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잃고도 방송 의지 불태웠다”…故 백성문, 비보가 유독 먹먹한 이유 작성일 11-0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DdSBhDl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302160b2fc45ac9652d5719d94ac326e72672e531d6a4ac8e06ffc33b14a72" dmcf-pid="GuwJvblw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195849718zvsp.jpg" data-org-width="510" dmcf-mid="Wx2tRIx2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195849718zvs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916bfc35f945314b7965e36cd0cedac3dcd0fd7f2521c5ee687c72d34b2fe2" dmcf-pid="H7riTKSrya"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법조인 겸 방송인 백성문 변호사가 희귀암인 부비동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p> <p contents-hash="575c2b3eb4d6b91507aa7523bcfec1ab1a3028853d0659779a543f0c8701bea5" dmcf-pid="Xzmny9vmyg" dmcf-ptype="general">백 변호사는 지난해 여름 부비동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며 완치를 위해 싸워왔다. 하지만 악성종양의 빠른 전이로 결국 지난달 31일 새벽 2시 8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영면했다.</p> <p contents-hash="b5ff186fe1e6bd8493d28bf5757b1d845d83342002c660fbabc6c9a922d84ff8" dmcf-pid="ZqsLW2Tslo" dmcf-ptype="general">아내인 YTN 김선영 앵커는 남편의 SNS를 통해 “사람 좋은 미소로 다가온 남편이 영면에 들었다”며 “물 한 모금 삼키기도 힘든 고통 속에서도 내 끼니를 먼저 챙기던 다정한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항암 치료 중 한쪽 시력을 잃고도 방송 복귀를 위해 끝까지 의지를 불태웠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잠든 듯 평온한 얼굴이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705a63059c789a5fa91556b3318dd4a8329fe090b149411a0c272f18c84096c" dmcf-pid="5BOoYVyOTL" dmcf-ptype="general">결혼 10주년을 맞아 “신혼여행지였던 파리에 다시 가자”고 약속했던 부부. 그러나 그 약속은 끝내 지켜지지 못했다. 김 앵커는 “남편이 사랑하던 파리 사진으로 대신한다”며 “천국에서도 그 미소로 웃고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03b907bca4fa532f70d026133088715fdd285b044b309d6ba57c71d720e37e9" dmcf-pid="1bIgGfWISn" dmcf-ptype="general">백성문은 경기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해 형사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후 MBN ‘뉴스파이터’, JTBC ‘사건반장’, YTN, 연합뉴스TV 등에서 시사 패널로 활약하며 명쾌한 법리 해설과 소신 있는 발언으로 대중의 신뢰를 얻었다.</p> <p contents-hash="975a16fc2314c2e948d2c15773edb3014cddcaa102cf60933f2193f02ca14fd2" dmcf-pid="tKCaH4YCWi"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비보에 네티즌들은 깊은 애도를 표했다. “끝까지 의지를 잃지 않은 모습이 뭉클하다”, “방송에서 따뜻하고 정의로웠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 “희귀암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슬프게 다가올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e62463d486b7c0d608df7ae8e6fb971ff0e8ddeccaf4b23098a26f917792e2e" dmcf-pid="Ffvc1QZvyJ"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 2일 오전 7시, 장지는 용인 아너스톤이다.백성문은 떠났지만, 그의 미소와 신념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34Tktx5Tyd"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3221b9ff5a4de42ca1f0850149221768ff17426b0b62cba07a1e47c023351e4e" dmcf-pid="08yEFM1ySe"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정 부담 줄었지만…대체구장 지붕막·조명·안전성은 숙제 11-02 다음 "과다 출혈→수혈, 펜타닐 진통제까지"...임라라, 고통스러운 쌍둥이 출산기 ('엔조이커플') [순간포착]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