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연, 안동 J100 복식 우승…단식 결승 진출로 '2관왕 도전' 작성일 11-01 4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01/0000011882_001_20251101172710175.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복식에서 우승한 심시연(오른쪽) 조. 사진/김도원 기자</em></span></div><br><br>[안동=김도원 기자] 11월 1일 경북 안동시민운동장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25 ITF 안동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J100) 복식 결승전에서 심시연(GCM)이 일본의 리토 아리마와 짝을 이뤄 완벽한 경기력으로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주희원(임용규아카데미)·박예은(안동여고) 조를 6-1, 6-3으로 제압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br><br>한·일 연합팀으로 출전한 심시연·아리마 조는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서브와 빠른 네트 대시로 주도권을 잡았고, 안정된 리턴과 리듬감 있는 호흡으로 상대를 압도했다.<br><br>심시연은 경기 내내 한 단계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톱시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파워와 정교함이 조화를 이룬 스트로크로 상대의 리듬을 무너뜨렸고, 파트너와의 전위·후위 전환도 매끄러웠다. 2세트 초반 잠시 흔들리는 듯했으나, 과감한 리턴과 라인 공략으로 흐름을 되찾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br><br>결승 직후 심시연은 "리토와의 호흡이 잘 맞았다. 상대가 끈질겼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며 미소를 보였다. 이번 우승으로 심시연은 여자복식 챔피언에 오름과 동시에 단식 결승에도 진출해 2관왕에 도전하게 됐다.<br><br>앞서 열린 단식 준결승에서는 심시연이 안혜정(중앙여고)을 6-2, 6-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쥔 심시연은 빠른 템포와 정교한 드롭샷을 섞으며 상대를 흔들었고,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또 다른 여자부 준결승에서는 정의수(중앙여고)가 홍예리(서울시체육회)를 상대로 6-3, 1-1에서 상대의 복근 경련으로 기권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01/0000011882_002_20251101172710237.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복식 우승 왕옌춘/코마다.</em></span></div><br><br>남자단식 준결승에서는 조세혁(남운거점스포츠클럽)이 왕옌춘(대만, 3번 시드)을 6-0, 6-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2세트 초반 3-0으로 앞서다 연속 4게임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집중력을 되찾아 마지막 3게임을 연달아 따내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또 다른 경기에서는 김태우(ATA)가 에이토 코마다(일본)를 6-4, 6-2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br><br>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에이토 코마다(일본)·왕옌춘(대만) 조가 일본의 켄슈케 고바야시·코유 야나기 조를 상대로 7-6<3>, 7-6<5>의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승리했다. 두 세트 모두 팽팽한 랠리와 정교한 네트 플레이가 이어졌고, 마지막 순간 집중력을 발휘한 코마다·왕옌춘 조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대회는 11월 2일 남녀 단식 결승전을 통해 챔피언을 가려내고 막을 내린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01/0000011882_003_20251101172710292.jpg" alt="" /><em class="img_desc">복식 결승전 후 시상식</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장원영, 새 시대로 기억될거야...'역대급 실물 미모'[MHN영상] 11-01 다음 ‘장애 4급’ 김희철 “교통사고로 키 185cm→176cm로 작아졌다” (힛-트쏭)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