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남배우 중 원톱"…홍경, '굿뉴스'로 날개 달았다 [MD피플] 작성일 11-0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82YtkL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69cc859b34da38ee3bba6a50390f31a07fd84961448bacdfa3e5d40951363d" dmcf-pid="Bw6VGFEo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홍경/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mydaily/20251102070117586guvg.jpg" data-org-width="640" dmcf-mid="7iwcfM1y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mydaily/20251102070117586gu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홍경/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91299f0af9ddf3ce363bb4ef2e819c12f648cbd4934c8b4c8c6c73bb742ad7" dmcf-pid="bIRP1usAs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홍경(29)이 변성현 감독의 '굿뉴스'로 또 한 번 날아올랐다. 냉철한 카리스마에 능청스러움을 겸비한 엘리트 관제사로 변신해 여심을 싹쓸이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94df1194652a92a71ca7b21c07af552c46e5ec4f7a7bc0cdf4e2e9f896a2e81" dmcf-pid="KCeQt7OcOk"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감독 변성현)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작품. 홍경은 극 중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b1f247d4cfe7c683bf3eb1735ac8ef1628b9a3ca43837c4a48d3518b1e65ebc6" dmcf-pid="9hdxFzIkrc" dmcf-ptype="general">서고명은 출세를 향한 야망을 품은 원칙주의자다. 미국 레이더 관제 시스템 '랩컨' 시험을 통과한 공군 엘리트로, 아무개(설경구)의 제안을 받아 납치된 여객기를 지상에서 다시 하이재킹해야 하는 작전에 휘말리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27ddcdf53c72515646563fefa59e6c4fce6e57987b93cc97c6a54404e0005c" dmcf-pid="2lJM3qCE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굿뉴스' 홍경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mydaily/20251102070117830flbq.jpg" data-org-width="640" dmcf-mid="zewcfM1y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mydaily/20251102070117830fl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굿뉴스' 홍경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6e2d6fe6645b36f36aae2bc3d9123dbd45faeef5250a15ecd6af309d186fc1" dmcf-pid="VSiR0BhDIj" dmcf-ptype="general">홍경은 야망과 신념 사이에서 고민하는 서고명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부터 말끔한 얼굴로 내뱉는 욕설까지, '굿뉴스'를 통해 홍경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p> <p contents-hash="731b79bd8f9bcc48098414bfcf06b4f7c9fd4e76737ac24cd6dbc818df4917ac" dmcf-pid="fvnepblwON" dmcf-ptype="general">특히 주목받는 건 홍경의 외국어 연기다. 홍경은 3개국어 능력자인 서고명을 연기하기 위해 언어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제작보고회에서 그는 "영어는 익숙할 수 있어도 일본어는 처음 접하다 보니 충분한 시간을 갖고 천천히 알아나가려 했다. 히라가나, 가타가나 부터 외우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f4f3c4b61109d3876166c4dccc47e3f303620fbe461b24782e7d8e922780790" dmcf-pid="4TLdUKSrIa" dmcf-ptype="general">연출은 맡은 변성현 감독은 홍경에 대해 "한국 영화 전성기 박해일을 연상케 한다"고 극찬했다. 시청자들 역시 "'약한영웅' 범석이 맞아?", "도화지 같은 배우", "관제사랑 결혼할래", "표정 진짜 잘 쓴다", "또래 남배우 중 원톱" 등 호평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bd44f159181d775ddb6966dcbcedd11ce98f5bce0714ffe50f137ea2ba4e2026" dmcf-pid="8yoJu9vmwg" dmcf-ptype="general">홍경은 2017년 데뷔해 올해로 8주년을 맞이했다. '약한영웅'의 열등감 많은 학생, '악귀'의 자기애 가득한 경찰, '청설'의 사랑에 직진하는 소년, '굿뉴스'의 엘리트 관제사까지. 매 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홍경이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할지 기대가 모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환희·브라이언, 싸우고 화해한 20년 부부 케미 "예능·트로트, 각길 가도 응원"('아는 형님')[핫피플] 11-02 다음 노력 끝에 음방 1위…베이비몬스터, 실력으로 완성한 '성장 서사'[N초점]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