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위시, 청춘들의 간절한 소망 '인투 더 위시: 아워 위시' [종합] 작성일 11-0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8smWLx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71c73704342ff1344ba88b4c226adddaa5f0ffa83cb2fc0ee0e6cf8dee749c" dmcf-pid="Pe6OsYoM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시티 위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tvdaily/20251102185851103xvqd.jpg" data-org-width="620" dmcf-mid="fbbdeAKp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tvdaily/20251102185851103xv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시티 위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4f631f70d476cbef38df98340a275a6b57b55d68438f4113aaf8fe12988092" dmcf-pid="QdPIOGgRlp"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자신들만의 세계로 팬들을 초대했다. 이들은 그룹으로서 이루고 싶은 소망을 담아 준비한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9d4e2f2fd0a96930cf2366553b58f81d80e415f03aa4e1cb0ff4921ce24b30da" dmcf-pid="xJQCIHaeS0" dmcf-ptype="general">2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cabe2fb14e53568350450512f834dd39621df44f5c9c81d052f948c7022e7c52" dmcf-pid="yXTfVd3Gv3" dmcf-ptype="general">'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는 엔시티 위시의 데뷔 이후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다. 해당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 공연을 확정했다. 3일간 2만 4천여 명의 팬들이 현장에 방문했으며 엔시티 위시는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동시 생중계 방송을 통해 공연의 열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1807d9d66c613fa83eef4f7eec5732c2bedc69b203ee82c5d7dee89189152d5" dmcf-pid="WZy4fJ0HCF" dmcf-ptype="general">지난해 2월 정식 데뷔한 멤버들은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꿈과 소망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엔시티 위시는 프리 데뷔 싱글 앨범부터 첫 번째 미니 앨범과 정규 앨범, 세 번째 미니 앨범까지 서사를 담은 세트리스트를 통해 그룹의 세계관을 알렸다. 총 4개의 챕터로 이뤄진 공연은 청춘의 패기와 귀여움, 청량함으로 가득했다.</p> <p contents-hash="0b2d04e33367b347cb7515f1e691b25ce805a98e45b0692be59fadb4a8e122cb" dmcf-pid="Y5W84ipXSt" dmcf-ptype="general">스테디(Steady)와 송 버드(Songbird)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엔시티 위시는 "엔시티 위시의 첫 단독 콘서트 세 번째 날에 오신 걸 환영한다. 우리의 모든 걸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공연명을 지었다. 아까 오프닝 때 화면에 나왔던 영상 역시 우리의 처음을 담은 세계관을 그리고 있다"라며 "이후 이어질 무대에서도 진짜 깜짝 놀랄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다. 오늘 팬 분들의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다. 이 기운을 받아서 온 힘을 다해 공연할 테니 마음껏 즐겨달라"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948cf24d4792b357a44fb46dd34e2257ef8709c43101e3cf2355c059286bb3" dmcf-pid="G1Y68nUZ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시티 위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tvdaily/20251102185852476vpky.jpg" data-org-width="620" dmcf-mid="44xcACMV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tvdaily/20251102185852476vp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시티 위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689a4cae881b82b25b648e788ea2e2ad8d47ca389597d68a608bae8ab6a7f3" dmcf-pid="HtGP6Lu5y5" dmcf-ptype="general"><br>첫 단독 콘서트의 기대감을 품은 멤버들은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멤버 재희의 피아노 독주는 물론 그림자를 활용한 안무, 페어 댄스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안겼다. </p> <p contents-hash="7af137c0ee3c5146d9999a8559d99ecdb246e63fef6bc780db67ffd9e96bacab" dmcf-pid="XFHQPo71SZ" dmcf-ptype="general">평균 나이 20세인 그룹만이 보여줄 수 있는 콘셉트도 볼 수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사랑에 빠지게 하는 큐피드 콘셉트를 가진 엔시티 위시인 만큼 각 멤버의 소원을 담은 문구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그룹의 상징을 담은 초록별을 무대 연출로 사용해 위시만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4c7118a0bd24e19a0fcf7ad275235f24643c25e40c6301a6a0145083c9852e85" dmcf-pid="Z3XxQgztTX" dmcf-ptype="general">청춘의 풋풋한 설렘을 자아내기도 했다. 엔시티 위시는 곡 '고양이 릴스'와 '1000'를 통해 수줍은 고백을 전했고 팬들은 환호하며 응원봉을 흔들었다. 멤버들은 동물 모자를 코디한 의상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보여줬고, 학창 시절의 한 장면을 그린 영상은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b9cb6c49fdd052b666c5840658a0cd57045628eddc9a4dc67de06e2c77a0752" dmcf-pid="5BpLnDfzWH" dmcf-ptype="general">이들은 '위 고!(WE GO!)', '핸즈 업(Hands Up)', 위시(WISH)를 통해 데뷔 여정을 돌아봤고 에너지를 가득 담은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팬들은 응원법과 뜨거운 환호성을 통해 엔시티 위시의 열정에 응원을 보냈다. 뜨거운 팬들의 열기에 멤버들은 돌출 무대로 나와 팬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했다.</p> <p contents-hash="d10dae5d034e1a8d2526305c9bccdda5701b3520f83e0d61404ae225190272f6" dmcf-pid="1bUoLw4qyG" dmcf-ptype="general">엔시티 위시는 "팬분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치며 부르려고 노력했다. 저희가 그룹명이 없었던 '뉴 팀' 시절이 있지 않았나. 오늘 그룹명을 가진 채로 콘서트까지 하는 순간을 보여드리게 돼 남다른 기분을 느낀다. 다 시즈니 덕분이니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9e08629c8f339e0ba97397268b9f59cca1f0aa89ea93d6997e8a4e2e9f6481" dmcf-pid="tKugor8B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시티 위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tvdaily/20251102185853742rjwf.jpg" data-org-width="620" dmcf-mid="8PbcACMV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tvdaily/20251102185853742rj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시티 위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304c914883061d59580de26e759d7e06e4c406cf3450b46eea27510cb189a5" dmcf-pid="F97agm6bvW" dmcf-ptype="general"><br>엔시티 위시는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 서울 공연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총 26곡을 부른 이들은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엔시티 위시는 "슬픈 이야기를 할 때가 왔다. 마무리를 할 시간이다. 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시즈니(팬덤명)가 만족했다면 바랄 게 없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우리의 첫 콘서트이자 그룹의 시작부터 끝까지 돌아본 공연이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66f6fd611ea97a830f2b079a843384a56b8639d509d93735f28a4a02aeaa015" dmcf-pid="32zNasPKly" dmcf-ptype="general">타쿠야는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료와 나는 한 몸이다. 밥 먹을 때, 잠잘 때, 놀 때 늘 함께 있고 나의 고민을 나누기도 한다. 그의 다정함에 늘 감동을 받고 있다. 재희 형은 형만 할 수 있는 게 있어 부담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해 나에게 기대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너무 멋진 사람이기에 자신감을 더 가지길 바란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43d6340dc75218cebf1fcb13cd333b9bfc63b7707dcd2739144fdccff9ca96b" dmcf-pid="0VqjNOQ9TT" dmcf-ptype="general">그는 "유우시는 생각이 너무 예쁘다. 나를 늘 챙겨주고 웃음을 주는 존재이기에 함께 있으면 내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리쿠 형은 연습할 때 늘 함께하기에 앞으로도 그러고 싶다. 그가 마음에 가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다 하며 살길 바란다. 시온이 형은 항상 날 이끌어준다. 형의 부담과 힘듦을 다 알 순 없지만 그가 우리 그룹의 리더라서 너무 좋다"라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너무 알차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너무 소중한 시간이라서 보관하고 싶을 정도다. 6명이서 여기까지 왔으니 앞으로도 잘해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팬 분들께서도 저희와 함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c83479d0d8ffadd847379499efe7c081cfd3a84fd04e6f1ed4a77d9fa83d2379" dmcf-pid="pfBAjIx2hv" dmcf-ptype="general">료는 "큰 공연장에서 좋아하는 무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예전에는 가사를 신경 쓰며 부르지 못했는데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전하고 싶은 게 많아 가사에 집중하며 불렀다. 내 감정을 변하게 하는 건 시즈니(팬덤명)와 가족, 멤버들 뿐이다. 우리가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던 건 시온이 형 덕분이다. 그가 리더라 그런지 먼저 다가와주고 장난을 쳐주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주시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728b12e346d33cedcf46b7dce98d2493ae49627fd1dfc3eb51da048b1fb854" dmcf-pid="U4bcACMVvS" dmcf-ptype="general">재희는 "리더로서 부담이 있지만 그 기대가 있어서 행복하기도 하다. 멤버 한 명 한 명이 너무 소중하고 서로를 보완해주고 단단하게 만들어줬기에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 또 이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건 시즈니(팬덤명) 덕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미소지었다.</p> <p contents-hash="cab8608abc0c68d427862e47f123a8f21a73cb01bcb6a6a01aae2094d9dfebf8" dmcf-pid="u8KkchRfWl" dmcf-ptype="general">유우시는 "오늘 너무 재밌었다. 3일간 공연을 했는데 모든 날이 너무 즐거웠고 좋았다. 어제 자기 전에 2년 전을 떠올렸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27f08fc10ea180975d68be4ba26cc8b23dc8e6b41c2dee97fd347d10a71d23" dmcf-pid="769Ekle4Ch" dmcf-ptype="general">리쿠는 "3일 동안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었다. 항상 행복하다고 말을 했었는데 전에는 행복의 의미를 몰랐다. 그런데 6명이서 무대를 하는 것도 그렇고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게 행복이라는 걸 깨달았다. 저의 손을 잡아준 멤버들에게 감사하고 시즈니(팬덤명)에게도 감사하다.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다. 오래 만났으면 한다.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50015e10c97da2552ff37ab3eab1b3e327c66a4ee638d842e094547812749b4" dmcf-pid="zP2DESd8CC" dmcf-ptype="general">시온은 "오늘 재미있었나. 우리 공연을 보기 위해 먼 곳까지 오시고 시간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또 모든 스태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콘서트 대박이지 않았나. 시즈니(팬덤명), 엔시티 위시, 스태프 분들이 함께 했기에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3일이 너무 빠르게 갔는데 매 공연마다 팬 분들의 함성 소리를 듣고 행복하다고 말씀해 주시는 걸 들으며 인생에서 처음 느껴보는 뿌듯함을 느꼈다. 또한 멤버들이 서로 감사하다는 말을 건네며 나를 잘 따라와 주는 모습을 보며 안정감을 느낀다. 진심으로 인생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33d731d41e4d8cb3ca0130787c637b414ca68fc03f7172feac1fc636e4ebf8" dmcf-pid="qQVwDvJ6y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국 콘서트는 이날 끝났지만 앞으로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를 돌 예정이다. 그리고 투어가 끝나면 또 무언가가 있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엔시티 위시와 함께해 달라"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b29a3d16eba3eb7faca6ad56e87ee840444686e7773c94cc42c3e1aedc25323" dmcf-pid="BxfrwTiPlO" dmcf-ptype="general">한편 엔시티 위시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이시카와, 히로시마, 카가와, 오사카, 홋카이도, 후쿠오카, 아이치, 효고, 도쿄, 홍콩,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글로벌 16개 지역에서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2cfb06f4fe2c184241b816334dfef4c9bc23d34e23b1dab49176f8e55fecf248" dmcf-pid="bM4mrynQv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8561a3306429adfbd75558b72be197b7dffd389582ad27a0a1caa1e035710fb7" dmcf-pid="KJQCIHaeCm"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엔시티 위시</span> </p> <p contents-hash="3a4d93ffda7197d103d9b5c95bf6665548c9dbcc99e4a75aa12e38d1499085f8" dmcf-pid="9ixhCXNdSr"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인 6색” 아이브, 다 꺼내 보였다…함성 속 월드투어 출항[스경X현장] 11-02 다음 유재석, 바쁜 일정으로 건강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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