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이요원, 첫째 딸이 22살…왜 일찍 결혼했나 했는데 "꿈은 화려한 싱글이었다"('인생이 영화') 작성일 11-0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5udaqFZM">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QN17JNB35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05ad3e5298bd73a1d26283d2a335ddefeb2cde38977d53dce8d5dd0d9c8ac1" dmcf-pid="xjtzijb0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10asia/20251102100251145rfmy.jpg" data-org-width="1200" dmcf-mid="8ou2Nw4q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10asia/20251102100251145rf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793f74ceb0e8baba80268cfc0edabd2f1b0549662be3f8defadb4c46081ce4" dmcf-pid="yDU9aDfztP" dmcf-ptype="general"><br>'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이요원이 이른 결혼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666bc90859ae94569c940e92418b826db180c4530be6bff68612a3ea5dba1532" dmcf-pid="Wwu2Nw4q16"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되는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 29회에서는 배우 이요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요원은 드라마 '선덕여왕',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광식이 동생 광태', '고양이를 부탁해' 등에 얽힌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결혼에 대한 속내를 솔직히 털어놓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20a1b82b855248e12b0188e3059af58496901e3f79443348a41f51b6436509" dmcf-pid="Yr7Vjr8B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BS1 '인생이 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10asia/20251102100252456hlju.jpg" data-org-width="900" dmcf-mid="6KB8kOQ9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10asia/20251102100252456hl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KBS1 '인생이 영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064c20d35794c699ca4bb667d330c909e05267ebf71080709f718e578ede4a" dmcf-pid="GmzfAm6bY4" dmcf-ptype="general"><br>이날 방송에서는 이요원의 인생 필모그래피를 돌아본다. 영화 평론가 거의없다는 '남자의 향기'에 대해 "이 영화는 제 또래가 명세빈, 이요원과 사랑에 빠진 영화"라고 했고, 라이너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이요원의 연기는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ca431fe4d30bfa3437b3f6110be5a23bf7bcfff6c1c4388243d0287e45a0ce3" dmcf-pid="Hsq4csPKtf"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이요원은 "제가 어릴 때였는데 선배님들이 '유오성 선배한테 장난치라'고 시켜서 아무것도 모르고 정말 장난쳤다"며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밝혔다. 라이너는 "우리 같았으면 화장실로 불려갔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e32de20fc34341e19473c763157615a5ece560a5303108fe6fe0cfe5181a894" dmcf-pid="XOB8kOQ9XV"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요원은 '광식이 동생 광태' 속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 윤경에 대해 "저라면 '날 좋아하냐'고 물어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에 대해서는 "저도 영화 속 소녀들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었다"는 속마음을 밝혀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e222574b59b95f0a2cfb3bfe6d689d8e2865ed6214aa329aa8fe1892e12ab884" dmcf-pid="ZIb6EIx2X2" dmcf-ptype="general">이요원은 6살 연상의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2003년생 딸, 2014년생 딸, 2015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당시 이요원은 23세. 이요원은 배우로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점에 이른 결혼을 발표했던 사연도 솔직하게 밝힌다. 이요원이 "화려한 싱글로 사는 게 꿈이었는데 너무 일찍 사회생활을 해서 지쳐 있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거의없다는 "신랑이 타이밍을 아주 잘 보고 들어왔다"라고 했다고.</p> <p contents-hash="38b70ea5dedade5180d7e71f8e94496ed822d204d2d94fa38e634578322ea7fa" dmcf-pid="5CKPDCMVH9" dmcf-ptype="general">이에 MC 이재성이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같은 선택을 하시겠냐"라고 물었다. 이요원은 가감없이 솔직한 답변과 센스 넘치는 수습 멘트로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한다.</p> <p contents-hash="bf44d461e7f7d6112677f61e0df3c697ceffad0bbd810f8f7c3c8b3d5fdd15b0" dmcf-pid="1h9QwhRfYK" dmcf-ptype="general">이요원이 함께한 '인생이 영화' 29회는 2일 밤 9시 3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p> <p contents-hash="7e7dbb802d201968cc1e492b1808b300593f74652c99426b350a85dbc33fc9f7" dmcf-pid="tl2xrle4tb" dmcf-ptype="general">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요원, 20년 만에 드러낸 속내 “‘고양이를 부탁해’ 찍으면서 속상했다” 11-02 다음 ‘바달집’ 장나라 “희원 선배님 오늘 퇴사각?”… 김희원, 성동일 ‘초밥 수제자’ 도전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