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2년 연속 여자테니스 연말 세계 랭킹 1위 작성일 11-02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02/NISI20250907_0000612244_web_20250907073817_20251102121514563.jpg" alt="" /><em class="img_desc">[뉴욕=AP/뉴시스] 아리나 사발렌카. 2025.09.06.</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2년 연속으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연말 세계 1위를 기록했다.<br><br>WTA 투어는 1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막한 시즌 최종전 WTA 파이널스(총상금 1550만달러) 대회 첫날 사발렌카의 연말 세계 랭킹 1위 시상식을 진행했다.<br><br>테니스 세계 랭킹은 최근 1년 성적을 토대로 정한다.<br><br>이에 연말 세계 랭킹 1위는 그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를 뜻하는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br><br>지난 1975년 세계 랭킹 전산화 이후 연말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선수는 16명뿐이다.<br><br>지난해 처음 연말 세계 1위를 달성한 사발렌카는 올해까지 최정상의 자리를 유지했다.<br><br>US오픈 등 올해 WTA 투어 이상급 단식 대회에서 4회 우승한 그는 2년 연속 연말 세계 1위를 기록하게 됐다.<br><br>한편 2022년과 2023년에는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2회 연속으로 연말 세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경상북도, 대통령배 2025 전국씨름왕선발대회 종합우승 11-02 다음 김풍 요리에 기겁한 곽튜브 "이게 웨딩케이크 맞냐"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