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父 10억 빚 갚느라 20대 기억 없어, 일만 해” 고백 (동치미)[결정적장면] 작성일 11-0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6RTbtkL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ec14697a8638fa1b0654413ca06f70cfaf5b32325b32d1765e24c7befcd68c" dmcf-pid="VPeyKFEo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en/20251102062053919gvfo.jpg" data-org-width="600" dmcf-mid="KgNtQBhD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en/20251102062053919gv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f0d4e801582d61da982510e120ad775527c3a7f8f636cfbeea74636fabcb3a" dmcf-pid="fQdW93Dg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en/20251102062054064infi.jpg" data-org-width="600" dmcf-mid="99kpe2Ts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en/20251102062054064in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4xJY20waW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c17e120223ff4a8418af5d896034c33f31c588370484b3ae5b98f7f90d85acd" dmcf-pid="8LjFxblwCf" dmcf-ptype="general">박정철이 대학교 2학년 때 공채 탤런트가 돼 집안 빚을 갚느라 일만 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eb4bcdb69716a3e4f353d5e53312785cc6c4a80d0d304c075398eb71d245b30d" dmcf-pid="6oA3MKSrhV" dmcf-ptype="general">11월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백마 탄 나의 실장님 특집으로 배우 독고영재, 김승수, 박정철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01691b63f7830b9ce0ecbc17fee9228cb8603f67277f41d2645e3c0aa2559ac7" dmcf-pid="Pgc0R9vml2" dmcf-ptype="general">박정철은 “10억 빚이 나를 실장님 전문 배우로 만들었다”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이런 스토리를 디테일하게 이야기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제가 막 이쪽 일을 꿈꾸고 있을 때. 사실 연기자가 꿈은 아니었다. 저는 프로듀서가 되고 싶었다. 감독을 하고 싶어서 중앙대학교 연극연출과를 갔다. 연기 전공 친구들이 감독을 하려면 연기를 알아야지,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공채 시험을 봤다가 1997년에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554515afb442c26706caff24c5e5027c9a2e161cd4bfce6ff46fa1302b1d438" dmcf-pid="Qakpe2TsS9" dmcf-ptype="general">이어 박정철은 “아버지가 선박회사 중역으로 일을 하시다가 작은 아버지들이 하시는 비즈니스를 같이 하게 되셨다. 모든 재력을 집어놓고 같이 한 거다. 아버지가 대표이사, 실무는 작은 아버지들이 하셨다. IMF가 터지면서. 제가 신림동 태생인데 집, 건물, 땅. 하나하나 처분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업이 힘들어지나보다 생각했다. 이게 물살을 타다보니까 진짜 급격하게 자세가 기울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d7354853d39de0c3c1c11ea53c2799b72c3df85417470116cc5ca1db9d80ce4" dmcf-pid="xNEUdVyOTK" dmcf-ptype="general">박정철은 “제가 대학교 2학년 진학할 때 공채 탤런트가 됐다. 공채가 됐을 때 빵 터졌다. 은행 빚은 정리가 되는데 주변 지인들에게 빌린 돈이 10억이 넘는 돈이었다. 그래서 제가 20대는 기억에 없다. 연기자 활동은 인터넷에 나오지만 개인의 역사, 사람 박정철의 역사는 일한 기억밖에 없다. 20대 제 인생을 돌아보면”이라고 말했고, 김승수가 “저랑 같은 회사에 있었다. 진짜 쉬는 날이 없었다”고 증언했다. </p> <p contents-hash="9b9dc62ceeccee12fab35d627a1921d635c0bf22ff0aa0adff9eb04c4d49c70d" dmcf-pid="y0zAHIx2Cb" dmcf-ptype="general">박정철은 “정말 운이 좋게 실장님 연기 때문에 드라마 이미지가 좋아서 반응이 좋아서 지금 이 자리까지 왔을 거다. 한편으로 아쉬운 건 무언가 내가 그냥 밀려온 느낌이다. 넌 해야 해, 고민하는 것도 사치야. 계속 최면을 걸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cadd1a39607d72d65bc0552171ecc7e6038869cae61edd8179dcb4b5fd509eb" dmcf-pid="WpqcXCMVTB" dmcf-ptype="general">김용만이 “현실과 괴리감이 커서 너무 힘들었겠다. 드라마에서는 실장님인데”라고 공감하자 박정철은 “감정적인 힘든 것보다 그 팔팔한 나이에도 체력이 안 됐다. 사우나에서 눈 붙이고 촬영하고. 그렇게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다. 15년 이상 그렇게 일한 것 같다. 결혼하기 직전까지는. 계속 그런 마음으로 달린 것 같다”고 고백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YUBkZhRfyq"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GubE5le4l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고영재, 16살 연하 금수저 아내 비공개 이유 “최고가 CF 포기” (동치미)[결정적장면] 11-02 다음 김용빈, 목포서 길 잃나…버스 타고 넋나간 표정 "여길 어떻게 가야"(길치라도괜찮아) [텔리뷰]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