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이준호에 “미안하고 고마워” 2년 원양어선 탔다 (태풍상사) 작성일 11-01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IpCzIkv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053212061ddc7d0058e18371abe639397aa21b7d7165e09a21cfb992bd93c2" dmcf-pid="HqCUhqCE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215548966wpxk.jpg" data-org-width="600" dmcf-mid="WGY6tM1y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215548966wp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dcc676e53dd6e5721676667d6a1fa009b6a8f4f66f5ca6158f14c54337146a" dmcf-pid="XBhulBhD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215549132byia.jpg" data-org-width="600" dmcf-mid="YsRsehRf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newsen/20251101215549132by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Zbl7SblwC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4e42c853d4e29d622957902ace2b9d47fcaf7d4e98b617dda80daf9b3347566" dmcf-pid="5KSzvKSrTK" dmcf-ptype="general">진선규가 안전화 수출을 위해 2년 원양어선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16bb74859ff12c2b77e189b6a5c55433b7665375297d4bbf49c3483c098d542f" dmcf-pid="13D5w3DgCb" dmcf-ptype="general">11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7회(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는 박윤철(진선규 분)이 원양어선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67512a51a834362e2593001550cb13c5b945de57c493276f4c54c0104e1eb751" dmcf-pid="t0w1r0waCB" dmcf-ptype="general">원양어선 선장은 강태풍(이준호 분)이 강진영(성동일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마음을 돌렸지만 “멕시코까지 가면 가서 어쩔 건데? 아무리 현지 브로커를 구해도 물건만 보내면 분명히 사고 난다”고 경고했다. </p> <p contents-hash="322bede01623e4083528d0fff91ce09c57839e55bfc4f7e846689ceca9eaad2f" dmcf-pid="FprtmprNWq" dmcf-ptype="general">이에 박윤철은 “제가 타면 안 되겠냐. 영도 해대 나왔다. 유조선만 두 번 탔다. 9개월짜리 타기 싫어서 내렸는데 2년짜리 타게 생겼다”며 원양어선에 직접 타겠다고 말했다. 박윤철은 딸을 처가에 맡기고 원양어선을 타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d17d13b386d7a21ec30d97488e46c951a2c4de621112d1fca67e7fc7815df634" dmcf-pid="3UmFsUmjhz" dmcf-ptype="general">정차란(김혜은 분)이 “가늘고 길게 버텨봐라. 인생 삼세판 아니다. 열두 판 넘긴다”고 말하자 박윤철은 “그러려고요. 그래야 이 고마운 것 다 갚고 살지 않겠냐”고 답했다. 강태풍은 꽃게와 해물 상자 안에 안전화를 숨겨 옮기기로 했고 박윤철에게 “정말 괜찮겠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0a9365dffe437efc2b6e158ba7dfaa930d07f51595eeef7e9e107f73f00f9de0" dmcf-pid="0us3OusAv7" dmcf-ptype="general">박윤철은 “생판 모르는 사람 위해 자기 자신을 걸어주는 사람도 있는데. 슈박도 제 자식이다. 끝까지 책임지는 게 맞다. 강태풍 사장님, 그동안 미안하고 고마웠다. 2년 뒤에 다시 만날 때는 형님 노릇 제대로 할게요”라고 인사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p7O0I7OcCu"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UzIpCzIkC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빚잔치 끝낸' 이상민 "아이돌 제작" 깜짝 선언…"1년 안에 완성" 11-01 다음 “연기 내뿜으며 질주하는 차도 몇초만에 싹”…어도비 AI 감쪽같은 영상 편집 [어도비 맥스 2025]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