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위의 축제…'2025 경기도동계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작성일 11-02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년 만에 재개된 대회…빙상·아이스하키·컬링서 열띤 경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11/02/0000086791_001_20251102140618324.jpg" alt="" /><em class="img_desc">2025 경기도동계체육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고양겔럽스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em></span> <br> 20년 만에 부활한 ‘2025 경기도동계체육대회(이하 도동계체전)’가 의정부 일원에서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br> <br>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빙상경기연맹, 경기도아이스하키협회, 경기도컬링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 671명(선수 513명과, 지도자 158명)이 참가해 ‘다시 뛰는 경기도 동계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줬다. <br> <br> 빙상(스피드), 아이스하키, 컬링 등 3개 종목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도내 각지의 유망주와 실업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쟁을 펼쳤다. <br> <br> 아이스하키에서는 수원시아이스하키협회 대표팀이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고, 중등부는 분당중과 나눅스, 일반부는 고양겔럽스가 정상에 올랐다. <br> <br> 컬링에서는 스톤 피닉스가 초등부를, 민락중학교(여)가 중등부를 제패했고, 고등부는 승현고A팀, 일반부는 ‘이서아빠와 삼촌들’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br> <br>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경기도는 전국동계체육대회 22연패를 달성한 명실상부한 동계 최강자”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도동계체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 <br> 경기도체육회는 안전관리계획을 종목별로 수립하고,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 단 한 건의 중대한 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이전 韓에 GPU 26만장 푼 젠슨 황…카톡에 챗GPT 이식[뉴스잇(IT)쥬] 11-02 다음 LA 다저스, MLB 월드시리즈 2연패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