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 박진영, 시진핑 만났다..한한령 해제 기대감 "좋은 말씀 감사" 작성일 11-0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rDgEV7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dca412c9e8b52dbd3ff04978626a163356b280a0eeed3955b3c7ba4af74f9d" dmcf-pid="QCmwaDfz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085347299cslo.jpg" data-org-width="650" dmcf-mid="60DkLc9U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085347299csl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9533492cd59ff80e82397b764a8009d391a77891a38332db4aa7c98feaab8b" dmcf-pid="xhsrNw4qCA"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박진영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다.</p> <p contents-hash="ad9ca993734535f631e49550be95e0f2429214c2fe611cb69c851cbd40b1ef3e" dmcf-pid="y49b0BhDSj"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시진핑 주석님 만나 뵙고 말씀 나눌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경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7f5acd0c6de4a0d3c1de879b13a36aa29d36531821ac80b27a0ecdb6ce955779" dmcf-pid="W82KpblwyN"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일 이재명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한중 정상 만찬에 참석한 박진영이 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4a07f4d15b4447a899ba8bde50e8c94ca494f55e1a4fe68cdf222e27aee846b2" dmcf-pid="Y9q71usASa"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대중문화를 통해 양국의 국민들이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db6cef198f153b390eacf52b058d04f4a271b340e04097036ac26a0eb12c66d" dmcf-pid="G2Bzt7Ocvg" dmcf-ptype="general">앞서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이 잠시 대화를 나누던 중 시 주석이 북경에서 대규모 공연을 하자는 제안에 호응하고 왕이 외교부장을 불러 지시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한한령 해제를 넘어 본격적인 ‘K-문화’ 진출의 문이 열리는 순간이 아닐까 기대된다”고 밝혀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bf7f7bb760ea5fd0905c5add6cd20ce75487162e799387ae5e4f01a09c5cc56" dmcf-pid="HVbqFzIkyo" dmcf-ptype="general">다만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이에 대해 “시진핑 주석과 박 위원장의 대화는 공식 외교 행사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건넨 원론적 수준의 덕담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은 조심스럽고, 성급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이번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우호협력의 분위기가 한층 높아진 만큼 향후 보다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p> <p contents-hash="c090ac0cc569f2825c3481d75b2494a680aae7945d700a54d276291bc4cb6967" dmcf-pid="XfKB3qCEyL"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정환 “무승 감독 김남일, 스트레스 때문에 변비 걸려” (뭉찬4) 11-02 다음 [클라우드+] AWS 1위 수성, MS·구글 맹추격…'AI 머니게임' 지속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