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우 “결혼 계기? ♥김가은이 예식장 잡고 통보” (로이킴) 작성일 11-0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jNlQZv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8543f7a298795a2148285e91a3befc0555007e0ebbb82e9ab04fcfc4c7c594" dmcf-pid="quAjSx5T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유튜브 채널 ‘로이킴’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ilgansports/20251101173027032mjrr.png" data-org-width="800" dmcf-mid="7WBqRXNd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ilgansports/20251101173027032mjr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로이킴’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6f08b11a08ac6bd9fdc942f840770d55505aeec69b4ea480cc12ff89e7f2f3" dmcf-pid="B7cAvM1ysB" dmcf-ptype="general"> 배우 윤선우, 김가은 부부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공개헀다. </div> <p contents-hash="56b8d4a9043e9c3c507ef4a207be539621514b4f65fd16a7d72443aa87ee09b5" dmcf-pid="bzkcTRtWDq"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로이킴’에는 ‘로이킴의 '달리 프로포즈 연구소' with 윤선우X김가은’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7bf76aee8e64a24496f42e1457137573311853ded97df65618668cab813a526b" dmcf-pid="KqEkyeFYmz"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김가은은 윤선우와 교제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오빠한테 물어봤을 때 이상형이 밝은 사람이었다. 반대로 나는 가정적이고 기복이 없는 느티나무 같은 사람을 바라왔던 거 같다”며 “6~7개월 일하다 보니 그런 부분이 좋게 느껴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ca790dc2cdcba46f558e4c8b53815996aee6e1df9ebc557f094b6aece6e3ed" dmcf-pid="9BDEWd3Gw7" dmcf-ptype="general">윤선우는 “(드라마) 끝나고 나서 못 보니까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먼저 연락했다. 그러고 밥 먹고 하면서 (연애가) 시작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7c3196f562c45e19afec01aa0fe882494aef1f358a98300f0e6d8aacc03689b" dmcf-pid="2KrwGipXEu" dmcf-ptype="general">이어 윤선우는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묻는 말에 “둘 다 배우라 결혼 시기를 많이 고민했다. 자꾸 미뤄지게 됐다”며 “커리어 때문에 섣불리 결혼 하자고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어느 날 가은이가 식장을 잡아 왔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09ec9c22256e6744650d5368997d0e5fb8ab280363f275549fb8b67f6c500c9" dmcf-pid="V9mrHnUZsU" dmcf-ptype="general">윤선우는 “1년 전쯤이었던 거 같다”며 “통보받았다. ‘이날이니까 알아둬’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31555a3db3f007c9e338e9caab8af965dc60155a045f4f665881b7f374a8f106" dmcf-pid="f2smXLu5wp" dmcf-ptype="general">이에 김가은은 “그때 아니면 너무 미뤄질 거 같아서 말 안 하고 결혼식장을 바로 잡아 버렸다. 강압적이었다”며 “오빠 스타일이 신중하다. 나랑 반대다. 자기가 완벽하게 준비돼야 결혼할 타입이다. 그래서 내가 해야겠다 싶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16c823c4f0b176a96bbe3c8b9ead62414538ef27e819173ffc6fd70a075820fc" dmcf-pid="4VOsZo71m0"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로 인연을 맺은 윤선우와 김가은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p> <p contents-hash="66bdd7fb46d8ac11ba0ff9cf296b90bddc76b826fe3a876f3fdd0701571c2bd4" dmcf-pid="8fIO5gzts3"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얼마 안남았어”...김세정 강태오, 현실 연인 같은 케미 11-01 다음 AI업계, GPU 대량 확보에…"정부·기업 '원팀', 글로벌 AI리더십 멋진 첫 걸음"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