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하지마” BTS 뷔의 사진 철학…‘NO필터·NO가공’으로 못 박다! 작성일 11-02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fGGFEo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2404efda17699af0d9c9f56860d4b07256e80e97a45f9e024f2a76703f77f9" dmcf-pid="Qo4HH3Dg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보그재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SPORTSSEOUL/20251102081722356ptgm.jpg" data-org-width="700" dmcf-mid="8rvnnAKp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SPORTSSEOUL/20251102081722356pt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보그재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dfa0c992b4c32f3f598a3958909ec3123a08a2aa1670dbb2d5259812f8f3ff" dmcf-pid="xg8XX0waW3"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사진을 좋아한다”는 뷔의 무가공 자신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a80bb5fb5064ccae192c0811a7dee1798e93079b8b76b91a0ede304b991916e" dmcf-pid="yFlJJNB3yF" dmcf-ptype="general">보그 재팬은 ‘2025 보그 월드: 헐리우드’ 참석을 기념해 뷔의 30초 스페셜 디지털 커버 영상과 특집 기사를 공개하며 “압도적인 기운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는 첫 디지털 커버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673cda19269f887e361f701a94fc7b22177382ea14fabfa80e5fc2c4fa24b1cc" dmcf-pid="W3Siijb0Wt" dmcf-ptype="general">이번 커버는 영화와 패션의 융합을 테마로, 할리우드의 아이콘 제임스 딘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로 완성됐다.</p> <p contents-hash="701a4014f2ffa985a23ea7d0b25a1e911edd64807bac051fb9ca08b9ec494bd6" dmcf-pid="Y0vnnAKpT1" dmcf-ptype="general">오토바이에 기대 선 옆모습과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는 순간 등 클래식한 시네마의 향기와 현대적 미니멀리즘을 결합해 새로운 초상을 그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3bb5394a5cf67b0d82d50c26c2ab13b1d783d306653982d637f8115a2cfc97" dmcf-pid="GpTLLc9U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보그재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SPORTSSEOUL/20251102081722897ipbf.jpg" data-org-width="700" dmcf-mid="69GNNw4q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SPORTSSEOUL/20251102081722897ip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보그재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a93700d82c0543e7216fbf4033ff7c90dc7c8e460c917e64f5dcf3a9c49030" dmcf-pid="HUyook2uvZ" dmcf-ptype="general"><br> 보그 재팬은 뷔를 “유일무이한 저음 보이스, 풍부한 표현력, 섬세한 표정,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분위기를 지닌 존재”로 규정하며, 2013년 데뷔 후 음악과 감성을 넘나들며 독자적 궤적을 구축해왔다고 평했다.</p> <p contents-hash="39655acf0bc1937a1fc5938db3ac960b7fe2b4dd66640e018ca1504fdca82d57" dmcf-pid="XIgBB4YCWX" dmcf-ptype="general">2023년 솔로 앨범 ‘Layover’로는 “조용하고 깊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9280a4cb58b3556566777f55b961999c3c6eed312ed3f1791467839cd43eb15" dmcf-pid="ZCabb8GhSH"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뷔는 자신의 강점으로 “아직도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점”을 꼽았다.</p> <p contents-hash="452cc077441660500d5ecbd14df3172b6fd75bb35f899ec15d26285495d9ab3a" dmcf-pid="5hNKK6HlCG" dmcf-ptype="general">사진 작업의 신조는 “노 필터, 노 가공”. 자연스러움을 지향하는 태도와 어느 각도에서도 자신 있는 무가공 자신감이 맞닿아 있다.</p> <p contents-hash="e988e86c4c5460d18f82a6fdcff8e2c48ad101fbc871be78dfedbbfbb9d1473d" dmcf-pid="1lj99PXSvY"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과 협업한 포토 큐레이터가 “뷔가 자신의 사진은 보정하지 말아달라고 직접 요청했다”고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72748d7274c95a1ac9faa691f506cfdde16910bec1914111717040b482dce19" dmcf-pid="tSA22QZvyW"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수습 성공…시청률 3.4% 11-02 다음 [표지로 읽는 과학] 미얀마 만달레이 지진 피해 컸던 이유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