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핸드볼 세계선수권, 독일이 이집트 꺾고 초대 챔피언 등극 작성일 11-02 45 목록 독일이 남자 U-17 핸드볼 세계선수권대회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br><br>독일 대표팀은 지난 1일(현지 시간)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Salle Couverte Nouaceur에서 열린 2025 IHF 남자 U-17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이집트를 연장 접전 끝에 44-43(전반 18-17, 후반 19-20, 연장 7-6)으로 제압했다.<br><br>결승전은 대회 사상 첫 연장전이자, 수준 높은 공격전으로 손꼽힐 만한 명승부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02/0001097148_001_2025110211570830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 IHF 남자 U-17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독일, 사진 제공=국제핸드볼연맹</em></span>이날 경기에서 독일은 레오 노바크(Leo Nowak)가 무려 15골(슈팅 성공률 79%)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율리우스 푀트케(Julius Pöthke)가 10골, 칼레 가우기시(Kalle Gaugisch)가 7골을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독일은 총 58회의 슈팅 중 44골을 성공시키며 76%의 높은 효율을 보였다.<br><br>반면 이집트는 유세프 아흐메드(Youssef Ahmed)가 13골을 넣으며 분전했고, 자인 이스마일(Zein Ismail)이 9골, 모아즈 이브라힘(Moaaz Ibrahim)이 6골을 보탰으나 아쉽게 한 골 차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집트는 슈팅 성공률 77%로 맞섰지만, 연장전 막판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며 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br><br>경기 초반은 양 팀이 빠른 템포로 맞붙으며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독일은 노바크의 연속 득점으로 초반 리드를 잡았으나, 이집트의 아흐메드와 이스마일이 연이어 골을 넣으며 전반은 18-17, 독일이 근소하게 앞섰다. 후반 들어 이집트가 맹렬한 반격을 펼치며 37-37로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연장전에 돌입했다.<br><br>연장전에서도 접전은 계속됐다. 노바크는 종료 1분을 남기고 천금 같은 결승 골을 터뜨렸고, 이집트는 마지막 공격에서 동점을 노렸으나 독일의 단단한 수비벽에 막히며 경기가 마무리됐다.<br><br>이로써 독일은 IHF 남자 U-17 세계선수권대회 초대 우승국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대회 6전 전승으로 완벽한 대미를 장식했다. 이집트는 아프리카팀 최초로 결승에 오르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3위는 스페인이 차지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韓 파워’ 뽐낸 UFC 고석현 “타격⋅레슬링 두루 갖춘 내가 치고 올라간다, 긴장 바짝해” 11-02 다음 "70억원 가치 4200평 땅 날렸다"…독고영재, 20년지기에 사기 피해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