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조정 김세정, 장애인체전 2관왕…2일 3번째 금메달 도전 작성일 11-02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02/0008579623_001_20251102084908397.jpg" alt="" /><em class="img_desc">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김세정.(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김세정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br><br>김세정은 지난 1일 부산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정 여자 수상 개인전 1000m PR1 결승에서 6분40초62을 기록해 우승했다.<br><br>김세정은 이어 열린 여자 수상 개인전 1000m PR2 결승에서도 6분15초5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김세정은 지난 9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스컬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 장애인 조정의 간판이다.<br><br>그는 2일 혼성 수상 2인조 단체전 1000m PR2 경기에서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br><br>볼링 여자 2인조 경기에서는 경남의 조상희, 허선실조가 385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br><br>허선실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는 11월 열리는 도쿄 하계데플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한다.<br><br>지난달 31일 개막한 장애인체전은 5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펼쳐진다. 관련자료 이전 다크웹 유출 피해액 평균 67억 원…중소기업 70%가 해커의 주요 표적 11-02 다음 이준호, IMF 한복판서 보여준 사랑의 힘… ‘태풍상사’ 최고 9.3%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