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이야기’ 류승룡, 최후의 방어전 돌입 작성일 11-0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G79uusAe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2ae7af912f02df06c88141af1d8d403009d44eb47fc703a3e1d6cb1a7a66a8" dmcf-pid="fBMnxx5T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제공: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bntnews/20251102134115529mnox.jpg" data-org-width="680" dmcf-mid="2NnjiipX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bntnews/20251102134115529mn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제공: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f3236f0de29559027a9f758fbab4fbbf96b1120f0f0fd37fe3b7f758adb2558" dmcf-pid="4bRLMM1yLR" dmcf-ptype="general"> <br>류승룡이 승진 누락을 막고 임원이 되기 위한 최후의 방어전에 돌입한다. </div> <p contents-hash="a397044a837f5cc36a78d2be9177fd2d290bff398cc1784482c257062b15a399" dmcf-pid="8KeoRRtWMM" dmcf-ptype="general">오늘(2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4회에서는 ACT 영업본부에서 살아남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김낙수(류승룡 분) 부장과 영업1팀 팀원들의 짠내 나는 영업기가 그려진다.</p> <p contents-hash="cea730ae53859c6f6de21632787be9780c6d44dd8bb3f8bdb96a2fd3b57eecbf" dmcf-pid="69dgeeFYdx" dmcf-ptype="general">ACT 영업본부 영업1팀장 김낙수는 임원 승진까지 딱 한 단계만을 남겨놓고 계속된 불운에 시달리고 있다. 입사 동기의 씁쓸한 퇴사, IT 크리에이터의 영상 이슈, 양평 문화센터 계약 불발 건 등 연달아 터지는 악재 때문에 김낙수의 입지는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fca536a0690a5ac73b9a11d2bedc49faf125434cbd29c23c1a5afff01cd58f6c" dmcf-pid="P2Jadd3GJQ" dmcf-ptype="general">설상가상 김낙수가 통신 3사 임원과 골프 접대를 나갔을 당시 찍었던 홀인원 기념사진이 공정거래위원회 직원들의 눈에 띄면서 또 한 번 위기를 예감케 했다. </p> <p contents-hash="ad0fde924f487961a075d6a65981e4dcf84afb5233663b52dfa995ea7675be17" dmcf-pid="QViNJJ0HnP" dmcf-ptype="general">암암리에 유배지라 불리는 아산공장 안전관리 팀장 공고도 올라온 데다가 김낙수의 동아줄인 백정태(유승목 분) 상무도 도진우(이신기 분) 부장을 가까이 하고 있는 상황.</p> <p contents-hash="937a67ce826a5b31becd0f61c642751ef2efe726f62a757838e8a9e41ae56d1d" dmcf-pid="xfnjiipXM6" dmcf-ptype="general">이에 위기감을 느낀 김낙수는 팀원들과 함께 승진 누락을 막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사고과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대가로 팀원들에게 직접 발로 뛰는 영업을 제안하는 것.</p> <p contents-hash="c4770032083ba9e7d5960456d8325d0565d8b4e7075ccac428fd8f187a7fc8dd" dmcf-pid="yC5pZZjJJ8"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낙수의 일장연설에 감격하는 팀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낙수는 정성구 대리(정순원 분)와 함께 고객들을 만나러 다니며 계약 체결에 힘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든다. </p> <p contents-hash="7a3dd1c618075c749facd64f205299fac3179b98ddf8fb0b92a9673fad3ac0d8" dmcf-pid="Wh1U55Aid4" dmcf-ptype="general">특히 두 사람은 고객들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고는 못 배길 영업력으로 찰떡 호흡을 발휘한다. 과연 김낙수와 정대리의 폭풍 영업이 인사평가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a8ea2b2e0a3af2c9864fe3f29659d3528abd8b204a2c743024a6f85261e0994" dmcf-pid="Yltu11cndf" dmcf-ptype="general">안 되면 발로 뛰어서라도 목표를 이루겠다는 류승룡과 영업1팀의 눈물겨운 영업 전쟁이 펼쳐질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4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6506cb6d6fd5440d3f6839f170705386d3338812e064381e970e12e3187f188" dmcf-pid="GSF7ttkLdV"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 여왕의 자리, 사발렌카가 지켰다"...2년 연속 여자테니스 단식 연말 세계 1위 11-02 다음 강재준♥이은형, 子 현조로 '자녀 계획' 끝?…"육아 용품 나눔, 없을 때 됐다" [엑's 이슈]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