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 박진영, 이재명 대통령·中 시진핑과 역사적 만남‥한한령 해제 물꼬 트나 작성일 11-02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uDfUmjC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e58bca17f3abcb8e457c84c0f8dc27241da7b4a7a3cae6150dc9e6fef00c32" dmcf-pid="VX7w4usA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진영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en/20251102024747607pfgu.jpg" data-org-width="1000" dmcf-mid="944vJfWI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en/20251102024747607pf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진영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fZzr87Ocy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48c375f2c02611ad53395002488d673546244e7b60ace93b17a6f799709b3079" dmcf-pid="45qm6zIkl0" dmcf-ptype="general">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박진영이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164fec366c36fadd551c193626514019bbbaffa5de06ec2301eba4c61d95a311" dmcf-pid="81BsPqCET3"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11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진핑 주석님 만나 뵙고 말씀 나눌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경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중문화를 통해 양국의 국민이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길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270d592ac9cddff634923f19516bbb3fd8ac607cc02520b27db6725a1ebd6c46" dmcf-pid="6tbOQBhDhF"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일 한·중 정상회담 직후 경주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한 박진영이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대화가 한한령(한류 금지령, 중국 내 한국 문화 콘텐츠 금지) 해제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p> <p contents-hash="6e448a65eb1ec9294435cfed423597f23f9346cbf2e972efeced3a2e67b9c152" dmcf-pid="Pu4vJfWIWt" dmcf-ptype="general">앞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만찬장에서 나온 깜짝 소식”이라며 “시 주석이 북경에서 대규모 공연을 하자는 제안에 호응해 왕이외교부장을 불러 지시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한한령 해제를 넘어 본격적인 'K-문화' 진출의 문이 열리는 순간이 아닐까 기대한다”라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809fcb955b86104693ac44dab8771f7ff1d71cdacdd1adfb819bcb919e3fe71b" dmcf-pid="Q78Ti4YCv1"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대중문화교류위는 2일 새벽 “시진핑 국가주석과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의 대화는 공식 외교행사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건넨 원론적 수준의 덕담으로 이해하고 있다”라며 “이에 대해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은 조심스럽고, 성급하다는 판단”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6dc67f2903b0f6339eed4adc6ef959916d8c48399bfa07f40af92b8092d7d9a0" dmcf-pid="xz6yn8Ghl5" dmcf-ptype="general">이어 “다만 이번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우호협력의 분위기가 한층 높아진 만큼 향후 보다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d81c86c7156d826b6996c231f2870890d4b7fc9d78d01b18dcc962a2ab2686e" dmcf-pid="yESx5le4TZ" dmcf-ptype="general">한편 박진영은 지난 10월 1일 공식 출범한 이재명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에서 장관급에 해당하는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p> <p contents-hash="d5da1ff87709807dd753d2aaa492e9f290e43efd0f36cfde4b81cadc8c2dfa4d" dmcf-pid="WDvM1Sd8C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YwTRtvJ6l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WC2025 월드 파이널] 8강2R 2경기: 3대0으로 압도적 승리를 거둔 판달릭 선수 '4강 진출' 11-02 다음 장혜진, 봉준호 감독 '살인의 추억' 거절한 이유? "연기 재능 없어서"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