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진화한 이 ‘찬란’한 남자 작성일 11-0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찬원, 2집 앨범 ‘찬란(燦爛)’ 공개…데뷔 5년 만에 만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Z1QYoM0z"> <p contents-hash="101cdc8aaeec0dbfd34a8d628647b0680b42f78d619b77bfd3bfda0fbb8fdd82" dmcf-pid="9G5txGgRp7" dmcf-ptype="general">(시사저널=박세연 일간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5fa28d3f21e6a5b91d02305ed566f9720a28907e853f521f0e5ee11dbf31e523" dmcf-pid="2H1FMHae0u" dmcf-ptype="general">보고 있으면 호감이고, 듣고 있으면 빠져들 수밖에 없다. 트로트 가수의 한계를 넘어 국내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이찬원이 더없이 찬란한 가을을 맞았다. 이찬원은 10월20일 정규 2집 '찬란(燦爛)'을 발표하고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2023년 정규 1집 'ONE'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컨트리부터 발라드, 유로 댄스, 소프트 록, 모던 록,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12곡이 수록됐다. 정통 트로트 창법을 고수해온 이찬원은 이번 앨범에서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또 한번 성장을 입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227eaf758d04205cdd8d6dae550e2f9676bd2e7f2670122843499e966b71cf" dmcf-pid="VXt3RXNd0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엔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sisapress/20251101160148276sihr.jpg" data-org-width="580" dmcf-mid="bBsIuDfz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sisapress/20251101160148276si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엔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98f1427598da9b27f6cbcdb794bc6afbbbaf995dcf420f3920fcf6ddfe2585" dmcf-pid="fZF0eZjJpp" dmcf-ptype="general"><strong>송해가 'PICK'한 트로트 떡잎</strong></p> <p contents-hash="70bb098196dba0d5f2039af9d511ed26a8747a44a05a3c239c0e891188fc8f6b" dmcf-pid="453pd5Ai70" dmcf-ptype="general">음악적 변화의 조짐은 앨범 참여 작가진에서 일찌감치 감지됐다. 이찬원의 '찬란(燦爛)'은 다양한 장르의 K팝 대표곡들로 사랑받은 프로듀서 조영수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섰다. 가수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프로듀서 그룹 로코베리를 비롯해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 트로트 외 장르에서 각광받은 뮤지션들이 작업에 대거 참여했다.</p> <p contents-hash="5ea6a12aa284ac1efb0408805effafc28299876fef8ce5336133db6ac3267a1d" dmcf-pid="810UJ1cnu3"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조영수 작곡가가 작곡하고 로이킴이 작사를 맡은 곡으로, 이찬원이 처음 시도하는 컨트리 장르의 곡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에 세대를 관통하는 보편적인 감성을 담아내 MZ세대에겐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중장년층엔 익숙하면서도 신선하게 다가온다. 특히 '오늘은 왠지'가 반복되는 따뜻하고 기분 좋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봄봄봄》 등의 히트곡을 통해 컨트리 장르에서 강점을 보였던 로이킴이 이찬원과 만나 감성적으로 시너지를 이뤄냈다.</p> <p contents-hash="8a37a068758b4cf2131d43677a8d6adadb7365d47b885a0334a8e98ea7eff29e" dmcf-pid="6UqbaUmjUF"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외에도 들을거리가 풍성하다. 이찬원은 수록곡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첫사랑》 《락앤롤 인생》 등을 통해 컨트리·유로 댄스·록앤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전 세대의 공감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말했잖아》 《엄마의 봄날》 《나를 떠나지 마요》에서는 발라더로서의 섬세한 감성과 성숙한 보컬 역량을 선보이며, 브리티시 소프트 록 기반의 《나의 오랜 여행》과 공동 작사로 의미를 더한 《빛나는 별》을 통해선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올라운드형 아티스트'의 진가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46e4172fd62137fc80f1882134e1dd45af275aba61b87cf854e63a465d26bfc" dmcf-pid="PuBKNusAFt" dmcf-ptype="general">이찬원의 새 앨범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발매 이틀 만에 54만3404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정규 1집과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에 이어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다. 특히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멜론 HOT100 등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다수의 수록곡도 차트인을 기록하며 이찬원의 인기를 입증했다.</p> <p contents-hash="65eb1b2c6f5274bb62c56aafbe39690ea15ea67885195ebcaf694e931fc81ad7" dmcf-pid="Q7b9j7Oc31" dmcf-ptype="general">이찬원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1》에서 최종 순위 3위에 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확인하고 정식 데뷔했지만 이미 '트로트 신동' 타이틀을 갖고 있었을 정도로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초등학교 시절인 2008년 KBS1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중구 편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중·고등학교 때에 이어 대학교 시절까지 총 4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그 안에 내재된 '트로트 DNA'의 성장을 대중 앞에 보여줬다. 무수한 트로트 신동 출신 스타 중에서도 고(故) 송해의 총애를 듬뿍 받은 일화는 유명하다.</p> <p contents-hash="a52bc06c1ddf6987b2b69c1211fdaeac1d1209703d9c98c9068b173b9e32a556" dmcf-pid="xzK2AzIkU5" dmcf-ptype="general">이찬원의 가수로서의 강점은 진정성 있는 감성 전달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다. 트로트라는 주 장르에서도 강점을 보이지만 MZ세대답게 현대적인 감각도 겸비하고 있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와도 음악적으로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a14765aee1ff71dda60325be5bc1a875be5da5f6eed523d5d9d979ad0cd8ae5" dmcf-pid="yEmOUEV73Z" dmcf-ptype="general">《미스터트롯1》으로 다진 탄탄한 팬덤에 힘입어 이듬해 첫 싱글 《편의점》을 발표한 이찬원은 이 곡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했다. 또 첫 미니앨범 '..선물'로는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앨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a16f87ddfe29a5a5cd624a7c50846174866c9cc57c5b81a704ed2b80ea9ec5f4" dmcf-pid="WDsIuDfz7X" dmcf-ptype="general">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미니 2집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는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네 번째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 기록을 세웠다. 《뮤직뱅크》 기준 무려 17년 만의 1위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는 5관왕에 오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4086fb76de09225922227f66cf5b49406078be71dd2d73e872f9aad7bdac494" dmcf-pid="YwOC7w4qzH" dmcf-ptype="general">음악과 방송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종횡무진 활약하는 '내공'의 멀티테이너를 꼽자면 이찬원은 단연 '0순위'다. 이찬원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KBS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편스토랑》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 다양한 예능에서 전문 예능인 이상으로 활약했으며 JTBC 《톡파원 25시》나 SBS 《과몰입 인생사》,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등에선 아나운서나 전문 MC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ca977e2a191682923d715551c37f27ab134b8d1f8f584b7b959159c45995bf9e" dmcf-pid="GrIhzr8BuG" dmcf-ptype="general"><strong>방송가 러브콜 0순위 비결은?</strong></p> <p contents-hash="4e1916917887be63b5299463ba0a108900ddae952e4173a81b753c252fcc241a" dmcf-pid="HmClqm6bpY" dmcf-ptype="general">본업은 가수지만 방송활동 역시 그의 또 다른 본업이라 해도 될 정도인데, 예능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는 배경엔 철저한 준비성이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찬원은 지역 행사에 가기 전에 해당 지역과 행사에 대해 철저히 공부해,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관련 멘트를 하며 청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처럼 사전에 준비해 가는 루틴은 방송 스케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p> <p contents-hash="9afbe804ab557578ffd8419495dec09c31a59c08207073df8effa4787dae8157" dmcf-pid="XV6QmVyOFW" dmcf-ptype="general">특히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자신의 강점이나 매력을 내세우기보단 각 프로그램 특성에 걸맞게 '모드'를 전환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게스트로 나설 때나 MC로 나설 때 각 역할에 맞는 모습을 바꿔가며 보여주는 영리함도 돋보인다. 특히 그는 대본에 따라 사전에 준비된 멘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녹화 과정에서 실제 자신의 경험이나 느낌을 가감 없이 드러내곤 하는데, 과하거나 부족함 없는 적당한 첨언들은 오히려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드는 요소다. 그런가 하면 소문난 야구 마니아로 남다른 배경지식과 입담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야구 캐스터로도 나섰는데, 실제 전업 캐스터 뺨치는 진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어 방송가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p> <p contents-hash="1b246d45472af976a4a897a1c88140566232bb33e4d1de9d2ec3da7485f4f808" dmcf-pid="ZfPxsfWIuy" dmcf-ptype="general">이 같은 활약상은 그의 수상 이력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찬원은 KBS 《연예대상》에서 2022년 우수상, 2023년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대상을 수상하며 역대 방송 3사 남성 최연소 단독 연예대상 수상자가 됐다. 특히 이찬원이 터를 잡은 프로그램 다수가 장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며 방송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918b86a69ad2c4f771f78f8bfcec951dbc36b6e0c72dd25a80f82e526a01cbd" dmcf-pid="54QMO4YCzT" dmcf-ptype="general">박송아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찬원은 단순히 트로트 가수가 아니라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라 할 수 있다. 친근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매력이 이찬원의 장점인데, 예능에서는 재치 있는 발언과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호감을 주면서 스타로서의 이미지가 아닌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매력으로 대중과의 간극을 좁히고 있다"고 평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짜 지도자 의심받은 김연경, 아예 배구판을 바꿔놓을까('신인감독 김연경') 11-01 다음 톱모델 딸 아니랄까 봐…뉴욕서 우월한 비주얼 뽐낸 스타 2세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