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 끝에 음방 1위…베이비몬스터, 실력으로 완성한 '성장 서사'[N초점] 작성일 11-0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qCcfM1y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3bcd67ad91f11088621fc168aa3bc3b699ca3044f3447dd204b909048ffc12" dmcf-pid="9Bhk4RtW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이비몬스터/YG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1/20251102070127054apoq.jpg" data-org-width="560" dmcf-mid="BWHTok2u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1/20251102070127054ap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이비몬스터/YG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8365c885db6f8fbfbbfb3f96eb708f1c5a6afee161fc9c85439d8a1f26952b" dmcf-pid="2KSD6d3GH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위 고 업'(WE GO UP)으로 멋진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p> <p contents-hash="70f11e63132509bdb764ffa9668604b60534adb2fbdda7a9867bc70d3dc732f1" dmcf-pid="V9vwPJ0HGi" dmcf-ptype="general">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위 고 업'을 발매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정규 1집을 발표한 뒤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 단위 음반으로, 약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는 만큼 베이비몬스터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담아 한층 성장한 그들의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83a184928e39bc8b899e14832061c2f22c6b068e695532474afacb0362df3032" dmcf-pid="f2TrQipXGJ" dmcf-ptype="general">동명의 타이틀곡 '위 고 업'은 강렬한 힙합 사운드에 더해진 멤버들의 파워풀한 래핑과 시원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온 세상을 자신들의 음악으로 물들이며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는 베이비몬스터의 각오를 담았다. 도입부부터 펼쳐지는 브라스 사운드와 파워풀한 에너지가 인상적이다.</p> <p contents-hash="2859ed0e7afae95e9bdba3e10756705aa610eb2e12e9c16e554643b4d5e5ca25" dmcf-pid="4VymxnUZ1d" dmcf-ptype="general">에너제틱한 곡인 만큼, 베이비몬스터가 이를 얼마나 잘 소화할지에도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렸던 터. 특히 멤버들이 보컬과 랩, 퍼포먼스 실력까지 갖춘 '올라운더'로 '5세대 실력파'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만큼, 이들의 무대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이 같은 기대에 부응하듯, 라이브 무대에 오른 베이비몬스터는 이 곡을 200% 소화하며 역량을 발휘했다. 음원처럼 흔들림이 없는 데다 생생한 현장감까지 추가된 라이브 실력은 물론이고, 공연을 하며 뿜어내는 카리스마와 아우라에 대중 역시 압도됐다.</p> <p contents-hash="c60ae01f9fe68288b05a332b57bd717f8a60daaff51860708cb891bb127d57bb" dmcf-pid="8fWsMLu5te" dmcf-ptype="general">덕분에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 업'은 입소문을 탔고, 이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위 고 업'은 발매 이후 16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베이비몬스터의 음악 방송 두 번째 1위 트로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온 이들은 1년여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상을 받은 뒤 로라는 "우리가 사실 활동 중에 1위 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그 처음을 '엠카'와 함께해 영광"이라며 "팬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 사랑과 응원만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라 했다. 이어진 '엠카' 앙코르 무대에서도 베이비몬스터는 탄탄한 실력을 드러내 누리꾼들에게 극찬을 얻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c206b147bd43e3230feb4792086ef32abdeff56f05a2d9163c1d7db14779cb" dmcf-pid="64YORo71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이비몬스터/YG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1/20251102070128435lafq.jpg" data-org-width="560" dmcf-mid="bDeP1usA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1/20251102070128435la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이비몬스터/YG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821ab470874753a1f6a3f0184c25229364bc9b1fd6c8ddf2979080e4626249" dmcf-pid="P8GIegztHM" dmcf-ptype="general">글로벌 인기도 거세다. '위 고 업'은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를 꿰찼으며 아이튠즈, AWA, 라쿠텐 뮤직 등 주요 일본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휩쓸었다. 더불어 전 세계 팬들이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 영상 역시 인기몰이 중이다. '위 고 업'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 13일 만인 지난 23일 1억 뷰를 넘어서며, 올해 발표된 K팝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르게 1억 뷰를 돌파했다. 31일 기준 약 1억 1637만 뷰를 기록 중이다. '위 고 업'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도 공개 14일 만인 28일 1억 회를 넘어섰다. 공식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가 인기를 '쌍끌이' 하고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400d4fbdc46cd7fb95ca809f6b56d8872d064d8c8e8b644f686100855a589b62" dmcf-pid="Q6HCdaqF1x" dmcf-ptype="general">지난해 4월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1년 여 동안 쉴 틈 없이 달리며 탄탄하게 디스코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베이비몬스터가 주목받은 건 그 어떤 것보다 '실력'이 보증된 덕이다. 이들은 국내 음악 방송 무대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올해 첫 번째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즈'(HELLO MONSTERS)를 진행하며 더 농익은 무대 매너와 실력을 다져갔고, 이 같은 노력이 만개한 '위 고 업'으로 '통산 두 번째 음악 방송 1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성장 서사'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21705be125fca4711f6f73c705f560a5ef0f759be8f9507df16800331b6da32d" dmcf-pid="xPXhJNB3HQ" dmcf-ptype="general">'위 고 업'으로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좋은 성적을 거둔 것과 관련,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뉴스1에 "월드투어를 돌면서 이번 컴백을 준비했었다"라며 "공연장에서 팬 여러분에게 에너지를 받으며 작업한 앨범이라 팬들과 함께 만든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더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의 바람대로 연말 큰 무대에서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 2025년 마지막 순간까지 멋진 무대 보여드릴 테니 함께해달라"라며 응원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22638716ebc6c3b46732ad37278d590362904054512ec2a0acb727d06237fc65" dmcf-pid="yvJ4X0waYP" dmcf-ptype="general">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엠넷 '2025 MAMA 어워즈', SBS '2025 가요대전' 등 국내 주요 연말 시상식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오는 11월 13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요미우리TV 연말 음악 특별 방송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25'에도 참석하는 등 글로벌 연말 음악 축제 무대에 올라 '공연 강자'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오는 15일 치바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를 시작으로 아이치, 도쿄, 효고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팬 콘서트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6ffbbb235ea6594f53b75dee9cd25644708f9e3034e83c6b54bdf8c64cbc9e17" dmcf-pid="WYoQt7OcG6"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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