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대통령배 2025 전국씨름왕선발대회 종합우승 작성일 11-02 2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02/0000725884_001_20251102121013873.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경상북도 선수단이 ‘대통령배 2025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br> <br>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의 약진이 빛났다.<br> <br> 이정훈(초등부)과 이민재(중학부), 정명수(고등부), 홍만경(청년부), 김창현(장년부)이 금메달, 임승우(초등부)와 권준혁(중학부), 정민근(대학부), 이준희(청년부)가 은메달, 김태우(고등부)와 박인혁(대학부), 안재영(장년부)이 동메달을 획득한 게 대표적이다.<br> <br> 이로써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총 12개 메달을 획득한 경상북도다. 총 득점은 3005점에 달했다. <br> <br> 이 가운데 지난 1일 중년부 개인전 결승 및 단체전 결승 경기가 열렸다. 먼저 중년부 결승(3판2선승제)에서는 유원석과 정진우(이상 경기도)가 맞붙었다. 유원석은 첫 판에서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진 두 번째 판을 내줬지만 마지막 세 번째 판에 완벽한 들배지기를 성공, 2-1 승리를 거뒀다. 유원석은 대통령배 중년부 씨름왕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br> <br> 단체전(9전5선승제) 결승 경기에서는 경상북도가 접전 끝에 경기도를 5-4로 꺾는 등 극적인 역전승으로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br> 관련자료 이전 [SWC2025 월드 파이널] 4강 1경기: 압도적인 화력으로 판달릭을 탈락시킨 푸 선수, 결승 진출 11-02 다음 사발렌카, 2년 연속 여자테니스 연말 세계 랭킹 1위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