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윤선우, 날 키운 느낌…아빠라고 불러” (로이킴) 작성일 11-0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01ihPXS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0cc1e37703561019cfb21b80e73dcc5b3eae7794a15e53dfafca4e18b743e3" dmcf-pid="9ptnlQZv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유튜브 채널 ‘로이킴’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ilgansports/20251101173625026rxim.png" data-org-width="800" dmcf-mid="b1Yxr2Ts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ilgansports/20251101173625026rxi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로이킴’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4c9da09d6ade069657f1ed1d9ad0a059499ace0fe501b03937815086989fa6" dmcf-pid="2UFLSx5Tm3" dmcf-ptype="general"> 배우 김가은이 남편 윤선우에 애정을 표했다. </div> <p contents-hash="56b8d4a9043e9c3c507ef4a207be539621514b4f65fd16a7d72443aa87ee09b5" dmcf-pid="Vu3ovM1yEF"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로이킴’에는 ‘로이킴의 '달리 프로포즈 연구소' with 윤선우X김가은’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2fb550dac7d7284930f489d108576373092bdf4b5f935a529364e638bc1b8f09" dmcf-pid="fHyPDKSrmt"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김가은은 자신이 먼저 프러포즈한 것을 두고 “나도 원래는 내가 하기 전에는 결혼에 대한 로망보다는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은 있었다. 어딘가를 빌려서 깜짝으로 눈물을 쏙 빼놓을 수 있는 걸 해줬으면 했다. 근데 내가 해보니까 마음만 있으면 된다 싶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26e94375de6f95dbf316b8d6d35090b9c53b1db7f0ac6f8846b65d832d8e4b3" dmcf-pid="4XWQw9vmE1" dmcf-ptype="general">이어 “(윤선우는) 서프라이즈를 해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생일 때 해줬는데 풍선 몇 개 달아놓는 정도였다. 그런 걸 잘 못한다”며 “일상의 다정함은 있지만 그런 걸 못 챙기는 편이다. 운 적이 없어서 프러포즈를 기대하고 있는데 계속 붙어있어서 타이밍 잡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8094c296569945dfd9c28cb1ffa26d7b7f1d8c28cb30a2f69a085c0f4044018" dmcf-pid="8ZYxr2TsI5" dmcf-ptype="general">김가은은 또 “생각해 보면 오빠가 차분하고 기복이 없어서 장기 연애로 갈 수 있었다. 나도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맙다’고 장난으로 이야기하는데 진짜 고마운 부분이 참 많다”며 “거의 나를 키운 느낌이다. 난 세탁기 돌리는 법, 밥 짓는 법도 모른다. 운전도 가르쳐줬다. 그래서 내가 가끔 아빠로 부른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f1dcc6b472f27a21a05acac70f6488c1469f22f34b2bd8420f1b3628b0ce04d3" dmcf-pid="65GMmVyOwZ"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로 인연을 맺은 윤선우와 김가은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p> <p contents-hash="f8cfcb6038ce293fafb6885907c1b6f268d77ae36689027d3de364415c470f9c" dmcf-pid="P1HRsfWIIX"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상수, 충암고 공연 중 "윤어게인" 외쳐 논란..학생회 "개인적 발언" 선긋기[종합] 11-01 다음 "정국 솔로투어 암시?"진 앵콜 콘서트에 '골든' 마이크+이어폰으로 라이브, 글로벌팬 들썩 [K-EYES]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