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 박진영 말에 '경청'하는 시진핑이라니..."말씀 나눌 수 있어 기뻐" 작성일 11-02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7Rq4usA3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0cbdc25c058f625955c58db8be5fe061dbdd43ff695a637a3ecdc878cadf49" dmcf-pid="2qdb6zIk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SpoChosun/20251102060513963vgzc.jpg" data-org-width="604" dmcf-mid="bb5Oyr8B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SpoChosun/20251102060513963vgz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7671309069e27b2547d89b9c1e066faa3b99d79e116034cad54d1f5f0e57d7" dmcf-pid="VBJKPqCEu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이자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진영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aa95414ef249dc022a3d33405565f7942f25c5865411d5ecdf41bac9e0ef1096" dmcf-pid="fbi9QBhDpg"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2일 "시진핑 주석님 만나 뵙고 말씀 나눌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bca6339eccc39c1415bc8d5aba536825991d7cb3d750f14bb8a670fdcba1e096" dmcf-pid="4Kn2xblwUo" dmcf-ptype="general">사진 속에는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주선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p> <p contents-hash="a105572814484548525884fa9a4c9c7d1caaf6a0c824fb596b2b51e1f19fff50" dmcf-pid="8zeB87OcFL" dmcf-ptype="general">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 중인 박진영과 그의 말을 경청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2935426d799e3c98c61c05596b31aad684bb31b747837ec10db9fe0d743051e6" dmcf-pid="6qdb6zIkUn"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시진핑 주석님 만나 뵙고 말씀 나눌 수 있어 정말 기뻤다. 경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대중문화를 통해 양국의 국민들이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15b4435753e9d3dce008f54205446b7d2e18f45e26d9a9fbca7ccb6ae12ad01" dmcf-pid="PBJKPqCE7i"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9월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를 신설하고 공동위원장으로 박진영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p> <p contents-hash="48abde5b5c90de50c4e86c74b9e9da975fb50fd826cd023ff260699f6fac8f02" dmcf-pid="Qbi9QBhD0J" dmcf-ptype="general">이후 박진영은 "그동안 현장에서 일하면서 제도적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됐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실효적인 지원이 갈 수 있도록 하고, 또 후배 아티스트들이 더 좋은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K-pop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걸 넘어, 세계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1908381a6ea4c11ccdc13f2f1bb93d8e5d08cacb60deb38062c771f9e4711b8" dmcf-pid="xKn2xblwzd"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려원, 의리 지키고 선물 받았다..처절했던 '하얀 차'의 의미 [★FULL인터뷰] 11-02 다음 ‘내 주머니 속 DJ’로 韓 공략하는 애플뮤직·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벽 넘을까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