌 첫 결승이다.<br><br>저우이도 마찬가지로 첫 우승을 노렸지만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01/0000011881_002_20251101153809128.jpg" alt="" /><em class="img_desc">준결승에서 패배 후 눈물을 쏟는 저우이와 이를 위로하는 임규태 토너먼트 디렉터. 서울오픈조직위</em></span></div><br><br>1세트부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웡과 저우이는 서로 한 번의 브레이크도 허용하지 않으며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했다.<br><br>이번 대회 모든 경기에서 첫 세트 타이브레이크를 진행한 저우이는 웡을 상대로 단 2점 밖에 득점하지 못하며 첫 세트를 그대로 내줬다.<br><br>웡은 1세트를 선취했지만 2세트부터 공격적인 네트 대시 전략을 구사하는 저우이에게 흔들렸다.<br><br>웡은 세번째 게임에서 이번 경기 첫 브레이크를 내줬고 리드를 잡지 못한 채 세트 균형을 허용했다.<br><br>3세트 초반까지 저우이의 우세한 흐름이 지속됐다. 웡은 첫 게임부터 브레이크를 내주며 불리하게 시작했다.<br><br>웡은 공격적인 리턴 전략을 활용하기 시작했고 3게임 연속으로 브레이크에 성공함 저우이의 서비스게임을 완전히 압도했다.<br><br>2세트까지 평균 70%가 넘던 저우이의 첫 서브 득점률은 3세트에서 42%를 기록했다.<br><br>웡은 결승에서 시마부쿠로 쇼(일본, 193위)와 엘리아스 이머(스웨덴, 204위) 중 승자와 맞붙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01/0000011881_003_20251101153809207.jpg" alt="" /><em class="img_desc">관중들에게 사인볼을 선물하고 있는 웡. 서울오픈조직위</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故 백성문 변호사, 사인은 부비동암…김선영 앵커 “치열하게 싸웠다” [전문] 11-01 다음 4기 정숙, 영수 사과 편지에 눈물 펑펑…이이경 “재정비 후 돌아올 것” (지볶행)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