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우식♥정소민, 모든 것 탄로났다…서범준 "재밌었냐" 최후의 일격 ('우주메리미') 작성일 11-02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GgxnUZXc">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VyHaMLu5Y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da165e78cffd03877238cf56fee6ac3ad200b911e137443b81be099e09296f" dmcf-pid="fWXNRo71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우주메리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10asia/20251102072250649yneb.jpg" data-org-width="1200" dmcf-mid="poFgJNB3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10asia/20251102072250649yn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우주메리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cf66b0ee3287f2c7b0d77d4150d62c1b9fcd1872f2e7a55763b7724ba4c08f" dmcf-pid="4YZjegzt5N" dmcf-ptype="general"><br>서범준이 결국 정소민과 최우식의 가짜 신홍부부 생활을 알아 차리고 말았다.</p> <p contents-hash="bf9f0a56b2c0b911f3b2d7f80718cbbcaa2cbdb3c8768335f3af7ddcc5077f89" dmcf-pid="8G5AdaqFXa"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밤 방송된 SBS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환인혁/극본 이하나)8회에서는 김우주(최우식 분)와 유메리(정소민 분)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비밀연애를 시작했지만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 분)가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챈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533ee80b3983b830876934e24f43d84e21ce3012c1d06afd98d91d2371c28b1" dmcf-pid="6H1cJNB3X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우주는 어린 시절 사고로 부모를 잃고 홀로 유학을 떠났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그때부터 혼자서도 잘 사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유메리는 "기억난다"며 "아빠 기일에 문앞에 음료수 있던 거"라고 답했고 두 사람은 어린 시절의 기억이 맞닿아 있었음을 깨달았다. 김우주는 "내가 등대하겠다"며 "내가 옆에 딱 붙어 있겠다"고 하더니 유메리를 업고 갈대밭을 걸었고 결국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입맞춤으로 확인했다.</p> <p contents-hash="92bc778b024f13ffe34f8789fd94fac58cf9400a6f987af41a9b10ef370ec478" dmcf-pid="PXtkijb01o" dmcf-ptype="general">이후 김우주는 유메리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어머니 오영숙(윤복인 분)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오영숙이 딸의 돌싱 사실을 꺼내자 "그런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단호히 말해 신뢰를 더했다. 또 유메리의 아버지 추모공원을 찾아가 "아버님 덕분에 목숨 구한 김우주다"며 "이제서야 인사드린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오영숙은 "당신이 구해준 꼬마가 이렇게 멋있게 컸다"며 "당신이 오작교네"라며 미소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e2c3dd037b127522ecf48a97cd5e95ad6baa736489eb9f153eca37f77389d4" dmcf-pid="QZFEnAKp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우주메리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10asia/20251102072251934jbzu.jpg" data-org-width="1200" dmcf-mid="U0rbu9vm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10asia/20251102072251934jb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우주메리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397a397389b707d3ba510d7e63cae95567961a93bdb438a3ee962495148fe8" dmcf-pid="x53DLc9UHn" dmcf-ptype="general"><br>회사에서는 비밀 연애의 짜릿함이 이어졌다. 회의 중에도 김우주는 몰래 메시지를 보내 유메리를 당황하게 했고 회의가 끝난 뒤 "누가 이렇게 예쁘래 앞으로 예쁘게 꾸미고 오지 마라 집중 안 되니까"라며 볼에 입을 맞췄다. 이에 유메리는 "회의 때 문자 좀 하지 말아라 조마조마하다"며 웃어 분위기를 더했다.</p> <p contents-hash="21e7e08ab5d4bdcb9fe897ae130af973df37b07fa387a6f4f6289040827b0076" dmcf-pid="ynaq1usAXi" dmcf-ptype="general">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유메리는 김우주의 할머니이자 명순당 회장 고필년(정애리 분)의 초대를 받고 집을 찾았다가 "자기 이익을 위해 사람 속이는 거에는 상종 안 한다"는 말을 듣고 심란해졌다. 여기에 회사에는 김우주와 고필년의 주치의 딸 사이에 혼담이 오간다는 소문까지 돌며 혼란이 커졌다.</p> <p contents-hash="3386a4736fb0fc6f61da1d9f28fad80795aaa8b8b1f729fb4f94a54833da6a40" dmcf-pid="WOleVx5TYJ" dmcf-ptype="general">한편 윤진경(신슬기 분)은 김우주를 향한 짝사랑에 괴로워했고 백상현(배나라 분)은 그런 윤진경을 위로하며 "함께 뛰자"고 제안했다. 러닝 후 윤진경은 "내가 유치하게 훼방을 놓았다"며 "더 엉망진창이 됐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유메리의 전 약혼자 김우주가 혼인 관계 증명서를 들고 나타났다. 김우주는 유메리에게 "그동안 재밌었냐 가짜 신혼부부 생활"이라며 두 사람의 비밀을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457730e923b83dc828033aec7f216e132adf88d211815bfc7514c6db579a5232" dmcf-pid="YISdfM1y5d" dmcf-ptype="general">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6세' 박준형, ♥14세 연하와 둘째 계획 無…"사랑 나눠 줄 수 없어" 고백 (놀토) 11-02 다음 로이킴, 임영웅·이찬원·추영우에 곡 의뢰받았다 “부르는 모습 상상하며 써”(전지적참견시점)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