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열애’ 김가은 “♥윤선우, 첫 인상부터 호감 아냐..낯 가려 노잼” 작성일 11-01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zTtNB3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11911f316d3dfe518eda93e63b46288527d62e29b6f0b6bbd080cf389f9919" dmcf-pid="bjqyFjb0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poctan/20251101164850481pqjl.png" data-org-width="650" dmcf-mid="zqkPL3Dg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poctan/20251101164850481pqjl.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238d15e9876720bf6adb2845c4d5fc409493d658704237a73fd1ce43b789f4b" dmcf-pid="KABW3AKpW8"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김가은, 윤선우 부부가 첫인상은 호감이 아니었다고 밝혔다.</p> </div> <p contents-hash="eee14e4418ce6940ac3a619fc9cb67bfbee1da7dc319c01eecad91d0a3477f53" dmcf-pid="9LphXLu5l4" dmcf-ptype="general">1일 로이킴의 유튜브 채널에는 ‘로이킴의 '달리 프로포즈 연구소' with 윤선우X김가은’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5c5de60112c9e4034b73811b38e0ad49ba93f0442efa43db894bb845f5ca316" dmcf-pid="2oUlZo71Sf" dmcf-ptype="general">이날 로이킴 측은 김가은이 윤선우에 프러포즈하는 영상을 시청한 뒤 윤선우에 직접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답프러포즈’ 준비를 제안했다. 윤선우가 이에 응하며 연락처를 공유했고, 로이킴과 윤선우가 먼저 만나 프러포즈 기획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7526513ba7fb1039337635c869fb047630d549881d9d4ff903e444c3dcd08de1" dmcf-pid="VguS5gztyV" dmcf-ptype="general">윤선우는 “10월 26일 결혼이다. 준비는 거의 다 끝났다. 프러포즈 빼고”라며 웃었고, 로이킴은 “근데 프러포즈를 나의 와이프가 먼저 해줄 거라는 상상은 하고 있었냐”고 물었다. 윤선우는 “진짜 못했다. 저도 깜짝 놀랐다”며 김가은이 프러포즈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af6ffb73178a34ae7b760a3f67e0452fbfea599adc5871c424ba65d26cb88f" dmcf-pid="fa7v1aqF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poctan/20251101164850739sncu.png" data-org-width="530" dmcf-mid="qVSgr2Ts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poctan/20251101164850739sncu.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5d07b878d31938febf165957c490cc89d96c23dcd5fc66a5cab0dfd750455b" dmcf-pid="4NzTtNB3y9" dmcf-ptype="general">윤선우는 “계획대로라면 저번 주에 했어야 됐고, 준비하긴 했다. 제가 혼자 없을 때, 인터뷰 영상처럼 TV로 틀어주려고 했는데 너무 느낌이 안 살더라. 그래서 이렇게 하면 평생 욕먹는다고 해서 없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d0c9dfdfd3b89cda17ed86e8576f9c6495c3bd2040d981a2e72c9fae4a2d1b7" dmcf-pid="8jqyFjb0SK"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준비에 앞서 김가은을 빼내기 위해 웨딩플래너에 연락을 취했고, 김가은을 잡지 인터뷰로 가장해 프러포즈 장소로 초대했다. 김가은은 윤선우와 첫 만남에 대해 “첫 인상부터 호감 이런 건 아예 아니었다. 되게 바른 오빠다, 되게 다정하고 좀 착하게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4febbc541b8d0b54f90e0a0360c9b1f444b0885899330493a5284ea0eee844f1" dmcf-pid="6ABW3AKpCb" dmcf-ptype="general">이는 윤선우 역시 마찬가지. 윤선우도 로이킴과 만남에서 “첫인상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뭔가 되게 새침데기 같고, 너무 개구쟁이고, 느낌이 안좋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98bac787b5de49b3edf4c6f23c7cfac02cbbedc8341919bfcd2d9862245799c" dmcf-pid="PcbY0c9UlB" dmcf-ptype="general">김가은은 “약간 오빠도 낯을 가리는 성격이어서, ‘아 조금 노잼이겠는데’ 싶긴 했다”고 했고, 윤선우는 “장난 치는 걸 너무 좋아하는 성격이라 제 신발 숨겨놓고, 제 휴대폰 숨겨놓고 8시간 동안 안 주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1338429575ff33a87544174ae4854432edb375cd44f094705c5b8b6b7e3e95c" dmcf-pid="QkKGpk2uCq"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c5ee672775d738e8d7e20848bcf05412d54b61ff1fdb74f3651dc77e269a4c22" dmcf-pid="xE9HUEV7hz" dmcf-ptype="general">[사진]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쿠션 '4대 천왕' 한국 온다" 광주월드컵 3일 개막...조명우, 통산 3번째 우승 도전 11-01 다음 아이들 미연, ‘MY, Lover’서 확장되는 사랑의 서사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