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는 190억 빚 갚고 있는데…무려 9억원 거북이 욕심, 11살 손자 "사주세요" ('사당귀') 작성일 11-0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GtQQZvYu">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PHHFxx5TX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ad153193a09af9701892e8dfb43f4ffc49af905a68f77707443a54205e5cd6" dmcf-pid="QXX3MM1y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10asia/20251102143253279hfpl.jpg" data-org-width="760" dmcf-mid="bmih77Oc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10asia/20251102143253279hf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1e36cd31e7950824b99e525dc5966db5d01007af5ce96e7739262c4b01df52" dmcf-pid="xZZ0RRtWX0" dmcf-ptype="general">임채무의 후계자를 자처하는 초등학교 4학년 외손자 심지원이 파충류 사입에 나선다.</p> <p contents-hash="a2bcb2d6823eccb816e4c71a535cb2f54f4ae0feb6a485e019f07cc79f3cd591" dmcf-pid="yiiNYYoMZ3"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29회는 적자에 허덕이는 ‘두리랜드’의 회장 임채무와 딸인 운영기획실장 임고운에 이어 초등학교 4학년 손자 심지원이 등장해 ‘두리랜드’를 살리기 위해 똘똘 뭉친다. </p> <p contents-hash="933448fece96eebfd5f7260cc48fdb2a7868c3164520507d2fc1e5c5ad25a9e0" dmcf-pid="WnnjGGgRGF" dmcf-ptype="general">‘두리랜드’ 상속 야심을 지닌 초등학교 4학년 외손자 심지원이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래퍼이자 양서 파충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아웃사이더를 찾아간다. 수많은 희귀 파충류의 모습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 지원은 예산이 500만 원~1000만 원 임에도 9억 원 상당의 거북이에 눈독을 들여 할아버지 임채무를 당황시킨다.</p> <p contents-hash="9ec35d036c106e649a4afa4c9277451ca809279fd97dce566c38a60fe905f2e1" dmcf-pid="YLLAHHae5t" dmcf-ptype="general">물 위를 뛰는 ‘그린 바실리스크’에 이어 200만 원 상당의 도마뱀 ‘테구’가 등장하자 지원은 “엄청 멋져요”라고 금세 반해버린다. 임채무는 “이놈들은 내 몸값보다 비싸”라며 가격에 예민한 기색을 드러낸다. 이에 전현무는 “손주가 아쉬워하네”라고 안타까워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c85f92f7e2be3b360a6cfac029d36e29b4a6da71fbd894175db1c9c6e5bafa" dmcf-pid="GoocXXNd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10asia/20251102143254525esqh.jpg" data-org-width="801" dmcf-mid="8EmlzzIk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10asia/20251102143254525esq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dfdce3a93053f66394f8d42b5409aa132bbf6ab696d79adba9acf203a3bd2c" dmcf-pid="HyyZ88Gh15" dmcf-ptype="general"><br>그러나 포기할 지원이 아니었다. 지원을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알다브라 코끼리 거북이’였다. 먹이주기에 이어 등껍질 닦기까지 손수 나선 지원은 거북이에게 푹 빠져 헤어나지 못한다. 지원은 “제가 살면서 이렇게 큰 거북이를 본 적이 없어요”라며 황홀해한다. </p> <p contents-hash="61c1bfd98bc6db49a97df1e4aa2ea7e2da4a5955cd8e36ae852fc233531223e3" dmcf-pid="XWW566Hl1Z" dmcf-ptype="general">그러나 아웃사이더는 “급여비가 한달에 300만 원”이라고 한 후 “한 마리에 1억 5000만 원. 모두 합해서 9억 원”이라고 한다. 지원은 후계자답게 “할아버지 이거 다 사주세요”라고 대뜸 요청한다. 손자의 요청에 잠시 난감해하던 임채무는 “내가 아프리카에 다녀와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지원은 “제가 아프리카에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응수해 그 할아버지에 그 손자 다운 막상막하의 ‘두리랜드’ 사랑을 드러낸다. 과연 ‘두리랜드’에 등장한 막강 후계자 지원의 과감한 투자가 ‘두리랜드’를 흑자 전환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688644752249357a816b1be221f1d60555b330004f3a1515d5df7b4046f0f328" dmcf-pid="ZYY1PPXSGX" dmcf-ptype="general">한편, 두리랜드 운영으로 빚이 190억이라고 밝힌 바 있던 임채무는 최근 '사당귀'에서 "많이 갚아서 100억도 안 된다"고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3730c4b78825ef92a161de12c3ddf7e06a241a1edd4b8c96430780576298e0eb" dmcf-pid="5GGtQQZvtH" dmcf-ptype="general">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예원, 추운 바닷가에서도 인형 미모..러블리한 보험 살인마라니 "촬영 중" 11-02 다음 '태풍상사' 이준호, 김민하에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고백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