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 삼겹살 파티할 것" 서울오픈챌린저 결승 진출한 시마부쿠로 쇼 인터뷰 작성일 11-01 3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01/0000011885_001_20251101181610824.jpg" alt="" /><em class="img_desc">인터뷰에 응한 시마부쿠로 쇼 / 서울오픈조직위</em></span></div><br><br>시마부쿠로 쇼(일본, 193위)가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남자테니스대회(이하 서울오픈챌린저) 단식 결승에 올랐다. 시마부쿠로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서울오픈챌린저 단식 준결승에서 엘리아스 이머(스웨덴, 204위)를 6-1 4-6 6-3으로 제압하며 한국에서 열린 국제대회 열두번째 만에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는다. 시마부쿠로는 결승에서 콜맨 웡(홍콩, 161위)을 상대한다.<br><br>삼겹살을 매우 좋아한다는 시마부쿠로는 "내일 우승 후, 삼겹살 파티를 하고 싶다"며 유쾌하게 웃었다. 아래는 시마부쿠로 인터뷰 전문.<br><br><strong>Q. 오늘 경기 소감</strong><br>시마부쿠로 : 전체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했다. 2세트는 상대 흐름에 빼앗겨서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브레이크 백을 했을 때 분위기를 잘 가져오며 많은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했다.<br><br><strong>Q. 최근 한국에서 열린 챌린저대회 성적이 안 좋았다. 올해 부산과 광주에서는 1회전 탈락, 작년 서울에서는 2회전 탈락했었는데, 이번에 결승에 올랐다. 달라진 것이 있는건가, 아니면 이번 대회 컨디션이 유독 좋은건가.</strong><br>시마부쿠로 : 테니스 레벨이 한 단계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항상 한국에 와서 삼겹살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한 번 밖에 먹지 않았다. 그게 컨디션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웃음). <br><br><strong>Q. 삼겹살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대회 중에 식단 관리를 하는 편인지.</strong><br>시마부쿠로 : 식단은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경기할 때는 첫 세트에 초콜릿, 바나나 그리고 스포츠 음료를 먹으면서 시작한다.<br><br><strong>Q. 이번 주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한다. 경기하는데 영향이 있나.</strong><br>시마부쿠로 : 오늘 경기도 초반에 따뜻했는데 갑자기 추워졌고 바람도 많이 불면서 공의 높이, 바운스, 길이가 많이 달라져 굉장히 어려웠지만 집중을 최대한 하려고 했다. 내일도 춥다고 들었는데 부상 조심하면서 이기고 싶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01/0000011885_002_20251101181610864.jpg" alt="" /><em class="img_desc">모자 쓴 사람이 소에다 고 일본대표팀 감독 / 서울오픈조직위</em></span></div><br><br><strong>Q. 소에다 고 일본 대표팀 감독이 오늘 경기장에 와서 코칭 박스에 앉았다. 대표팀 감독이 여기까지 왜 온 것인가.</strong><br>시마부쿠로 : 이번 대회에 일본 선수들이 많이 출전했다. 일정이 맞아서 소에다 감독이 한국을 찾았고, 내 경기를 지켜봤다. 올해 데이비스컵은 출전하지 않았지만 나도 현재 일본 대표팀에 속해 있다.<br><br><strong>Q. 온코트 인터뷰에서 말을 굉장히 재미있게 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평소 성격이 그런지, 아니면 인터뷰 연습을 따로 하는 것인가.</strong><br>시마부쿠로 : 대표팀 내에서도 농담도 자주 한다. 성격이 원래 그렇다. 팬들이 즐거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팬들과 소통하면서 나 스스로도 동기부여를 끌어올리는 편이다.<br><br><strong>Q. 내일 콜맨을 상대하는데 작년 두 번 붙어서 모두 이겼다. 내일 경기 전망은?</strong><br>시마부쿠로 : 결승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이기는 게 중요하지만 본인의 스타일을 얼마나 발휘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콜먼 웡 선수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올라왔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거 같다.  <br><br><strong>Q. 질문은 아니고, 내일 우승해서 삼겹살 파티 즐겁게 하기를 바란다.</strong><br>시마부쿠로 : 그럴 것이다(웃음).<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최강 당구동호회] 신생동호회 JMB, 회원 31명 중 9명 30점이상…조명우와 결승전 치른 회원도 11-01 다음 이준호, 원양 어선 앞 태풍 카리스마...주말 시청자 '태풍상사' 출근 유발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