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부쿠로 쇼, 한국에서 첫 결승행.. 콜맨 웡과 우승 다툼 [서울오픈챌린저] 작성일 11-01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01/0000011883_001_20251101174010373.jpg" alt="" /><em class="img_desc">시마부쿠로 쇼 / 서울오픈조직위</em></span></div><br><br>시마부쿠로 쇼(일본, 193위)가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남자테니스대회(이하 서울오픈챌린저) 단식 결승에 올랐다. 프로 데뷔 이후 한국에서 열린 열두번째 대회 만에 처음으로 단식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시마부쿠로는 콜맨 웡(홍콩, 161위)과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br><br>시마부쿠로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서울오픈챌린저 단식 준결승에서 엘리아스 이머(스웨덴, 204위)를 6-1 4-6 6-3으로 제압했다.<br><br>시마부쿠로는 1세트를 예상 외로 손쉽게 잡았지만, 2세트 얼리브레이크를 당하며 시종일관 끌려간 끝에 패했다. <br><br>3세트도 양상은 2세트와 비슷했다. 시마부쿠로가 먼저 브레이크를 내주며 1-2로 끌려갔다. 하지만 이내 네 게임을 연달아 따내며 5-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머의 첫서브 정확도는 2세트에 비해 확연히 떨어졌고, 그 기회를 시마부쿠로가 놓치지 않았다. 격차를 끝까지 유지하며 시마부쿠로가 6-3으로 경기를 잡았다.<br><br>1997년생으로 어느덧 중고참 대열에 들어선 시마부쿠로는 유독 한국에서 열린 프로대회와는 인연이 없었다. 특히 최근 성적은 처참한 수준이었는데 올해 광주챌린저, 부산챌린저에서는 모두 1회전 탈락, 그리고 작년 서울챌린저에서는 2회전에서 탈락했다. 이기는 경기보다 패하는 경기가 많았던 시마부쿠로의 최근이었다. 시마부쿠로가 한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2025 서울오픈챌린저 결승에서는 시마부쿠로와 콜맨 웡이 맞붙는다. 둘의 상대전적은 시마부쿠로 2전승이다. 시마부쿠로는 "결승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나도, 콜맨도 레벨업이 된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 같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br><br>2025 서울챌린저는 이제 단복식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2일 정오부터 조지 골드호프(미국)-테오도르 위네가(미국) 조와 나다니엘 라몬스(미국)-장 줄리엔 로저(네덜란드) 조의 복식 경기가 먼저 열린다.<br><br>단식 결승은 오후 2시 30분 이후에 시작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01/0000011883_002_20251101174010425.jpg" alt="" /><em class="img_desc">승리 후 임규태 TD와 악수하는 시마부쿠로 / 서울오픈조직위</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태풍상사' 꺾이지 않는 이준호의 기개 11-01 다음 펠릭스 오저 알리아심, 1승만 더 거두면 ATP 파이널스에 막차로 승선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