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조정 김세정, 장애인체전 2관왕…2일 3번째 금메달 도전 작성일 11-01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01/NISI20251101_0001981396_web_20251101203124_2025110120322402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장애인조정 김세정.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김세정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br><br>김세정은 1일 부산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정 여자 수상 개인전 1000m PR1 결승에서 6분40초62를 기록해 우승했다. <br><br>이어 열린 여자 수상 개인전 1000m PR2 결승에서는 6분15초57을 작성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고 두 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br><br>김세정은 지난 9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스컬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 장애인조정 간판 선수다. <br><br>김세정은 2일 펼쳐지는 혼성 수상 2인조 단체전 1000m PR2에서 3관왕을 노린다. <br><br>볼링 여자 2인조(스포츠등급 DB) 경기에서는 조상희-허선실 조가 38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허선실은 지난해 장애인체전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br><br>지난달 31일 개막한 장애인체전은 5일까지 이어진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기적이 계속되는 곳" 엔비디아의 '한국 사랑' 11-01 다음 4점차도, 9회에도…LG, 한화 꺾고 2년 만에 왕좌 복귀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