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리버스’ 흥행, 넷마블이 10년 간 공들인 IP 진화 '결실' [Oh!쎈 초점] 작성일 11-02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4CmLw4q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eaf6a74b5f7bffc32dd5067c10a55fdec5ecd35ac7417e7b776e8aba25cd62" dmcf-pid="GbwcRjb0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마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154539860iqps.jpg" data-org-width="650" dmcf-mid="WDXWwTiP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154539860iq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마블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6731c144a17ab540c2a42e447c4140c71b86a0238b5a7c23540c910bb1e2c8" dmcf-pid="HKrkeAKpv0" dmcf-ptype="general">[OSEN=고용준 기자]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의 감성과 현대적 감각의 결합으로 출시 전부터 세간의 시선을 끌었다. 결국 10년간 만들어온 '세븐 나이츠' IP의 파워와 넷마블의 개발 노하우가 빛을 발하는데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4f1fbc74d3383dbb047d937c1cb750e1ca98b2af4c1451c3637b95dc36c30819" dmcf-pid="X9mEdc9US3" dmcf-ptype="general">'세븐나이츠 리버스'가 흥행에 성공하며, 브랜드 IP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작품은 단순한 시리즈의 후속작을 넘어 지난 10년간 축적된 IP 자산과 개발 노하우의 결실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6caab852dbe1334edb5a276d9731cf82bbba1425ede44e36d067680dd8fbf64e" dmcf-pid="Z2sDJk2ulF" dmcf-ptype="general">'세븐나이츠 리버스'는 국내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흥행게임의 서막을 시작했다. 이후 3주 연속 앱마켓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의 틀을 다졌다.</p> <p contents-hash="1a1e368c8078ce043a55fea63af998c3b8296774898a451bf33668adfa3e315c" dmcf-pid="5VOwiEV7ht" dmcf-ptype="general">이어 9월 글로벌 시장에 진출, 태국·홍콩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센서타워 기준 26개 국가에서 인기 톱 100, 45개 국가에서 매출 톱TOP 10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p> <p contents-hash="2321ab35d58117a6e1aebb15fd21c3d16083741880296984dc9ff94d55ff1a02" dmcf-pid="1fIrnDfzW1" dmcf-ptype="general">2014년 첫 선을 보인 원작 ‘세븐나이츠’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전성기를 이끌며 넷마블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후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드는 시도를 지속하며 IP 확장의 방향성을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웹소설 ‘무한회귀 기사전’ 등 비게임 콘텐츠로까지 영역을 확장, 세계관의 지속성과 활용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690601725de00e31537b817a4d07d04783a9508e67bf32930f647068524d510e" dmcf-pid="t4CmLw4qh5" dmcf-ptype="general">지난 5월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이같은 IP 진화의 정점으로, 원작에서 다루지 못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서사의 깊이를 한층 확장했다. 올드 팬에게는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감정을 제공하고, 신규 이용자에게는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새롭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만·태국 등 주요 시장별 캐릭터를 선보이며, 현지화와 문화적 다양성을 고려하며 글로벌 IP로 성장 기반을 다졌다.</p> <p contents-hash="45d426b9fb5c569080a79a3a11cd9f538555462331d00e8b565e94c07da04392" dmcf-pid="F8hsor8BvZ" dmcf-ptype="general">콘텐츠 표현 방식에서도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캐릭터와 대화, 일러스트, 컷신, 시네마틱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연출을 통해 인물의 감정선과 세계관 몰입도를 높여 세븐나이츠 고유의 서사 완성도가 한층 강화됐다.</p> <p contents-hash="cea5fd8e1d49dd6e57bbb04ed8c91bb47eca73281e63a89430e2496acd7808f6" dmcf-pid="36lOgm6bWX"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앞으로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중심으로 세계관 기반의 장기 업데이트와 다양한 콘텐츠 확장을 이어가며 IP 유니버스 구축 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그간 쌓아온 기획 및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작품으로 RPG 본연의 재미와 서사적 완성도를 모두 잡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앞으로도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확장해나가며 IP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scrapper@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써보고서] 빛으로 소통하는 스마트폰, 낫싱 폰(3) 11-02 다음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속 김정빈 선수, 전국장애인체전 2관왕 올라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