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51세에 첫 日 유학 마치고 끝내 울컥 “이경규, 계속 공부하라고” 작성일 11-0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uqbOQ9v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6870ee58166507a476c34286e54141bb4285fa490af9267734fbbd1fe0f9f4" dmcf-pid="Pk7BKIx2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영철 오리지널’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170518121rxin.jpg" data-org-width="650" dmcf-mid="f2b2fSd8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170518121rx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영철 오리지널’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6338ab15a9e236919020360acebaf8b43b3e54c4fdc5e458140f7a1c83b56d" dmcf-pid="QEzb9CMV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영철 오리지널’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170518311akxi.jpg" data-org-width="650" dmcf-mid="4vf6QYoM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170518311ak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영철 오리지널’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9cb4582e6f73c590ae61d6759414f05bffa169ef512a947beb8ceb6caa630d" dmcf-pid="xDqK2hRf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영철 오리지널’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170518499qbsa.jpg" data-org-width="650" dmcf-mid="8aeiL3Dg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170518499qb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영철 오리지널’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yqDmO4YCh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82c1ac575eed219b4265e3f288890a1d2f27341e11d0c8dc469d4a510e9b521f" dmcf-pid="WBwsI8GhCd" dmcf-ptype="general">김영철이 일본 유학 생활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da8231b257a262cb587167bf3a0ec6a9aa1b61fecb1fe80a2a7a0f7ac32a5b2" dmcf-pid="YWMditkLle"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31일 ‘김영철 오리지널’ 채널에는 ‘김영철 유학 생활 중 일본에서 살았던 집, 결국 정리(도쿄 시부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e649276a62883687c48261fa93694c5a133701217c69c17a0fe723d263b4f919" dmcf-pid="GYRJnFEovR" dmcf-ptype="general">중상급반에 배치된 김영철은 어학원 수업 마지막 날 발표에 나섰다. 김영철은 “제가 소개할 멋진 사람은 한국의 개그맨 이경규 선배님이다. 선배를 선택한 이유는 40년 정도 코미디언으로 활동해왔기 때문이다. 단점은 불만이 너무 많다는 거다. 매일매일 불만이 많다. 저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한다. 왜 이렇게 말하는지 모르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f61004d88f821b5fcb0622054662e3229e784cfc5a469c572179c1ce5093aeb" dmcf-pid="HGeiL3Dgl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김영철은 “선배는 계속 공부하라고 했다. 더 좋아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래서 생각할수록 이경규 선배를 존경하고 정말 좋아한다”라고 존경을 표하며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쳤다. </p> <p contents-hash="459c19edd81968bc2d4a5883e39047262da0af00985cf6b52ee789fef2670899" dmcf-pid="XHdno0waCx" dmcf-ptype="general">그날 밤 마지막 밤을 보낸 김영철은 “진짜 ‘나 혼자 산다’ 도쿄편이다. ‘나 혼자 산다’ 2015년에 했었는데. 지금 그때로 돌아간다면 더 잘하 것 같다. 우리는 왜 늘 시간에 대해서 후회를 할까? ‘아는 형님’도 10년 뒤로 돌아간다면 그렇게 못할 것 같다. 나빼고 다들 잘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035961d13eb1a9f6ec7aed60fe3d05278515ae1f08e321e372c365dc1ad3366" dmcf-pid="ZXJLgprNvQ" dmcf-ptype="general">모든 일정이 끝나고 만감이 교차한 김영철은 “이번에 좀 P같은 학생이다. 막상 아침에 일어나고 준비해 보니까 버스, 지하철 타고 가려고 했는데 거의 다 택시였다. NG도 잇었지만 첫 어학연수, 첫 외국에서 생활, 한 번쯤 해볼 만한 거 같다.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눈물까지는 아니지만 50살이 넘어서 이렇게 기쁜 순간이 있다는 거, 또 설렐 수 있다는 거 너무 좋았다. 진짜 귀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1e1433b9e277a731f8bbd76a74523f8e80c104829b8c2d957e1e08c944e8e3d" dmcf-pid="5ZioaUmjTP" dmcf-ptype="general">먼저 다가와 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한 김영철은 “일본 단어를 외우는 만큼 카메라를 들고 다녔고 매 순간을 열심히 하려고 했다”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15ngNusAy6"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t1Laj7OcW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화정, 1박 2200만원 호캉스…"우리 집 같네" 11-01 다음 '태풍상사' 이준호, 악덕 사채업자와 맞서며 또다시 폭풍 속으로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