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20년 만에 드러낸 속내 “‘고양이를 부탁해’ 찍으면서 속상했다” 작성일 11-0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5MnlGgR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77415895b8b386e3bd3565c029295fae0f98996ea1239d8ee6e0c2a443661f" dmcf-pid="H1RLSHae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100248194ewns.jpg" data-org-width="530" dmcf-mid="9acmFzIk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100248194ewn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741643ab3ff6f4008a45f0e3f14ca7e131a17823f8f58a51e9ed5ca2a73947" dmcf-pid="XteovXNdTT"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요원이 ‘고양이를 부탁해’ 속편과 관련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ea0674f40bcd3fdede6acfdf7c37a3217f94808b61179e3999d496b65318402" dmcf-pid="ZFdgTZjJlv" dmcf-ptype="general">오늘(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서는 배우 이요원이 게스트로 출연, 영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양이를 부탁해’와 관련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낸다.</p> <p contents-hash="030d4820d2a82284463f9ed696db0985e6afe32a269d29aafa6aed98855248ed" dmcf-pid="53Jay5AiT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MC 이재성의 인생작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를 꼽은 이요원은 “저의 스무 살의 모습을 꺼내 보는 느낌이 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다른 작품들은 다시 보면 부끄러운데, 그 영화만큼은 창피하지 않고 지금도 애틋하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4830d982fa98db830cb16773b3646f8e075cfb23ca8a651536efe183fe27e4d" dmcf-pid="10iNW1cnhl" dmcf-ptype="general">특히 배두나, 옥지영 등 영화 속 동료 배우들과의 찐친 케미를 회상하던 이요원은 “촬영 현장이 너무 재미있었다. 인천에서 촬영을 했는데 정말 그곳에 사는 친구들 같았다”라며 마치 그 시절로 되돌아간 듯 천진난만한 미소를 머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551489a161970d13426a2cdd913aa30e4295de60b371e727b6a25830c101807" dmcf-pid="tpnjYtkLvh" dmcf-ptype="general">이에 영화 평론가 거의없다는 “나이 들어 보니까 혜주(이요원 분)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완벽히 이해되더라”, 라이너는 “20년이 지나 다시 봐도 여전히 마음을 찌르는 영화”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95c50dde6bc572821d11983652614c2693f93262fd945fe07377b443439847" dmcf-pid="FULAGFEo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100249591ecxp.jpg" data-org-width="530" dmcf-mid="YjsSzVyO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100249591ecx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afa55d71909c345c1186ee7b98aee472ce8c938bb93631bc70d2d667d54990" dmcf-pid="3uocH3DgWI"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이요원은 촬영 당시에는 너무나 속상했지만 시간이 흘러 다시 봤을 때 생각이 완전히 달라진 점이 있다고 고백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b68e2256d0fde09bb6058150796b3f342d7a7daeb3e1f5a4bfa32e95425232a4" dmcf-pid="0W4MmSd8SO" dmcf-ptype="general">한편, 과거 찐팬 관객들의 자발적 재개봉 운동을 이끌었던 ‘고양이를 부탁해’의 속편 제작 가능성도 화제에 올랐다.</p> <p contents-hash="adebe2ca25fd69c7575b9b8229cf126fbc59de0ed4672e520b052c339559cfb2" dmcf-pid="pY8RsvJ6vs" dmcf-ptype="general">거의없다가 “속편을 찍어도 될 만한 영화”라고 하자 이요원은 “감독님이 ‘영화 속 그녀들이 40대가 됐을 때는 어땠을까’라는 이야기를 자주 하셨고 저희도 다 오케이를 했다”는 일화를 밝혀 과연 20여 년 만의 재회가 가능할 수 있을지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p> <p contents-hash="ef03d8f7f6086aaab814a54d3a97a562daf6320d8bd7e01b8b605ae322835e0b" dmcf-pid="UG6eOTiPvm"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b9f92f95f758638d050ed406dea9c73443b375b60d563219a99088e2395941ea" dmcf-pid="uHPdIynQSr"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인생이 영화'</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혼 의사 없다던 '47세 돌싱' 채정안…20대도 울고갈 비주얼 11-02 다음 45살 이요원, 첫째 딸이 22살…왜 일찍 결혼했나 했는데 "꿈은 화려한 싱글이었다"('인생이 영화')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