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앞에서 봤다" 지드래곤, 갓 쓴 APEC 무대에 세계 정상들 '극찬 릴레이' [MD이슈] 작성일 11-01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uhC6Hl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9c75fb3144a9fd2c27fa3cf93e9d3e34576df2d074e44cb5d7e9f982098ec8" dmcf-pid="0O7lhPXS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지드래곤의 APEC 무대 의상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 지드래곤 부계정 및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장관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mydaily/20251101181814269yolj.jpg" data-org-width="640" dmcf-mid="t91I3AKp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mydaily/20251101181814269yo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지드래곤의 APEC 무대 의상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 지드래곤 부계정 및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장관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198b128ca275f17ede9cafd6fd09cc3d0f8175c8567f08efd024d8df752b1c" dmcf-pid="pIzSlQZvr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빅뱅 멤버 겸 가수 지드래곤이 APEC 무대에서 세계 정상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47101444b8ca051aab37756a36910878627ea33140de8da761a553d8513aa462" dmcf-pid="UCqvSx5TrJ"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화의 환영 만찬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는 약 1년 만의 공식 무대 복귀다.</p> <p contents-hash="750bf1a904612bd334017d28aed937bc91d2aa413e6880f756f6311d5402225b" dmcf-pid="uhBTvM1yEd" dmcf-ptype="general">이날 지드래곤은 "APEC 2025 코리아 홍보대사, 가수 지드래곤입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해 '파워', '홈 스위트 홈', '드라마' 등 정규 3집 '위버맨시' 수록곡들을 열창하며 특유의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83ac8f093c713792bd5644f93a0d20c8ce2b1047d27aa3bbd52644e08f4938ee" dmcf-pid="7lbyTRtWIe" dmcf-ptype="general">특히 지드래곤은 진주 장식이 늘어진 갓 형태의 중절모와 블랙 벨벳 수트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속 사자보이즈의 전통 갓이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재킷에는 데이지 브로치를 더해 세련된 포인트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0048b51b3e4f40ad93977121b1787e0bb5600d8ba806e324289b0fdeb46265df" dmcf-pid="zSKWyeFYDR" dmcf-ptype="general">무대가 시작되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비롯한 정상들이 직접 카메라를 꺼내 지드래곤의 무대를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계 화면에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공연을 지켜보는 장면이 담기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dbe320fa018d12011bcf2980597d443d2d93869e20b095dcdb822961828428" dmcf-pid="qCqvSx5T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튜브 MBCNEW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mydaily/20251101181815575gssx.jpg" data-org-width="640" dmcf-mid="FAlnitkL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mydaily/20251101181815575gs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유튜브 MBCNEW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7480da67769cf0c200607f1cdd9ff32fda37f5721959ff228f6adf69681cc9" dmcf-pid="BhBTvM1yIx" dmcf-ptype="general">공연 이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공연 이후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직캠 영상을 올리며 "말레이시아의 많은 K팝 팬들이 오늘밤 지드래곤 공연을 공유해달라고 부탁했다.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그의 활약 몇 순간을 공유한다"고 남겼.</p> <p contents-hash="6f7f6068f8ebb375e880e0c3d032fa42b769aa292d375a4827395c39aec7c2eb" dmcf-pid="blbyTRtWmQ" dmcf-ptype="general">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부 장관도 SNS에 지드래곤의 계정을 태그하며 "자랑하려는 건 아니지만... 지드래곤을 맨 앞에서 봤다"는 말과 함께 손하트를 남겼고,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 대신은 "식사도 훌륭했지만, K팝 스타 지드래곤의 멋진 공연도 있었다. 한국도 정말 대단하다"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257c6b61a7084472edc5cebe45f50e17ce5b2d8e9d529d274d8f421d89546db5" dmcf-pid="KSKWyeFYIP" dmcf-ptype="general">로랜스 웡 상가포르 총리는 "APEC가 모든 정책과 무역 회담은 아니다. 한국은 APEC 홍보대사이자 K팝 스타 지드래곤이 진행환 화려한 갈라 디너를 열어 모두를 위해 멋진 만찬을 마련했다"며 포착 영상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174835b9818d7017749779a6d25a26a1b59330cccff29d34341b68c1baba575c" dmcf-pid="9v9YWd3GO6"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공연에는 '케데헌'에 안무가로 참여한 댄서 겸 안무가 리정, 댄서 허니제이,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등이 무대에 올랐다. 사회는 군 복무 중인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상수, 충암고 축제서 "윤 어게인" 외쳐 논란… 학교 측, "관련 無"→ 누리꾼, "민폐" 11-01 다음 백지영, '살림남' 하차 이유 "대타 3번이나…녹화 지키기 힘들었다"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