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타 받고 손가락질 당할 줄”…이영자, 지방흡입 논란 후 복귀 심경 작성일 11-0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3년 지나도 벅찬 기억, 여기서 내 삶 끝나도 괜찮겠더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TSSHaeH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35acf691e9a55bc4260932d698f982f743c1a01dc6d866646ae5d09b985b37" dmcf-pid="tuyvvXNd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startoday/20251102081804575tpjd.jpg" data-org-width="700" dmcf-mid="Zuzuu9vm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startoday/20251102081804575tp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0563d9c7ce5c5c146eb3a5ad22acb62832e831a6a9278de1fa98dc901ad8ff3" dmcf-pid="F7WTTZjJ5X" dmcf-ptype="general"> 방송인 이영자가 과거 커리어에 치명타를 입혔던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복귀 당시 벅차 심경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fd94902022221082b8cc8bf1222b2a4b9535dfa38b35bb6bbe10957b426d65a2" dmcf-pid="3zYyy5AiXH"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1회에서 가수 로이킴의 게릴라 콘서트 현장을 보고 23년 전 자신 의 ‘게릴라 콘서트’ 출연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79733b92057415e53ccbda8aa0987ec64157a27fbb0c4dddc10cf0f87ba891a4" dmcf-pid="0qGWW1cnZG" dmcf-ptype="general">그는 “조명 탓에 처음에 관객이 잘 안 보여 울 틈이 없었다”는 로이킴의 말에, “옛날 ‘게릴라 콘서트’는 조명을 나한테 비추는 거보다 관객한테 팡 비춰서 한눈에 딱 왔다. 그순간 가슴이 찢어진다. 난 그 무대에 섰던 사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2add1d2c6c681e7b83c77c819265fef6bfb50d50af4ec279ee812bfe00006b" dmcf-pid="pBHYYtkL5Y"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내가 사건 사고가 있었는데 오랜 공백기 끝에 데뷔(복귀)하는 무대였다”고 조심스럽게 과거의 일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4855a23909a2b726537d5c868d644b6b1de2a176cc0b3320f81062c2dae7f61" dmcf-pid="U95XX0wa5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과연 나한테 지탄과 손가락질을 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조명이 관객에게 팡 터졌는데 꽉 찬 거다. 난 여기서 내 삶을 끝내도 괜찮겠더라. 너무 너무 감사하고 미안하고 (눈물이) 터졌다”고 감격스러웠던 그 순간을 다시금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ef9f54dfe8ce54d2ce9216376f4871634f47891a94d4d7a68d9ac263a4f6fa" dmcf-pid="u21ZZprN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startoday/20251102081805811rbsx.jpg" data-org-width="640" dmcf-mid="5XdRRo71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startoday/20251102081805811rb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189c86864737cf18cd71938fabf695c7878f957101b68779c456f1d7d0ce48f" dmcf-pid="7Vt55UmjXT" dmcf-ptype="general"> 동시에 2002년 당시 이영자의 ‘게릴라 콘서트’ 현장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관객들의 ‘이영자’ 이름 연호에 오열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d63fbe7371dc2a50634cc758088cac5df01a25c6cb86c27b6a819fe734294e88" dmcf-pid="zfF11usAHv"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여전히 그 때를 떠올리면 가슴이 벅차다. (감정이) 터진다”고 고백했고, 같은 경험을 한 로이킴 역시 “13년 동안 활동하며 처음 느껴 본 감정이었다”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02bbdce4e3b98c9fdf3e2c4b0d5859122f440ee43a43383813170cc96debf120" dmcf-pid="q43tt7OcHS" dmcf-ptype="general">앞서 이영자는 지난 2001년 운동과 식사 조절로 30여㎏을 감량 성공했다며 확 바뀐 비주어로 화제를 모았으나, 추후 지방흡입수술을 받은 것이 알려져 거짓말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그만두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2002년 MBC ‘게릴라 콘서트’로 방송 복귀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완벽 부활' 김민재, 리그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이끌다 11-02 다음 강하늘X차은우 시너지… ‘퍼스트 라이드’ 주말 1위 [차트IS]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