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임채무, ‘두리랜드’ 야외 풀장 개방했다 적자… “무료 그만” (사당귀) 작성일 11-02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taRLw4qr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e3538caf2048016543c9e6b1cb355ad837b932cee75ce6171facc42d07e0a0" dmcf-pid="FFNeor8B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ilgansports/20251102181618216lyjn.jpg" data-org-width="800" dmcf-mid="1Hjdgm6b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ilgansports/20251102181618216ly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9481f4db36446ebfe61c7c26209c6c688a7cee9cbc2ee7b8ff02fee593313b" dmcf-pid="39IcmWLxsI" dmcf-ptype="general">‘두리랜드’ 임채무가 또 한 번 적자를 감수했다.</p> <p contents-hash="c57cae11e9b525ad75d4617a91f246ac0353b3db5e94a740f18f7692ed9a7a9f" dmcf-pid="02CksYoMDO"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적자에 허덕이는 ‘두리랜드’의 회장 임채무와 운영기획실장이자 그의 딸 임고운,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 손자 심지원이 함께 등장해 가족 3대가 머리를 맞대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c885751851f81d2fd92d60f10814c10b3f1852362626d431f6be3c1b22e7c6e" dmcf-pid="pVhEOGgRIs" dmcf-ptype="general">이날 회의 중 임고운 실장은 “이번 여름에 야외 풀장을 개장해서 반응은 정말 좋았지만, 대인·단체·어린이 전부 무료로 운영하다 보니 결국 적자가 났다. 다음에는 유료로 전환해 운영하자. 무료는 이제 그만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임채무는 “나도 본전은 될 줄 알았는데, 투자금의 3분의 2가 완전 적자다”며 고개를 떨궜다.</p> <p contents-hash="1e0df4807b02e61920eb6d0a9e40db011401635f80a60fb957c7b776c7d88d24" dmcf-pid="UflDIHaerm" dmcf-ptype="general">그때 초등학생 손자 심지원이 등장했다. 지원은 등장하자마자 “또 우리 엄마 혼내고 있었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채무의 외손자인 심지원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라 밝힌 적 있을 만큼 임채무가 각별히 아끼는 손자다.</p> <p contents-hash="9e85e713724589871e5e6973bd6445f6aed5e0f9c46a022f513e962f77a383aa" dmcf-pid="u4SwCXNdIr" dmcf-ptype="general">지원은 단순한 ‘귀요미 손자’가 아니었다. 그는 회의 중 “2층에 있는 블록 투명바닥 존이 흔들린다. 막대기 같은 걸 던지고 놀면 위험할 수도 있다”고 조언하며 안전 문제까지 짚어 눈길을 끌었다. 임고운은 “왜 나보다 말을 더 잘하냐”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c53fd90b56bcdd7a06231de9dcc4be86fb6821438c1d162ea632236a1911115d" dmcf-pid="78vrhZjJDw"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선우, ♥김가은에 영화보다 영화 같은 프러포즈(Ft. 로이킴) 11-02 다음 크래프톤, 인도 공략 '큰 그림'…통신·결제 인프라 판 깐다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