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떡볶이 3세’ 하민기 “회사에 돈 꽂았다고? 전혀 아냐‥오디션만 200번”(원마이크) 작성일 11-0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D1tM1y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25d0d047271b81019f9fa5fbc31a18e3984cbc715ae6e446d851de8bb53704" dmcf-pid="QSwtFRtW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원마이크’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202052029catg.jpg" data-org-width="650" dmcf-mid="4h2aNHae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202052029ca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원마이크’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4d0a6f530495592a95e60eb8c800c2982072156ac945edcde1d2dcac7959ca" dmcf-pid="xvrF3eFY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원마이크’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202052195njzn.jpg" data-org-width="650" dmcf-mid="8XdOI7Oc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202052195nj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원마이크’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f165d44cc52b3eb7679951e00fcd100c09f1aef2880d03f3e0f2e4f8bff9fb" dmcf-pid="yPbgaGgR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원마이크’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202052366cwmv.jpg" data-org-width="650" dmcf-mid="6k8EDFEo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202052366cw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원마이크’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WQKaNHael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6a6d959375ee037fecdbd7c73df406af536e8298874f555da73e0caad11693ee" dmcf-pid="Yx9NjXNdSH" dmcf-ptype="general">아이돌 그룹 연습생 하민기가 신전떡볶이 창업주 손자로 화제를 모은 후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a4aab1e6d5c37a7b1d7ebfb799c27993556ce204110b4bde6ccbff8a8356b10" dmcf-pid="GknSvKSrCG"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31일 ‘원마이크’ 채널에는 하민기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fa7829cd70dba767b9f6101a85477adfb004b82fd224a2fc1c06f546598b9fc" dmcf-pid="HELvT9vmyY" dmcf-ptype="general">하민기는 “아이돌 공개 연습생 하민기다. 최근에 신전떡볶이 대표 조카로 약간 붐이 됐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갑자기 기사가 엄청 많이 나서 좀 많이 당황하긴 했다. 친구들한테서 ‘너 데뷔하네?’ 이런 쪽의 질문을 많이 받아서 이제 좀 더 긴장하고, 앞날이 무서워진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c4b82b627ee38296ffcaa1a0a13158421e81fb922068661a2c2ad8da84940f4" dmcf-pid="XDoTy2TsSW" dmcf-ptype="general">앞서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하민기가 소속된 아이돌 그룹의 내년 하반기 데뷔 소식을 알리며, 하민기가 국내 떡볶이 프랜차이즈로 현재 8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신전떡볶이의 창업주 손자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95997358c9dff858d78e330ce740cc71868ab232d2c2b62803b335fa919a539" dmcf-pid="ZwgyWVyOWy" dmcf-ptype="general">하민기는 “(신전떡볶이는) 할머니가 처음에 만드셨고, 현재 큰아버지께서 대표 자리를 맡고 계신다. (가족, 친척들과) 잘 지내고, 응원받고 적극적으로 지원받고 있다”라며 “할머니가 창업주신데 할머니와 어렸을 때부터 같이 살아서 할머니 밥도 먹고, 할머니 친구분들과 놀러도 가고 그렇게 계속 쭉 살아왔었다. 부모님도 지금 할머니와 같이 살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d307f21dc40d87dcd4dcd86542de8f8cd6de3e0f8a75625a4dce532f474f7f3" dmcf-pid="5raWYfWIST"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돌이 되겠다는 말에) 할머니는 ‘공부를 하지 왜 어려운 길을 택하냐.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셨는데, 지금 모습을 보니까 또 ‘그건 아닌 것 같았다’라고 할머니도 말씀하셨다. 항상 늘 겸손하라고 하셨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bfa8f64fe94f9619dcb9b8d8033e37b7bed2e77fef66e80fdd615eccf1ffd89" dmcf-pid="1mNYG4YCvv" dmcf-ptype="general">신전떡볶이 집안 손자라는 사실을 소속사는 전혀 몰랐다는 하민기는 “처음에 회사에서는 몰랐고 굉장히 놀라셨다. 한편으로는 좋아하셨고 기대가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 기대에 부응하게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e6ff83c38fc5726f3ba430ae4db6ee949e099c6efe49e60188bbe806e5270a8" dmcf-pid="tsjGH8GhhS" dmcf-ptype="general">신전떡볶이가 시작된 대구광역시가 고향인 하민기는 현재 가족, 친척 모두 대구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재벌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하민기는 “제가 재벌이 아니라 부모님이 재벌이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라며 “집은 좋았던 것 같다. 거실이 좀 넓고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다. 부모님이 차를 막 좋아하는 건 아니라 그냥 벤츠 좋아하셨던 거 같다. 저희 부모님은 일반 사람들처럼 살고, 같이 시장 돌아다니고 공원에서 연 날리면서 놀았다. 친구들이랑 똑같이 보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bdbce2e83b369b7e722e7ae354d8e7c401e98f0350f2b83d7be8ea30edf6e89" dmcf-pid="FOAHX6HlWl" dmcf-ptype="general">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집안 배경을 몰랐다는 하민기는 “직원들 모자, 티셔츠 같은 게 있어서 이게 뭐냐고 했더니 아빠가 알려주셨다. 알고 나서 ‘사고를 안 쳐야겠다’, ‘집안 망신 시키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좋긴 좋았는데 아빠가 ‘절대 사고 치면 안 된다. 우리가 이렇다고 해서 특별한 건 없다. 남들과 똑같이 고생하고 겪어봐야 한다’고 하셨다”라며 실력파 아이돌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305680eb4ec4d90da8fb5c22ab8a2edcccef7947a6cdba5ae9347ffbb076d26" dmcf-pid="3IcXZPXSvh" dmcf-ptype="general">‘떡수저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하민기는 “보고 약간 좀 웃겼는데 그것마저도 관심이기 때문에 저는 좋았다”라며 “재벌돌이면 회사에 돈을 꽂아준 것 아니냐고 하시는데 전혀 아니다. 제가 직접 지원해서 미팅하고 오디션 보고 이 업계에서 돈을 써본 적이 한 번도 없다. 돈을 쓴 건 학원 등록비만 쓰고 그 외에는 오디션 제가 다 지원하고 사진 찍으러 제가 다 했다. 제 힘으로 다했다. 오디션은 적어도 200번 본 것 같다”라고 오해를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6e8de90832788f3ced795a7b56b521b87210779640616347460a7185096f7d20" dmcf-pid="0CkZ5QZvTC" dmcf-ptype="general">중학교 3학년 때부터 아버지를 한 달여 동안 설득해 아이돌 꿈을 키우게 됐다는 하민기는 고등학교 자퇴 후 꿈에 올인 중이다. 데뷔조까지 갔다가 데뷔가 무산됐던 경험을 털어놓은 하민기는 “할머니가 포기하지 말라고 하셨다. 배경이 공개됐기 때문에 브랜드상 피해도 가면 안 되고 사람들이 많은 질투나 질타 같은 걸 할 텐데 그건 신경 쓰지 않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향해서 더욱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려고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7c4e42da004740ca1901e2028fd42881b6ee749b03b06c13e32b37b5128c6ad7" dmcf-pid="pXlzqgztl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UZSqBaqFS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동하X솔밴드, 팝핀현준 꺾고 425점 최종우승 (‘불후’)[종합] 11-01 다음 넉살, 둘째 아들 비주얼 자랑 “할리우드 생각나는 이목구비”(놀라운 토요일)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