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돌' 루머에 반박하고 해명…하민기, '노이즈 마케팅' 계속된다 [엑's 이슈] 작성일 11-0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F3s72Ts1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be624d423c5aec0411c8c27d12395e1f4c60b53e42d8963d27002d18549768" dmcf-pid="fjAfwhRf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민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xportsnews/20251102093947399polv.jpg" data-org-width="550" dmcf-mid="9RPtegzt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xportsnews/20251102093947399po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민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669fd8d09ef02385f6d95a1bb1d406149d96aea4dc62bb2eb473eac7526289" dmcf-pid="4Ac4rle4H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모덴베리코리아 연습생 하민기가 '신전떡볶이 창업주 손자' 논란 속 노이즈 마케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02ec39f86fdb53c2205184a32cf7093a493979bb2d59d0a1b25901a51180b541" dmcf-pid="8ck8mSd8Y1" dmcf-ptype="general">하민기는 내년 하반기 론칭 예정인 보이그룹의 연습생으로, 아직 데뷔 전임에도 '재벌돌', '금수저돌' 등의 수식어가 생겼다. 하지만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는 신전떡볶이 창립주이자 현 회장인 하성호 대표의 '손자'가 아닌 '조카'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aadd01cc52a692c2fc11323d2f7ababde10fa959e768cfd20708b13566af04b" dmcf-pid="6kE6svJ615" dmcf-ptype="general">다만 신전떡볶이의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이 하민기의 친할머니라는 점에서 '창업주 손자'라는 표현이 전혀 틀린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소속사 또한 "신전떡볶이 일가에서 하민기의 데뷔를 적극 응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친분을 강조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bd86e84cc686645a1335c88a2d659f6410c9c155842a3d3c1a3aabf9235c84f9" dmcf-pid="PEDPOTiPZZ" dmcf-ptype="general">여기에 최근 '신세계가 3세'로 불린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에 이어 또 한 명의 '재벌돌'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화제성이 더욱 커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직 데뷔 전인데 지나친 이슈몰이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09451e4b3e2f46cdb00f0304d2f8438d9e8c4faaa9b070891e0e26ec0b59b5" dmcf-pid="QDwQIynQ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xportsnews/20251102093948642krkb.jpg" data-org-width="550" dmcf-mid="24VHPJ0H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xportsnews/20251102093948642krk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63e8634e6af170cf9d56f4eb5573bd7e6f46e0274dd038cb7a042ed139d378" dmcf-pid="xwrxCWLxGH" dmcf-ptype="general">또 하민기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제가 재벌이 아니라 부모님이 재벌"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고, '돈을 꽂아준 것 아니냐'는 루머에는 "그런 일 없다"고 직접 반박했다. 하지만 이런 해명조차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진다.</p> <p contents-hash="592b1fc1a4eba8a952162d2f4edfd14d1acbde14878df15b1112476ecadec58d" dmcf-pid="yBbyfM1ytG" dmcf-ptype="general">아직 데뷔도 전인 연습생이 스스로 논란을 계속 언급하며 구설을 확대하는 건 위험한 행보다. 지금 필요한 건 '해명'이 아니라 '실력'으로 증명하는 일이다. 배경보다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해야만 '재벌돌'이라는 꼬리표 대신 '아티스트 하민기'라는 이름이 남을 수 있을 것이다.</p> <p contents-hash="0f41b89ae905cba27fe0b563400768c54f25cc2f1771b190a2c878db9c7e244a" dmcf-pid="W92G6d3G1Y" dmcf-ptype="general">사진=모덴베리코리아, 유튜브 영상 화면 </p> <p contents-hash="63f99e688ccb1c924e2dc028b96604855c71f741c75f2f6acbef659d867f39cd" dmcf-pid="Y2VHPJ0H5W"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습관적 가출하는 남편 “X 먹어 보라고 나간다”(‘결혼 지옥’) 11-02 다음 장혜진 "봉준호 감독 요청해 '기생충' 때 20㎏ 증량"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