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스타2’ 뜨거운 피날레 작성일 11-02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cxaaqFe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e95b80c55950e8d394f39fd35627ed9617ae1770cfd4ff8b8e93f2016e3bc3" dmcf-pid="2FkMNNB3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슈팅스타 시즌 2' (제공: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bntnews/20251102123028029cyvw.jpg" data-org-width="624" dmcf-mid="Bg6l55Ai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bntnews/20251102123028029cy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슈팅스타 시즌 2' (제공: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e6c30bea153c144daa78d3154164dbe9f05f6e08f2a16f025510f4760df463" dmcf-pid="V3ERjjb0RB" dmcf-ptype="general"> <br>‘슈팅스타’ 시즌 2는 은퇴 후 제대로 진짜 축구를 즐길 줄 알게 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 </div> <p contents-hash="e6a3bc7d59dd36d1e2835a5c6bacdd44e57d937a7251b2f314562418ca7b594a" dmcf-pid="f0DeAAKpLq" dmcf-ptype="general">지난 7R에서 긴 기다림 끝에 감격의 첫 승을 거둔 ‘FC슈팅스타’가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며 진정한 ‘원 팀’으로 완성되는 순간을 보여줬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4pwdcc9Unz"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bY5iEEV7e2"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bY5iEEV7e2"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qsXIZRXvgtg?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35fcf177218ed386a3f1535985e1fd5d42387d04d43c0e6aac5e24b02a1c02f4" dmcf-pid="8UrJkk2ui7" dmcf-ptype="general">‘레전드리그 2025’ 최종전의 상대는 ‘부산교통공사축구단’으로, 최용수 감독은 연승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전술 변화와 선발 라인업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9bbc79bd47818b450fdb431bdeed8c25cec061a263f9792320a34fe45f26d8fc" dmcf-pid="6umiEEV7Mu" dmcf-ptype="general">이에 마지막 경기인 만큼 초반부터 몸을 아끼지 않는 불굴의 투지로 맞선 ‘FC슈팅스타’ 선수들이었지만,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은 폭풍 같은 공격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주도했다.</p> <p contents-hash="0946e0b1f905875d1674491c50a1612104106c70890e210b802280274b78ba3f" dmcf-pid="P7snDDfzRU"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FC슈팅스타’는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 잦은 부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를 치렀고, 마침내 폼이 올라온 구자철이 동점골을 성사시키며 반등의 불씨를 지폈다. </p> <p contents-hash="79dacd3106dc130178a357dd2f27d99e8cc9ae099dd077d0146ada8228d0ff85" dmcf-pid="QzOLww4qLp" dmcf-ptype="general">이어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의 추가골이 터졌지만 구자철과 박기동의 완벽한 추격골로 다시 한번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며, 마지막 순간까지 진정한 ‘레전드’다운 투혼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5594b1b233672d2ef8f6a061ca86448e67a47bb5419aa2d35a22198ba50e2d27" dmcf-pid="xqIorr8Bi0" dmcf-ptype="general">비록 최종 8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등권이라는 아쉬움을 자아냈지만, 새로운 도전과 한계 없는 성장으로 가득했던 ‘FC슈팅스타’의 레전드리그 도전은 뜨겁게 막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9878e8b418158821a593c30f4b1fa605e201c6a0d69dabeeb817636366c22527" dmcf-pid="yDVtbblwd3" dmcf-ptype="general">최용수 감독은 “마지막 경기 유종의 미를 잘 거두고 싶었다. K3리그가 상당히 우리한테는 버거웠을 것이다”라고 초반의 마음가짐을 회고했다. 이어 “여기서 우리가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두려운 팀들이 없겠구나”라고 전해 그간 쌓인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c983f1e17b51e8c09a9450d3500db10757cedab692eaba275830b50f80f4d16" dmcf-pid="Wfyklle4RF" dmcf-ptype="general">박지성 단장은 “레벨 차이가 나는 팀들과의 경기였음에도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긴장감을 줄 수 있는 경기들을 보여줘서 너무나 고맙다”라고 선수들을 다독이며 마지막을 기념했다.</p> <p contents-hash="98c640d92094277ab63d6bc9cda84a2d0ae4e90299a8a5ea65fbab75e9229551" dmcf-pid="Y4WESSd8Jt" dmcf-ptype="general">이렇게 끝까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다시 한번 스포츠 예능의 정점을 찍은 ‘슈팅스타’ 시즌 2는 한국 축구의 전설적인 주역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7ca6555e07751fd9dae573970feec08dc30b87184e096779240501ff6d84dbb0" dmcf-pid="G8YDvvJ6M1" dmcf-ptype="general">매 라운드 치열한 승부를 펼친 것은 물론, 각 구단과 선수들에 얽힌 서사까지 섬세하게 담아내며 세미프로 축구를 비롯한 K리그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했다. 여기에 매회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예능적 재미까지 더해져, 축구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f666559ff6ba38858ebf7574b3ae2b0313d10ead2f5789a4e98967988a5cd0b3" dmcf-pid="H6GwTTiPM5" dmcf-ptype="general">또한 시즌 중 트라이아웃을 통해 발탁된 유소년 선수들에게 성장의 무대를 제공하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예들의 가능성을 확인케 했다. </p> <p contents-hash="aa88411ee951b5ad5266f9be95330acd1b5d96321f15436e119c59e3ec03507e" dmcf-pid="XPHryynQdZ" dmcf-ptype="general">‘슈팅스타’ 시즌 1부터의 연출을 맡아온 조효진 PD는 “이번 시즌은 한 단계 올라간 만큼 선수들도 더욱 독한 마음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려 했고, 시간이 걸려도 믿고 기다려주시길 바랐다. 행복 축구에 이어 믿음 축구를 완성시킬 수 있었던 최용수 감독님과 팬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12a00094776e850707f48eabb44c7d3b0ecee6e0c6796242c4472d7fda556c2" dmcf-pid="ZQXmWWLxiX" dmcf-ptype="general">이처럼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통해 스포츠 예능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시청자층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와 시즌 1의 전 회차는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fadafdcc1df1103b27649ee9c9aeecee612dcfe562aa6e0bdd9e5f7ef954c24" dmcf-pid="5xZsYYoMRH"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캠핑 식당 접수한 '환장의 콤비'… 달빛이·미당이의 우당탕탕 하루 ('TV 동물농장') 11-02 다음 '독박투어4' 김준호 "여자는 무조건 예쁘다고 칭찬해 줘야~"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