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튀르키예서 인생 첫 러닝 "난 MC계 션이다" 작성일 11-0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08ifJ0H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0f62ab9dda2ff4703753d4517784dba0fa2f2e412c7681c62fc652f39f65be" dmcf-pid="61ejMNB3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is/20251102173050904ksjh.jpg" data-org-width="640" dmcf-mid="45BPz6Hl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is/20251102173050904ksj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3d3938e4aecaf9c68548a95c310e46f1575b338fdf235e4f0d1d2f6ccfff86" dmcf-pid="PtdARjb0Y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튀르키예에 가서 인생 첫 러닝을 했다.</p> <p contents-hash="c38d4c7e8d1342c11e2d77974b928acdc21da3ddc3431e8bdb72adc7a1fa3237" dmcf-pid="QFJceAKpXr"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2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엄지인·허유원·정호영과 함께 비가 내리는 중에 달리기를 했다.</p> <p contents-hash="00ed0d70690282adb41f2be38c9256330f546b77a760aa73bb5e025ead00a15f" dmcf-pid="x3ikdc9UHw"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내가 한국에서도 안 뛰는 사람"이라며 "뭐하는 거냐"고 불평했다.</p> <p contents-hash="1f1e933be3db775c0e9bf4a88b10e95a2265289d76f27aafa31bd1cedcc4d8b5" dmcf-pid="yaZ7HusAHD"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출장왔으면 체력 관리를 해야할 거 아니냐.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 러닝을 항상 한다. 출장 와서도 자기관리 해야 한다. 하던 루틴대로 하는 거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0f32fb6a97cd08550fd3d84f5e2f4f0af3213f4102bfb9bab28379afbc24a52" dmcf-pid="WN5zX7OcZE"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또 "마침 정호영 셰프가 러닝을 즐기고 있어서 호영 셰프도 있겠다, 유원이하고 현무 선배도 러닝 크루로 참가시켜보려고 아침에 같이 모이자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06dc026a6f99d7360d2b9b92234b6bf991f52684cecd3bb9d5af7fcca190e22" dmcf-pid="Yj1qZzIkXk"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저는 생전 처음 뛰어본 거다"고 했고, 허유원도 "근데 너무 춥다"고 말했다. 하지만 엄지인은 "원래 비올 때 뛰는 게 제대로 뛰는거다. 제대로 한 번 맛보면 계속 뛰게 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372a4acdb2d8ee7a4e953b41ad90c978624548db4ef190d149ce461cd43c961" dmcf-pid="GAtB5qCEGc"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러닝이 시작됐다. 앞서가는 정호영은 "러너들은 비가 오면 뛰어 나간다. 맞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너무 시원하다. 너무 좋은 날이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b4e5a7b7ea8d82658f5e6d93738ef806b0a5e870a531befc7a178279d3bbc1b" dmcf-pid="HcFb1BhDHA"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초반에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며 "내가 사실은 MC계 션"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전현무는 점점 뒤쳐졌고 우여곡절 끝에 3㎞를 완주 한 후 "다시는 안 할 것 같다. 많이 피곤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8b552133343c81ca212376ccf2fd89925a62fd2035822192d9d5276c27e1f9" dmcf-pid="Xk3KtblwX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두들겨 패는’ 튀르키예 전통 사우나 만족 “집 근처면 매일 갈 듯” (‘사당귀’) 11-02 다음 "통신보안 되나"…시진핑이 李 대통령에 '샤오미15 울트라' 준 이유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