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혼자 잘돼도 괜찮아"…브라이언 "그래도 질투했었지" 폭탄 고백 [RE:TV] 작성일 11-02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JTBC '아는 형님' 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rDlk2u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5d4935235143db44da2c566dab258e05f08bb6bca25178523240f569c45fb8" dmcf-pid="ZRmwSEV7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는 형님'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1/20251102053115456ftxv.jpg" data-org-width="1194" dmcf-mid="y0Isyr8B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1/20251102053115456ft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는 형님'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8c1d9f15b8d9aaf45db35cbed58020cc5d503890edfaba568467f7da10214d" dmcf-pid="5esrvDfzG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과 환희가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09aab7e5fe3bb5bd03f8070b77dfd3f911045a5659008fc653734c10a9856c7" dmcf-pid="1dOmTw4q1I"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 환희와 피식대학의 정재형, 김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네 사람은 '질문 능력 고사' 코너에 참여해 서로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c4bead2d6a9b85670d2e8790ece4c965f409d30351db5eeaad6d8541e19a3f9" dmcf-pid="tnhIYsPKtO" dmcf-ptype="general">첫 번째 질문은 서장훈의 "잘 돼서 혼자 활동하고 싶다 vs 조금 덜 잘 돼도 둘이 같이하고 싶다"였다.</p> <p contents-hash="fce255a84c49d77bd12b9bcca6edcd74c5f22f922cbf02a12ca605e360e36525" dmcf-pid="FLlCGOQ9Xs" dmcf-ptype="general">환희는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도 다 변하고, 지금처럼 각자 잘하고 있으면 각자 잘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며 혼자를 선택했다. 브라이언 역시 "나도! 왜냐면 이 친구가 지금 하는 걸 보니까 잘돼서 좋다"며 환희의 선택을 지지했다.</p> <p contents-hash="348c266722c34b0d1f480097c070923214142569a853145c9040b452ec588938" dmcf-pid="3oShHIx21m" dmcf-ptype="general">이에 피식대학 정재형은 "질문이 별로인 게, 우리는 따로 해서 잘된 게 아니라 같이 해서 잘된 거거든"이라고 대답했다. 이후 정재형은 "저희는 이혼 안 할 것"이라며 팀워크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a104a038f2127309894bad997ef91343eb6acfd3cc6e835995d7a0476dc0a01" dmcf-pid="0gvlXCMV1r" dmcf-ptype="general">이어 강호동은 "파트너의 인기를 질투한 적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피식대학 김민수는 "형 팬분들이 남자분들밖에 없어서 부러운 적이 없다"고 답했고, 정재형은 "부러울 게 없는 게 N빵이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59657fd9cf2390ea993aee2e48f8c1303899774c52b6aa63478aa8a8f7ca678a" dmcf-pid="paTSZhRfGw" dmcf-ptype="general">반면 브라이언은 "나는 살짝 질투했었다. 팀이고 어릴 때부터 같이 음악했는데 내 눈에는 환희가 팬이 더 많아 보였고 환희가 노래도 잘하고 남자답다 보니 그렇게 느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에 환희는 "나는 질투는 안 했어"라며 여유를 보였고, 출연진의 반응이 싸늘하자 "이거 질문 쓰레기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a043422da9e714611cd21f0d16936ebf10e1848fe2b3a7348625059f7eeccd1" dmcf-pid="UNyv5le4XD" dmcf-ptype="general">환희는 이어 "질투한 적은 없어, 청소 광고도 그렇고 뭐든 각자 잘하는 분야가 있으니까, 같은 그룹으로 시작했으니 함께 잘되는 게 행복하다"고 덧붙였고, 브라이언은 "이런 말도 잘하니까 질투해"라며 농담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35eba14b004ed95526cff599d6faf9df839aba3a3a2a16ee26888eac5c0a49df" dmcf-pid="ujWT1Sd85E" dmcf-ptype="general">이어 질투에 관해 서장훈은 "둘이 팬이 비슷비슷하면 질투가 날 수도 있다"며 자신의 과거를 언급했다. "연대 시절엔 선배들은 팬이 많고 나는 없어서 분노가 생겼다, 그때부터 농구에 더 매진해서 '작살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농구 전설의 탄생 비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62c2bf366b2271567852a594c6ebb255fe6eec540e7b3d4d660fc294959bab8" dmcf-pid="7AYytvJ6Xk"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혜진, 남편 따라 튀르키예로 떠난 두 자녀 공개 “12살 차이”(전지적 참견 시점) 11-02 다음 故백성문 변호사, 오늘(2일) 발인..이호선→양원보 추모 물결 [스타이슈]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