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의 자신감! 'UFC 코리안 파이터' 이창호, "밴텀급 첫 상대, 나 같은 상대 만나면 빨리 지칠 것"...'트와일라이트' 쿠암바 잡고 승전보 울리나 작성일 11-01 4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01/0002235914_001_20251101210013344.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K-머신' 이창호(31)가 또 한 번 UFC 옥타곤을 흔든다. 티미 쿠암바를 상대로 특유의 무한 압박을 가동할 예정이다.<br><br>ROAD TO UFC 시즌2 밴텀급(61.2kg) 우승자 이창호는 언더카드 제6 경기에서 타격가 '트와일라이트' 쿠암바(26·미국)와 맞붙는다. 이창호는 61.5kg, 쿠암바는 61.7kg으로 계체를 통과했다. 이창호는 쿠암바를 마주 보고 살짝 고개를 끄덕이며 선전을 다짐했다.      <br><br>이번 경기는 쿠암바의 첫 밴텀급 경기다. 쿠암바는 라이트급(70.3kg)으로 UFC에 데뷔해 페더급(65.8kg)에서 두 경기를 치르고 밴텀급으로 내려왔다. 무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이창호는 "밴텀급 첫 경기에 나와 같은 선수를 만나면 빨리 지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01/0002235914_002_20251101210013390.jpg" alt="" /></span></div><br><br>해외 도박사들은 이번 경기를 반반으로 내다보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직전 경기 멋진 승리를 거뒀다. 이창호는 지난 4월 UFC 정식 데뷔전에서 코르테비어스 로미어스를 백마운트 포지션에서의 펀치 연타로 피니시했다. 쿠암바는 로베르토 로메로에게 플라잉 니킥에 이은 그라운드 앤 파운드로 끝냈다.<br><br>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에 나서는 UFC 페더급 랭킹 12위 스티브 가르시아(33·미국)와 13위 데이비드 오나마(31·우간다)도 무사히 계체를 통과했다. 가르시아는 66kg, 오나마는 66.2kg으로 체중계를 내려왔다. 가르시아는 '스팅' 최승우전을 포함 6연승을, 오나마는 4연승을 달리고 있다.<br><br>이창호가 출전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 가르시아 vs 오나마'는 오는 11월 2일(일) 오전 6시부터 tvN SPORTS와 티빙(TVING)을 통해 중계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01/0002235914_003_20251101210013428.jpg" alt="" /></span></div><br><br>사진=UFC<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단풍명소 검색했더니…'인생샷' 찍는 시간·각도 알려준다 11-01 다음 MVP 김현수, 팬들에게 감사인사 전하며 밝힌 눈시울 붉혔던 이유는… [현장영상]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