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어게인’ 외친 정상수, 논란 후 사과 “정치적 의도 없었다” [Oh!쎈 이슈] 작성일 11-0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1Au44YC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efe7a1ae2ed0b389396f8e81491ee0f4b605f353abc31df0125af3b415053c" dmcf-pid="xtc788Gh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122847699fgri.jpg" data-org-width="650" dmcf-mid="Pk4l55Ai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122847699fgr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4aa9f3f41e8750946327fb64a6a4110eed091ec49d77e70d8f93bac06195048" dmcf-pid="youklle4hw"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래퍼 정상수가 고등학교 축제 무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구호를 외쳐 논란이 일자 직접 사과에 나섰다.</p> <p contents-hash="4cffde32483e6adf4bc054f49efa9461b487dd1c5422d54b43f2ebb7d2b1c2b3" dmcf-pid="Wg7ESSd8WD" dmcf-ptype="general">정상수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0월 31일 공적인 자리에서 부적절한 정치적 발언을 했다”며 “즐기고자 하는 학생들이 있는 자리에서는 결코 해서는 안 되는 발언이었음에도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큰 실망을 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90fb369dec9bac6fc72a33158dcbcc5a191871388aab8fd8dd5784dfda108a8" dmcf-pid="YdFassPKvE" dmcf-ptype="general">앞서 정상수는 지난달 31일 윤 전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 충암고등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무대에 한 학생을 불러 “충암고의 자랑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학생이 “윤석열”이라고 답하자 “나도 그걸 참고 있었다. 윤 어게인!”이라며 연호했다.</p> <p contents-hash="c80d76c8766200c3e8ab513660ff62dcca245b7caac8e27d20879a3e9a27f4a8" dmcf-pid="GJ3NOOQ9Tk" dmcf-ptype="general">이 장면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고, 일부 학생이 환호한 반면 충암고 학생회 측은 즉각 입장을 내고 “해당 발언은 학교나 학생회의 요청, 협의와 무관하다”며 “정상수 개인의 발언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6e4d80110dce0d46e3e308a4089106b6e9c76aedf4f05d1e0f7a80a65f3885e9" dmcf-pid="Hi0jIIx2hc" dmcf-ptype="general">정상수는 사과 영상에서도 “평소 정치적으로 좌나 우 입장을 취하고 있지 않다. 학생을 무대에 불러 인터뷰하는 도중 분위기를 띄우려다 흥분해서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저의 발언은 학교 측과 상의되지 않은 개인적인 말이었다”며 “학교와 학생들이 비난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979c17e6438ab7830cc05f33d907a3ff3cb57b96532656c09a23413cceb1e5d6" dmcf-pid="XnpACCMVCA" dmcf-ptype="general">또 “일이 커지는 동안 저의 잘못이 변명으로 덮일 수 없는 일임을 깨달았다”며 “모든 비난은 저에게 해달라. 앞으로는 어떤 자리에서도 부적절한 발언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af2e2bc83f88b4907af67c189b00ebe69d31ad93258813da792b1d16d916d7d" dmcf-pid="ZLUchhRfCj" dmcf-ptype="general">한편 정상수는 2009년 데뷔 후 ‘쇼미더머니’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과거 음주운전과 폭행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5ouklle4TN"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9ea8eb6b559badf6a7864be4da7bb177ed254322fa828bc7ce9d6569f595a77b" dmcf-pid="1g7ESSd8va"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FC 고석현, 로에 만장일치 판정승…압도적 타격으로 2연승 달성 11-02 다음 캠핑 식당 접수한 '환장의 콤비'… 달빛이·미당이의 우당탕탕 하루 ('TV 동물농장')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