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고서] 빛으로 소통하는 스마트폰, 낫싱 폰(3) 작성일 11-02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냅드래곤 8s Gen 4와 글리프 매트릭스로 완성한 '감성 플래그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pF2eFYAK"> <p contents-hash="a4a92f188927bc49d4901fbdbf3d9eb4146e367f05a0fcdd29e2788c29ece3b5" dmcf-pid="xEU3Vd3Ggb"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span>영국 스마트폰 낫싱 폰 (3)은 스마트폰의 언어를 바꿨다. </span><span>새로운 글리프 매트릭스는 알림과 음악, 충전을 '빛'으로 표현한다. </span><span>보여주는 기술이 아니라 작동하는 디자인이다.</span></p> <p contents-hash="7c82f799ef2e9e76e3b07f215288ca5786078b50ace70e61f34da255efbf3dc9" dmcf-pid="y7jgOGgRNB" dmcf-ptype="general">처음 손에 쥐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균형'이다. <span>투명한 내부 구조, 정제된 회로 패턴, 그리고 얇아진 1.87mm 베젤이 눈에 띈다. </span><span>보이지 않던 회로와 기능을 드러내면서도 </span><span>그 안에 질서와 감각을 동시에 담았다.</span></p> <p contents-hash="3a747acc109d2adf53d94c95942ab211025917cc6c111cea0d03e9fbebe6b255" dmcf-pid="WzAaIHaeNq" dmcf-ptype="general">빛이 흐르는 경로, 카메라 모듈의 대칭, 금속 프레임의 절제된 라인. <span>이 모든 요소는 낫싱이 말해온 '투명함의 철학'을 완성한다. </span><span>디자인은 단순한 외형이 아니라 기술의 진심을 드러내는 방식이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c3fe97697027e19445a2edce5cd17d068f4d01e5fea05f7394c66f5caf8744" dmcf-pid="YqcNCXNd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낫싱 폰(3)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ZDNetKorea/20251102154248797ytlu.jpg" data-org-width="639" dmcf-mid="G86wW0wa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ZDNetKorea/20251102154248797yt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낫싱 폰(3)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ec4af0e438b5cc62c580c561877619b6669bf5d91b4df099bd0a577fdf2276" dmcf-pid="GBkjhZjJa7" dmcf-ptype="general">폰 후면에 탑재된 글리프 인터페이스는 <span>빛으로 정보를 표현하는 낫싱만의 언어다. 현재 시간과</span><span> 충전 상태, 음악 재생, 앱 알림 등이 LED 패턴으로 드러난다. </span><span>픽셀 단위 제어가 가능해 </span><span>리듬과 밝기, 타이밍까지 더 정교해졌다.</span></p> <p contents-hash="21998ee9fd0830497a44fb124431ed4afa9339e86ca02f0676d13f9c1fee15af" dmcf-pid="HbEAl5AiAu" dmcf-ptype="general">볼륨을 조절하면 빛이 천천히 퍼지고 <span>알림이 오면 짧게 반짝인다. </span><span>충전 중에는 배터리를 시각화해 보여준다. </span><span>그 단순한 반응이 주는 감각이 의외로 크게 다가왔다.</span></p> <p contents-hash="3078eca48c48076da7d530f5358c28f1b72039fc8598765d9001cdfe79319b10" dmcf-pid="XKDcS1cnAU" dmcf-ptype="general">겉모습이 감성적이지만, 내부는 철저히 플래그십이다. <span>스냅드래곤 8s Gen 4 칩셋을 탑재해 </span><span>CPU 성능 36%, GPU 88%, AI 연산 60% 향상됐다. </span><span>앱 실행과 멀티태스킹 모두 빠르고 안정적이다.</span></p> <p contents-hash="be0d71164937d0a5ee37b27526bed07a505d330b74b2a09c734a4686ad0b7016" dmcf-pid="Z9wkvtkLjp" dmcf-ptype="general">5천150mAh 실리콘-카본 배터리는 <span>하루 종일 사용해도 여유가 남는다. </span><span>65W 유선, 15W 무선 충전으로 30분 만에 절반 이상 충전된다. </span><span>디자인과 퍼포먼스가 균형을 이룬다는 점이 이번 세대의 특징이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2f8e95b1e0d3cda4b3392a6008b63b32a8f4f5f0ecb23efa4518b6a82de31b" dmcf-pid="52rETFEoa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낫싱 폰(3)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ZDNetKorea/20251102154250070wpca.jpg" data-org-width="639" dmcf-mid="H6E1KM1y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ZDNetKorea/20251102154250070wp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낫싱 폰(3)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85cc88edc4310c577855a0833e70d25cf313e68e37307f3d8b1b752aae47c9" dmcf-pid="1VmDy3Dga3" dmcf-ptype="general">후면에는 1/1.3인치 메인 센서와 <span>무손실 광학 줌, 전 렌즈 손떨림 보정(OIS) 시스템이 탑재됐다. </span><span>낮에는 색감이 자연스럽고 밤에는 노이즈 억제가 탁월하다. </span><span>복잡한 설정 없이도 영화 같은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span></p> <p contents-hash="bdb47d6121e59f9d174fc03315d41a1b4e50cd575e5cbf0d032ed5692dc76c4f" dmcf-pid="tfswW0wajF" dmcf-ptype="general"><span>4K 60fps 촬영과 전문가용 프리셋 기능을 지원한다. </span><span>단순히 찍는 스마트폰을 넘어 '연출하는' 스마트폰이 됐다.</span></p> <p contents-hash="6cb650ec2997d237d977027b1d4c87527f0699063f0e709e32e380a1168bb670" dmcf-pid="F4OrYprNAt" dmcf-ptype="general">안드로이드 15 기반 낫싱 OS 3.5는 <span>미니멀한 UI 위에 AI 기능을 녹였다. '</span><span>에센셜 서치'로 필요한 정보를 즉시 찾고, '</span><span>플립 투 레코드'로 폰을 뒤집으면 자동 녹음된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20af35c7d3f887d4f1b25e920bc0a8021960af16b28d630c49f3f6875f0d25" dmcf-pid="38ImGUmj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낫싱 폰(3)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ZDNetKorea/20251102154251331bzxq.jpg" data-org-width="639" dmcf-mid="Xm8ViEV7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ZDNetKorea/20251102154251331bz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낫싱 폰(3)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c015f2cfad25ee36c6174446f2317c47e158582ed130c1e9ec09b2cb18d5eb" dmcf-pid="06CsHusAc5" dmcf-ptype="general">AI는 사용자의 습관을 학습해 앱을 정리하고 <span>필요한 기능을 먼저 제안한다. </span><span>감각적 디자인과 인공지능이 결합하면서 </span><span>기술은 점점 더 조용하고 배려 깊은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e2965f7817411fa6f43871d62294858bfb59b7f85ab7548a34cd858bc18da717" dmcf-pid="psB7Po71gZ" dmcf-ptype="general">낫싱 폰 (3)은 그저 예쁜 스마트폰이 아니다. <span>빛으로 작동하는 인터페이스와 투명한 구조, 감성적 완성도. </span><span>그 안에는 낫싱이 꾸준히 추구해온 철학이 담겨 있다.</span></p> <p contents-hash="613abaffd6d57a7696d195cdfd4e9650d2b197d84d2d6424b8579a46ff1dc5de" dmcf-pid="UObzQgztaX" dmcf-ptype="general">가격은 12GB + 256GB 109만9천원, 16GB + 512GB 129만9천원이다. 플래그십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가성비 면에서도 눈길을 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d424f0b4776c61d893cb634dbab28cb729ea20391190186a14dec46d13b238" dmcf-pid="uIKqxaqF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낫싱 폰(3)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ZDNetKorea/20251102154252583oxdt.jpg" data-org-width="639" dmcf-mid="ZKB7Po71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ZDNetKorea/20251102154252583ox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낫싱 폰(3)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e0468ff626f97eeee5c0622f293a4ad8f62e04778048191d77176b6fe32829" dmcf-pid="7C9BMNB3jG" dmcf-ptype="general">빛이 낫싱의 시그니처라면 '이어 (3)'는 그 철학을 소리로 이어간다. <span>신제품 이어 (3)는 낫싱의 상징인 투명 외관이 적용되어 내부 음향 구조가 그대로 드러나며, 이는 광택 처리된 메탈 장식으로 인해 더욱 돋보인다.</span></p> <p contents-hash="df20f03395b1adca80559c5e3e774957cb2efe3cb9437a9f64f8e67ee6b47bc2" dmcf-pid="zh2bRjb0jY" dmcf-ptype="general"><span>충전 케이스에 듀얼 슈퍼 마이크를 내장해 </span><span>최대 95dB 소음 차단과 45dB 실시간 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을 구현했다. </span><span>케이스에서 '토크' 버튼을 눌러 </span><span>에센셜 스페이스에 기록할 아이디어를 녹음할 수 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e9e4c95ac50e77b459316fdab888b6022eaad7ed052c75d405c7739cade96b" dmcf-pid="qlVKeAKp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낫싱 이어(3)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ZDNetKorea/20251102154253858swxo.jpg" data-org-width="640" dmcf-mid="5mXYu4YC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ZDNetKorea/20251102154253858sw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낫싱 이어(3)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3000fd03f04a1e632fdc591c918d3715174eb44d03a7e77b9dc560d0a44a64" dmcf-pid="BSf9dc9UNy" dmcf-ptype="general">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PL 호스트 아이리스 "한국 선수 매력 잘 전달하려 한국어 독학"[2025 롤드컵] 11-02 다음 ‘세븐나이츠 리버스’ 흥행, 넷마블이 10년 간 공들인 IP 진화 '결실' [Oh!쎈 초점]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