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 임라라, 아기들과 첫 대면 후 눈물…"태어나서 처음 느낀 감정" (엔조이커플) 작성일 11-0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v0u4YC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5af84ddf7cbebd078853f78db5aaf4662eefa79d074352fd50b03bfd6b55e0" dmcf-pid="YaTp78Gh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라라.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xportsnews/20251102173854342aooo.jpg" data-org-width="550" dmcf-mid="xrRkwTiP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xportsnews/20251102173854342ao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라라.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fb2670d3ed2174cd178df4cc42fd2cdb34485ecf34770ab4f26687afd9fa13" dmcf-pid="GNyUz6Hl1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쌍둥이를 출산한 코미디언 임라라가 아이들을 처음으로 만났다.</p> <p contents-hash="034493059ff718dfba7f9d5eb7421ca6418832bd5102188c5cf1906236d463d2" dmcf-pid="HjWuqPXStR"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역대급 쌍둥이 제왕절개 고통 후 처음 아가들 만난 엄마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쌍둥이를 출산한 임라라가 아기들을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2468a27572705beaaf2abdf963cff4ff75bf95fd1138d352461fdfc276188638" dmcf-pid="XAY7BQZvHM" dmcf-ptype="general">아기들을 본 임라라는 눈물을 쏟았고 "나 이런 감정 처음이다. 진짜 꿈꾸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큰 게 두 명이나 내 배에 들어있었다"라고 놀라워했다. 또 임라라는 아기들에게 "너네 보니까 고통이 싹 가신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41c3121c2d2d0de41da980ac3dd8a34026f0c013039e3762db6020836f76c3" dmcf-pid="ZcGzbx5T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라라, 손민수.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xportsnews/20251102173855614tsik.jpg" data-org-width="879" dmcf-mid="yGcvW0wa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xportsnews/20251102173855614ts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라라, 손민수.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1fa32f8d69f4c48542dd97123ad914751e8a575846fe948498d71a9fc727c5" dmcf-pid="5kHqKM1yGQ" dmcf-ptype="general">아이들과의 면회 시간이 끝나 병실로 돌아온 임라라는 "아기들 보고 오니까 힘 난다. 진짜 예쁘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기 봐서 너무 흥분했다. 그런 모성애가 점점 생긴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e7e429edbb59e71c04346e4f10d9fa5162b80204b0277a9d283b0e1a16fa057" dmcf-pid="1EXB9RtW5P" dmcf-ptype="general">또 식사를 하면서 임라라는 "저는 솔직히 모성애가 뭔지 잘 몰랐는데 애들이 너무 예쁘다"라며 "꿈 꾸는 것 같고 기적 같고,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그런 감정이었다. 이 생명체를 내가 지켜주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6ff136c4b6d81dfafb7a5d6a995f545ba34e01275fef19a79f44a4c17713234" dmcf-pid="tDZb2eFYX6"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영상 캡처</p> <p contents-hash="9d0c3ed8cef62a89e26c4d54ca3370b843e75ca86ff8cd92534b36e5afd74e5a" dmcf-pid="FNyUz6HlH8"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민 "♥아내에 잡혀 산다고? 결혼한 순간 바로 신하 됐다" ('알토란') 11-02 다음 ‘하얀 차를 탄 여자’ 트라우마 씻어낸 여성들의 용기와 연대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