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어게인” 두 번 외친 래퍼 정상수, 충암고 발칵…학생회 “개인 의견”[MD이슈] 작성일 11-0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0QmprNE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17989965e2aa1a540d7190dec39df4f3d2e4968286f13f3bba80e9eef1d0d3" dmcf-pid="faZVc5Ai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상수./더그레이트 파트너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mydaily/20251101200914272hyqr.jpg" data-org-width="447" dmcf-mid="9P4jH8Gh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mydaily/20251101200914272hy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상수./더그레이트 파트너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02e0f667b8b86c713ee1ab9229ddeedc238f5e001ae1120f050ce5d58b90a8" dmcf-pid="4N5fk1cnr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래퍼 정상수가 서울 충암고등학교 축제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구호를 외쳐 논란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7db95336618ae4f037a39935dcb4fe9acdaddf1e3267f7695ebd1faa671a08b9" dmcf-pid="8j14EtkLIz" dmcf-ptype="general">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지난달 31일 충암고 축제 무대에 오른 정상수가 "윤 어게인"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p> <p contents-hash="528fa9248201418ce473eb87f874f7506623ee8de11c48c99c24d2ede9f5ae92" dmcf-pid="6At8DFEoI7"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정상수는 한 학생을 무대 위로 불러 "충암고의 자랑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학생이 "윤석열"이라고 답하자 정상수는 "나도 그 말을 안 하려고 참고 있었는데, 와 진짜 한다고. 그럼 나도 해버리겠다"며 '윤 어게인'을 두 차례 크게 외쳤다.</p> <p contents-hash="486c114460e4bd9d246fb5482a307aa060f80e2b33077f85b58ab1fdff6ab3ea" dmcf-pid="PcF6w3Dgru" dmcf-ptype="general">‘윤 어게인’은 12·3 내란사태를 옹호하는 일부 극우 세력이 윤 전 대통령의 재집권을 요구하는 구호다.</p> <p contents-hash="cad9ce39b938114cf2d16efa750a97ff678c6fc7794ce73d54d2cf329c0a8e87" dmcf-pid="Qk3Pr0waIU" dmcf-ptype="general">이번 축제에는 충암고 재학생 800여명과 인근 타 학교 학생 200여명 등 총 10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cc13c9e0d5662c72203f723c318912a8af1e682e3960fd53d145f6f7e2b853" dmcf-pid="xE0QmprN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암고 학생회 입장문./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mydaily/20251101200915539tcxt.jpg" data-org-width="640" dmcf-mid="2IX2AZjJ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mydaily/20251101200915539tc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충암고 학생회 입장문./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3f49c9508eb898986d83ff4fa645c38bf273ed1b32400eaecc92465f115580" dmcf-pid="yzNTKjb0O0"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자 학생회 측은 1일 입장문에서 “정상수씨 해당 발언은 충암고 또는 충암제의 입장과 관련이 없다”며 “학교나 학생회가 이를 요청하거나 사전에 협의한 사실이 전혀 없다. 정상수씨의 개인적인 발언”이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10c1d334d1a5e96c670ed98869f4840830a4389218adb17cdd3189ab98cbe5e0" dmcf-pid="WzNTKjb0D3"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사건은 정상수씨가 먼저 타교 학생을 무대 위로 초청하는 중에 일어난 일이었다”며 “해당 학생이 정치적 발언을 한 것을 계기로 정상수씨가 해당 발언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111b71e48e484b3ec091d88454cc5edbb849af2ac299e3cd74481e4da100615" dmcf-pid="Yqjy9AKpD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충암고와 재학생을 향한 비난은 자제해 주시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신들의 미래를 꿈꾸고 펼쳐나갈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9d602339269a5caf822507efb60badfd0dfe5801ed4d84922bf650537a8e916d" dmcf-pid="GBAW2c9Urt" dmcf-ptype="general">한편 2009년 데뷔한 정상수는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3'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상] 신라금관 쓴 트럼프가 아내와…이재명 선물 이정도였나? 11-01 다음 오은영 박사, 암 진단 받았다… "수술실서 아이 이름 목 놓아 불러"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